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혁신학교에 미래교육을 묻다
코로나19, 혁신학교에 미래교육을 묻다
  • 송경화 기자
  • 승인 2020.06.26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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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청권 학교혁신 원격 포럼 개최, 코로나19 이후 대비
▲ 충청남도교육청
[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충청권 교육청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혁신학교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의 과제와 혁신학교의 역할을 모색하는 공동행사를 지난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 행복씨TV 스튜디오에서 충청권 시·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2020 충청권 학교혁신 원격 포럼’을 진행하고 충청권 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번 ‘충청권 학교혁신 원격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른 혁신학교의 사례 발표 감염병 확산 등 위기 상황 속에서의 혁신학교들의 역할 모색 미래교육에 대한 과제와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혁신교육’을 주제로 한상훈 교장이 기조 발제를 했고 박지현, 유정희, 최미옥, 방경태 교사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혁신학교의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혁신학교 구성원이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 이후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혁신학교 교사들뿐만 아니라 혁신학교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학생과 학부모의 사례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옥천여중 전채원 학생은 “행복씨앗학교에서 맞은 생애 첫 온라인 개학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배움에 대한 즐거움으로 바꾸어 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학부모 정유미씨는 “처음 접하게 된 원격수업이라는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이 없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와 학부모 간 충분한 소통으로 상호 이해와 신뢰가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혁신학교 학부모로서 경험한 혁신교육의 유연성 덕분이었다”며 미래교육에 있어 혁신학교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증유의 사태를 맞이하면서 혁신학교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됐다”며 “혁신학교의 운영모델이 일반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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