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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탈북청소년 교육 제도 개선 방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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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탈북청소년 교육 제도 개선 방안 모색한다

국회의원 임재훈, “디딤돌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굿뉴스365] 임재훈 국회의원은 오는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디딤돌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교육복지의 최약자로 소외되고 있는 탈북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교육정책을 진단하고 남북한청년들의 실질적 사회통합교육과 통일교육 및 교육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디딤돌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는 국회교육위원회 소속 임재훈 의원이 주최하며 미인가대안학교를 통해 최일선에서 북한이탈주민교육을 담당하는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가 주관한다.

김중태 원장 이 좌장을 맡고 한만길 상임대표, 김두연 회장, 김성기 교수, 윤동주 교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각각 탈북청소년의 자활자립을 위한 통합교육 방안, 포스트 코로나19 탈북민지원의 방향성 재고 탈북청소년 교육과 지원의 방향, 탈북다문화청년의 정체성 인식 및 기초학력제고와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정책 제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이 참석해 힘을 더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임재훈 의원은 “현재 전체 교육기관 내 탈북청소년 2,538명 중 10%에 달하는 267명이 대안학교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미인가대안학교의 경우 학력저하, 신분노출로 인한 낙인 효과, 사회적응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에 처해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탈북청소년 교육의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 정책 발굴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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