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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인권 사각지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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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코로나19 위기 속 인권 사각지대 살핀다

도 인권위·도의회, 21일 제3차 인권 보호 릴레이 토론회 개최

▲ 코로나19 위기 속 인권 사각지대 살핀다
[굿뉴스365] 충남도 인권위원회와 도의회는 2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권 보호를 위한 릴레이 토론회’의 마지막 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인권에 대한 사회적 가이드라인 마련을 논의한 1차 토론회와 아동·청소년 등에 대한 인권침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던 2차 토론회에 이어 여성·이주민·장애인의 인권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코자 실시했다.

도 인권위원, 도의원, 시민단체,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토론회는 도의회 누리집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해 도민들이 시청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남부현 선문대 교수가 ‘코로나와 여성 그리고 이주민 삶, 평등하고 정의로운 지원은 무엇인가’를, 박수진 충남장애인옹호기관장이 ‘코로나 위기로 인한 장애인 인권 침해’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들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에서 더 큰 피해를 입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한편 보호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에서는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인 푸엉 씨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겪은 이주민에 대한 차별 사례를 발표하고 이주민의 권리 보장 방안을 제안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번 릴레이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집을 제작해 도 인권지킴이단, 복지서비스기관, 도민 등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토론회에서 논의한 내용 가운데 도 정책과 접목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제도화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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