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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청년정책 논의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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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양승조 지사, 청년정책 논의 소통의 장 마련

14일 충남대전학사관 개원 2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굿뉴스365]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4일 대전에서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한 ‘충청남도 대전학사관 개원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충청남도 대전학사관은 도 출신 대전권 대학교 재학생의 정주 여건 마련 및 학비 경감을 위해 건립한 기숙사 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학사관 개원 20주년을 축하하고, 학사생 및 졸업생들과 만나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양 지사와 학사생, 졸업생, 학부모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1부 사전행사, 2부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순으로 실시했다.

1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졸업생 축하 인사 및 사례 발표를, 2부에서는 도지사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양 지사와 참석자들은 ‘충남에 90년생이 온다’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세대 간 갈등 해결 방안, 지역인재 안정 정착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그동안 충남학생기숙사는 도민의 자녀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면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최신 시설과 양질의 급식, 인성교육 및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8월 말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도민의 자녀들을 위해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288명 규모의 충남서울학사를 개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충남대전학사와 함께 지역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양 지사는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를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또 다른 기회가 열릴 것을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우리 고장에서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정착형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구로구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충청남도 서울학사관을 건립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87%이다.

도는 내·외부 마감 및 인테리어, 부대토목공사 등을 8월까지 마무리해 8월 31일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확인, 3원 영상 중계를 통한 분산 배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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