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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수, 청년당원정책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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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TV

유진수, 청년당원정책 비전 제시

유진수, 고성국TV출연 청년당원 역할과 문제점 지적

 

[굿뉴스365] 유진수 미래통합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유튜브 방송 고성국tv에 출연,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아울러 자신이 몸담았던 과거 야당(자유한국당)의 청년정책에 대해 비판과 함께 새로 창당한 미래통합당에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고성국tv 녹화 중 고 대표가 자신의 예비홍보물에 관심을 보이며 홍보물사진 속 의상(야구복)에 대해 말문을 열자 과거 새누리당 시절 청년활동 등에 얘기를 쏟아냈다.

유 예비후보는 먼저 “현 정부는 청년 실업 해결을 말하면서 정작 해결책은 내놓지 못하고 청년들을 절망으로 내몰고 있다” 며 “청년 수당이나 고용수당으로 청년실업을 해소할 수 없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탈무드의 이야기처럼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청년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며 “청년인턴제와 경력인증제 등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미래통합당의 청년당원 정책과 관련 “전국 17개 광역시도 253개 당협위원회에서 많은 청년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람이 3~4개 당직을 겸하고 있었다”면서 “소수가 당직을 독점해 다수 청년당원들이 설자리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유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자율적인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를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위원장은 당초 선출했지만 청년 최고의원이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면서 “(비례대표 )경쟁이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유 예비후보는 “많은 청년들의 유입을 위해서는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며 “다수의 청년들이 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와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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