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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재판에 발목 잡힌 시정 반복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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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재판에 발목 잡힌 시정 반복 안돼”

천안시장선거, 선거법위반 검찰고발 후보 사퇴 촉구

 

[굿뉴스365] 미래통합당 소속 천안시의원들이 9일 앞서 지난 6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된 천안시장 후보를 향해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판에 발목 잡혀 제대로 된 시정 이끌지 못한 전철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며 한목소리로 관련 후보의 사퇴를 압박했다.

이들은 우선 2000여 공직자의 흔들림 없는 공직 수행으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천안시민에게 더 가까이 가 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번 사건 관련 후보는 더 이상 무죄 추정이니 무죄확신이니 하는 말로 또다시 천안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후보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번사건과 관련 선관위와 검찰은 관련 후보를 즉각 공개해 천안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함으로써 혼란을 종식시켜 줄 것과 보궐에 보궐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가 더 이상 선거에 개입돼 선거가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각 후보자와 공직자는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충남도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직 공무원 등과 후보자를 대전지방 천안지청에 고발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전 구본영 시장의 무죄를 확신한다며 억지를 부렸지만 결과는 유죄였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천안시장 재·보궐선거의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의 부담이 됐고 초유의 천안시장 공석상태로 인한 시민의 불안은 코로나19사태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검찰고발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번 사건의 무게를 짐작하게 한다”며 “관련 후보자는 시민께 사죄하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피력했다.

특히 “재판에 발목이 잡혀 제대로 된 시정을 이끌지 못한 전철을 되풀이하고 천안시민의 명예를 훼손함은 물론 막대한 시민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함으로써 천안시민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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