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3:35

  • 맑음속초17.9℃
  • 구름조금23.7℃
  • 맑음철원23.1℃
  • 구름많음동두천24.2℃
  • 구름많음파주20.6℃
  • 맑음대관령21.1℃
  • 구름조금춘천24.5℃
  • 구름많음백령도16.9℃
  • 황사북강릉20.8℃
  • 맑음강릉23.1℃
  • 구름조금동해22.7℃
  • 연무서울23.3℃
  • 구름많음인천17.7℃
  • 구름많음원주23.0℃
  • 황사울릉도20.0℃
  • 구름조금수원22.4℃
  • 구름많음영월23.6℃
  • 구름많음충주23.6℃
  • 구름많음서산20.7℃
  • 맑음울진21.0℃
  • 구름많음청주23.7℃
  • 구름조금대전24.8℃
  • 구름조금추풍령24.1℃
  • 맑음안동25.1℃
  • 구름조금상주26.1℃
  • 황사포항26.7℃
  • 구름조금군산21.5℃
  • 황사대구26.3℃
  • 맑음전주24.4℃
  • 황사울산25.0℃
  • 황사창원25.1℃
  • 구름조금광주24.9℃
  • 황사부산21.9℃
  • 구름많음통영19.3℃
  • 구름많음목포22.6℃
  • 황사여수21.6℃
  • 구름많음흑산도20.9℃
  • 구름많음완도24.5℃
  • 구름조금고창24.4℃
  • 구름조금순천25.0℃
  • 구름많음홍성(예)22.6℃
  • 구름많음22.4℃
  • 황사제주19.7℃
  • 구름많음고산19.8℃
  • 흐림성산20.9℃
  • 황사서귀포22.2℃
  • 구름많음진주24.7℃
  • 구름많음강화17.0℃
  • 구름조금양평22.0℃
  • 구름많음이천24.3℃
  • 맑음인제24.1℃
  • 구름많음홍천24.2℃
  • 맑음태백23.7℃
  • 구름조금정선군25.7℃
  • 구름많음제천23.2℃
  • 맑음보은23.8℃
  • 구름많음천안24.2℃
  • 구름많음보령19.9℃
  • 구름조금부여23.9℃
  • 맑음금산25.4℃
  • 구름조금23.4℃
  • 맑음부안23.3℃
  • 맑음임실25.0℃
  • 맑음정읍25.6℃
  • 맑음남원25.1℃
  • 구름조금장수24.9℃
  • 구름조금고창군24.8℃
  • 구름많음영광군23.7℃
  • 구름조금김해시25.4℃
  • 구름조금순창군24.3℃
  • 구름조금북창원26.5℃
  • 구름조금양산시26.4℃
  • 구름많음보성군24.0℃
  • 구름많음강진군25.3℃
  • 구름많음장흥24.3℃
  • 구름많음해남25.0℃
  • 구름많음고흥24.6℃
  • 구름조금의령군26.7℃
  • 구름조금함양군27.2℃
  • 구름조금광양시25.2℃
  • 구름조금진도군24.9℃
  • 구름조금봉화23.6℃
  • 구름조금영주23.8℃
  • 구름조금문경25.7℃
  • 맑음청송군25.9℃
  • 맑음영덕26.2℃
  • 맑음의성26.3℃
  • 구름조금구미27.1℃
  • 맑음영천26.4℃
  • 맑음경주시27.6℃
  • 구름조금거창26.0℃
  • 구름많음합천26.9℃
  • 구름조금밀양26.4℃
  • 구름조금산청25.6℃
  • 구름조금거제23.5℃
  • 맑음남해24.4℃
  • 구름조금25.1℃
기상청 제공
행복도시,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 완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뉴스TV

행복도시,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 완료

온라인 신호제어·공공 와이파이 등 주민 체감형 서비스 구축

 

[굿뉴스365] 행복도시 3?4생활권을 사업지역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온라인 신호제어·공공와이파이 등 주민 체감형 서비스가 구축됐다.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행복도시 스마트 서비스의 제공 대상이 1∼4생활권 전체로 확대됐다.

김복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에 준공된 2단계 2차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사업은 2017년 6월 착수해 37개월 동안 사업비 약 91억을 투입했으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방범 등 스마트 인프라 시설물 확대구축에 집중했다.

온라인 신호제어(345개소), 공공 와이파이(간선급행버스체계 등 44개소)등 주민체감형 서비스를 신규 구축했으며,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다목적용(96개소 265대), 차량방범용(12개소 29대), 교통용(4개소), 대중교통정보(28개 버스정류장), 무인 화재감시(1개소) 등을 설치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 인프라 시설물에 대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종시가 민·관 합동 현장점검과 시범운영, 시설물 미비사항 보완 등의 철저한 인수·인계 절차를 거쳐 8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생활에 편의를 더해주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생활권 별 조성 시기에 맞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합강동(5-1생활권)은 지난 6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하여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구현?실증할 도시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공공부문과 협력해 국가시범도시 안에서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일자리 등 7대 혁신요소를 구현할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도 진행 중으로, 10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국가시범도시는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도시가 가지고 있는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빅데이터·스마트기술 등 새로운 산업 분야를 육성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가시범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실증을 완료한 스마트 서비스는 다른 생활권으로도 확대 적용하여 행복도시 주민 모두가 국가대표 스마트도시에서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복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사업과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 선도 모델로 구현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한 행복도시의 완성을 위해 국토부,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력go 첨단기술을 실생활에 도입하는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복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이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방송 캡처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