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행정수도로 재미 보기 위한 꼼수 당장 멈춰라”
“민주당, 행정수도로 재미 보기 위한 꼼수 당장 멈춰라”
  • 송경화 기자
  • 승인 2020.07.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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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민주당 우상호의원 행정수도 이전 ‘국면전환용’ 실토"
홍문표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굿뉴스365] 미래통합당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이 24일 민주당은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카드로 국론 분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은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해결과제라며 국면전환용 꼼수임을 극구 부인했지만, 원내대표까지 지낸 우상호 의원은 지난 23일 라디오 방송 토론회에서 ‘행정수도 제안은 국면전환용이 맞다’라고 속마음을 실토했다”며 “행정수도로 또 한번 재미보기 위한 꼼수를 당장 멈춰라”고 일갈했다.

이어 “우상호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청와대와 민주당이 ‘천도론’을 앞세워 부동산 실책 면피는 물론 무능정권임을 가리기 위한 국민들 눈속임용이자, 또 한번 선거 장사를 하기 위한 속내였음을 밝힌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빚어낸 부동산 광풍 속에서 지지율이 곤두박질치자 여당 원내대표가 나서고 청와대가 맞장구치며 느닷없는 ‘행정수도’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역설했다.

홍 의원은 “행정수도 문제는 이미 2004년 헌재에서 위헌판결이 난 사안임에도 다시 꺼내든 이유는 독선독주에 대한 국민의 무서운 회초리를 잠시 피해가기 위한 ‘국면전환용 쇼’임에도 집권여당과 청와대는 ‘국가균형발전, 수도권 과밀화해소’ 라는 눈속임용 명분을 내세워 '아니면 말고'식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성준의원 ‘집값 안 떨어져’ 발언과 우상호 의원 ‘행정수도 국면전환용’ 발언 등 솔직한 민주당의 속마음을 들킨 이상 더 이상 이러한 사안을 가지고 국론분열 하지 말기를 충고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16년전 논란이 끝난 사안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재탕삼탕 우려먹기 위한 민주당의 행태에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도 우롱당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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