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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정우경 초대개인전 온·오프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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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금산다락원, 정우경 초대개인전 온·오프라인 개최

독창적 뜨개화법 특징, 지난 2월 서울 인사동 개인전

▲ 금산다락원, 정우경 초대개인전 온·오프라인 개최
[굿뉴스365] 금산다락원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2이틀간 청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정우경 초대개인전 ‘뜨개화법으로 그리다展’ 기획전시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온라인 시청방법은 유튜브, 금산다락원 페이스북, 금산군 블로그,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열릴 예정이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일요일은 휴관이다.

정우경 작가는 금산출신으로 목원대를 졸업하고 개인전 17회, 아트페어 17회, 초대전 7회, 단체전 200여회를 진행했으며 최근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어릴 적 엄마의 뜨개질 옷과 액세서리를 입고 기뻐하며 사랑을 느꼈던 기억을 모티브로 뜨개질 무늬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정 작가만의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정교하게 그려 구분이 쉽지 않은 정 작가의 작품들은 엄마가 사랑하는 딸에게 뜨개질로 최고의 사랑을 표현하듯 작품마다의 사랑이 깔려 있다”며 “독창적인 뜨개기법으로 세계에 알려진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가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으로만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점을 이해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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