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6:56

  • 흐림속초12.1℃
  • 비14.7℃
  • 흐림철원13.4℃
  • 흐림동두천13.4℃
  • 흐림파주13.8℃
  • 흐림대관령8.3℃
  • 흐림춘천14.1℃
  • 흐림백령도13.9℃
  • 비북강릉12.5℃
  • 흐림강릉13.0℃
  • 흐림동해13.3℃
  • 비서울14.4℃
  • 비인천13.9℃
  • 흐림원주15.7℃
  • 비울릉도14.1℃
  • 비수원14.1℃
  • 흐림영월13.4℃
  • 흐림충주13.8℃
  • 흐림서산13.2℃
  • 흐림울진13.9℃
  • 비청주13.7℃
  • 비대전13.9℃
  • 흐림추풍령13.5℃
  • 비안동14.8℃
  • 흐림상주13.6℃
  • 비포항14.5℃
  • 흐림군산13.6℃
  • 흐림대구14.6℃
  • 흐림전주16.2℃
  • 흐림울산15.2℃
  • 비창원14.2℃
  • 비광주17.5℃
  • 비부산14.6℃
  • 흐림통영14.7℃
  • 비목포16.1℃
  • 비여수14.9℃
  • 안개흑산도13.7℃
  • 흐림완도15.7℃
  • 흐림고창16.7℃
  • 흐림순천14.5℃
  • 비홍성(예)13.4℃
  • 흐림12.6℃
  • 구름많음제주21.5℃
  • 흐림고산15.5℃
  • 구름많음성산18.8℃
  • 비서귀포17.2℃
  • 흐림진주14.9℃
  • 흐림강화13.6℃
  • 흐림양평14.4℃
  • 흐림이천14.1℃
  • 흐림인제13.4℃
  • 흐림홍천14.3℃
  • 흐림태백10.8℃
  • 흐림정선군12.9℃
  • 흐림제천13.0℃
  • 흐림보은13.2℃
  • 흐림천안13.4℃
  • 흐림보령14.0℃
  • 흐림부여13.3℃
  • 흐림금산14.6℃
  • 흐림13.2℃
  • 흐림부안15.8℃
  • 흐림임실15.2℃
  • 흐림정읍17.3℃
  • 흐림남원15.8℃
  • 흐림장수15.1℃
  • 흐림고창군17.2℃
  • 흐림영광군17.0℃
  • 흐림김해시14.1℃
  • 흐림순창군16.3℃
  • 흐림북창원15.6℃
  • 흐림양산시16.0℃
  • 흐림보성군16.1℃
  • 흐림강진군16.2℃
  • 흐림장흥16.0℃
  • 흐림해남16.5℃
  • 흐림고흥15.5℃
  • 흐림의령군15.3℃
  • 흐림함양군13.7℃
  • 흐림광양시14.8℃
  • 흐림진도군16.3℃
  • 흐림봉화14.9℃
  • 흐림영주13.8℃
  • 흐림문경13.0℃
  • 흐림청송군14.7℃
  • 흐림영덕14.3℃
  • 흐림의성14.9℃
  • 흐림구미14.9℃
  • 흐림영천14.5℃
  • 흐림경주시16.3℃
  • 흐림거창12.7℃
  • 흐림합천14.5℃
  • 흐림밀양15.7℃
  • 흐림산청13.9℃
  • 흐림거제14.4℃
  • 흐림남해15.8℃
  • 흐림15.8℃
기상청 제공
태안군,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 국가전략 거점 지역’으로 발돋움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태안군,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 국가전략 거점 지역’으로 발돋움한다

지난해 4월부터 2021년 말까지 41억 2,500만원 국비 지원받아 인공지능 관련 연구 개발 중

▲ 태안군청, 서울대 전경
[굿뉴스365]태안군이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인공지능 융합선도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인공지능 융합선도 프로젝트’는 인공지능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기반의 신규 제품·서비스 창출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3월 전국에서 단 두 기관만 선정해 정부에서 중점 지원하는 과기부의 플래그십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다수의 대학·연구기관·광역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했으며 이 중 최종적으로 ‘서울대-태안군 컨소시엄’이 과제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관련 연구-개발에 대한 국가정책 실현 역량, 미래선도형 핵심 원천기술 개발 역량,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융합형 인재육성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태안화력발전소 관련 환경 현안 및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유출 사고 이후 군민의 건강관리 현안에 특화된 연구·사업 계획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대-태안군 컨소시엄’은 지난해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약 3년 간 41억 2,5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자연지능 모사 인공지능 프레임워크와 인지기반 융합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적용한 건강행동 모니터링 및 진단/처방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은 시범연구사업 기간 동안 국가전략사업을 주도할 ‘거점 인공지능연구센터’가 태안에 건립될 수 있는 있도록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사업 선정 후 지난 1년 간 산·학·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운영의 주체가 될 고급 연구진 초빙 및 안정적인 재원마련, 소프트웨어·인공지능·데이터 관련 기업유치를 위한 가이드라인 정비 등을 위해 쉴새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융합선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세계 최고의 해양형 인공지능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인공지능센터 건립을 통해 연구·개발과 함께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을 이끌어 ‘아이들과 부모가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교육도시 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