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금산 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금산군청을 찾아 270만원 상당 백미100포를 기탁했다.
미향로타리클럽은 다문화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한글교육지원 및 치매안심센터 물품지원, 김장 담가주기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한진안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관내 피해자들 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백미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