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연기된 9월 농업기계 순회교육 대신 대상마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9일까지 농업기계 내방수리교육을 추진한다.
수리교육은 농업인들이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가지고 농업기계수리교육장으로 방문하면 자가 수리 및 정비 기술을 교육한다.
참여한 농업인에게는 1만원 미만의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경제적·시간적으로 도움을 주고 농업인 스스로 수리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