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중구 산성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립산성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복지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권중순 의장은 복지관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면서“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사회참여와 여가활동 기회 제공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보살핌을 부탁드린다”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의회는 25일까지 상임위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