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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학교 복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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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학교 복구현장 방문

송남초, 모산중 가장 큰 피해, 관내 8개 교육기관 재난지원 대상

▲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학교 복구현장 방문
[굿뉴스365]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송남초등학교, 모산중학교, 온양용화고등학교의 복구현장을 방문했다.

이 세 학교는 지난 3일 아산지역에 6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관내 75개교 초·중·고 중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송남초등학교는 학교 옆 하천이 범람해 운동장까지 토사가 유입되고 급식실과 유치원 1층이 침수되는 등 약 4억5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모산중학교도 학교 옆 옹벽 위 토사가 운동장까지 유입되어 학교 건물 1층 전체와 지하실이 침수되는 등 약 4억8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온양용화고등학교는 학교 뒤 옹벽이 무너지고 지하실이 침수되어 7천여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송남초와 모산중은 현재 피해 복구율이 50%로 이달 18일 개학 전까지 모두 복구 완료할 계획이며 용화고는 거의 복구완료 된 상태이다.

아산교육지원청에서 밝힌 관내 교육기관의 피해규모는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 과학교육원 총 24개 기관 약 13억원이다.

이들 학교 및 교육기관은 2학기 개학 전까지 모두 복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김성호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학교시설이 조속히 복구되어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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