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20:57

  • 맑음속초21.2℃
  • 맑음16.2℃
  • 맑음철원16.4℃
  • 맑음동두천15.3℃
  • 맑음파주13.1℃
  • 맑음대관령14.1℃
  • 맑음춘천18.5℃
  • 맑음백령도10.3℃
  • 맑음북강릉20.3℃
  • 맑음강릉22.7℃
  • 맑음동해20.5℃
  • 맑음서울16.4℃
  • 맑음인천13.6℃
  • 맑음원주17.3℃
  • 맑음울릉도15.1℃
  • 맑음수원14.7℃
  • 맑음영월16.8℃
  • 맑음충주15.3℃
  • 구름조금서산12.6℃
  • 맑음울진19.4℃
  • 맑음청주20.2℃
  • 맑음대전18.2℃
  • 맑음추풍령15.7℃
  • 맑음안동17.9℃
  • 맑음상주19.5℃
  • 구름많음포항18.6℃
  • 구름조금군산12.6℃
  • 황사대구21.2℃
  • 구름조금전주15.8℃
  • 맑음울산16.5℃
  • 맑음창원16.9℃
  • 구름조금광주17.8℃
  • 맑음부산16.2℃
  • 맑음통영15.0℃
  • 구름많음목포13.5℃
  • 맑음여수16.2℃
  • 구름조금흑산도12.1℃
  • 구름조금완도16.8℃
  • 구름조금고창12.9℃
  • 맑음순천16.2℃
  • 구름조금홍성(예)14.0℃
  • 맑음16.0℃
  • 구름많음제주15.9℃
  • 구름많음고산15.0℃
  • 구름많음성산15.2℃
  • 구름많음서귀포16.1℃
  • 구름조금진주17.5℃
  • 맑음강화11.7℃
  • 맑음양평16.5℃
  • 맑음이천17.2℃
  • 맑음인제16.7℃
  • 맑음홍천16.3℃
  • 맑음태백15.6℃
  • 맑음정선군15.9℃
  • 맑음제천13.2℃
  • 맑음보은15.3℃
  • 구름조금천안15.5℃
  • 구름조금보령11.1℃
  • 구름조금부여16.2℃
  • 구름조금금산16.4℃
  • 맑음17.7℃
  • 구름조금부안13.3℃
  • 구름조금임실17.9℃
  • 구름조금정읍13.6℃
  • 구름조금남원19.4℃
  • 구름조금장수16.0℃
  • 구름조금고창군13.1℃
  • 구름조금영광군12.9℃
  • 맑음김해시17.3℃
  • 맑음순창군18.9℃
  • 맑음북창원18.4℃
  • 맑음양산시17.0℃
  • 구름조금보성군15.4℃
  • 구름조금강진군17.8℃
  • 구름조금장흥15.5℃
  • 구름조금해남14.6℃
  • 구름조금고흥15.2℃
  • 맑음의령군18.8℃
  • 맑음함양군17.9℃
  • 구름조금광양시17.1℃
  • 구름많음진도군13.2℃
  • 맑음봉화14.9℃
  • 맑음영주17.3℃
  • 맑음문경15.2℃
  • 맑음청송군14.6℃
  • 맑음영덕16.8℃
  • 맑음의성16.1℃
  • 맑음구미18.0℃
  • 구름조금영천18.0℃
  • 구름조금경주시18.3℃
  • 구름조금거창17.0℃
  • 구름조금합천19.5℃
  • 맑음밀양20.2℃
  • 구름조금산청18.5℃
  • 맑음거제15.9℃
  • 맑음남해15.9℃
  • 맑음16.9℃
기상청 제공
세종시, 자율주행 실외로봇 규제자유특구 최종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세종시, 자율주행 실외로봇 규제자유특구 최종 선정

세종 규제특구서 배달·방역·보안순찰 서비스 로봇 추가 실증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셔틀 서비스에 더해 자율주행 로봇이 음식을 배달해주고, 코로나 방역, 보안순찰을 하는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지난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세종 자율주행 실외로봇’ 실증 사업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셔틀 서비스 중심의 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에 ‘자율주행 실외로봇 운영’ 실증사업을 추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세종에서는 비대면 서비스분야인 음식배달, 코로나방역, 보안순찰 자율주행 실외로봇이 중앙공원 등에서 안전성, 상용화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실외로봇의 표준·인증체계 마련 및 국산 라이다 탑재 등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로봇 조기 상용화와 로봇산업 생태계 고도화, 관련 부품의 국산화가 추진된다.

이번 실증은 개별 시범운행 중심으로 진행되는 샌드박스 사업과 달리, 지역 내의 실증로봇 통합관제 구축, 공통 충전·주행 체계 개발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율주행 실외로봇 사업은 이미 구축된 자율주행 인프라와 대규모 공원 등 최적의 실증 환경을 활용해 자율주행 산업을 다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또 자율주행 로봇의 영상데이터 수집·활용을 허용해 실증의 운영성과와 관련 빅데이터를 중소·스타트업, 연구기관에 공유·개방함으로써 연관·응용산업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시장은 “기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이번 자율주행 실외로봇 실증 추진으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총아인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 다변화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동시에 자율주행차와 지능형 로봇관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삶의 질도 한층 좋아지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