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서천군 한산면과 한산사랑후원회, 한산면생활개선회는 지난 27일 ‘맞춤형 사랑의 반찬드림’ 사업을 실시했다.
매월 2회 봉사자 10여명이 모여 40가구의 밑반찬을 만드는 ‘사랑의 반찬드림’ 사업을 기존 방식대로 진행할 경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과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어 봉사자들이 각 가정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오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한상일 면장은 “사랑의 반찬드림은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기에 중지할 수 없어 각자 밑반찬을 만들어오는 방식으로 진행해 집단 감염의 우려를 줄이며 사업을 실시했다”며 “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