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스페커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5,000매를 후원했고 익명의 독지가는 피해 복구 자원봉사들을 위해 55만원 상당의 빵·우유를 기부했다.
주식회사 금강에서 기탁한 후원금 500만원은 유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8일에는 어깨동무에서 송악면에 생수 100세트를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 위기 속에서 아산시민들이 합심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