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08:34

  • 맑음속초16.9℃
  • 흐림11.9℃
  • 흐림철원11.3℃
  • 흐림동두천10.4℃
  • 흐림파주10.0℃
  • 맑음대관령9.5℃
  • 흐림춘천12.2℃
  • 박무백령도10.7℃
  • 맑음북강릉16.2℃
  • 맑음강릉17.3℃
  • 맑음동해16.5℃
  • 박무서울10.7℃
  • 흐림인천9.6℃
  • 흐림원주12.3℃
  • 맑음울릉도18.1℃
  • 박무수원10.5℃
  • 흐림영월11.4℃
  • 흐림충주11.2℃
  • 흐림서산11.0℃
  • 맑음울진15.8℃
  • 흐림청주11.2℃
  • 흐림대전10.8℃
  • 구름많음추풍령10.1℃
  • 맑음안동11.8℃
  • 흐림상주12.0℃
  • 맑음포항14.0℃
  • 구름많음군산12.2℃
  • 맑음대구13.6℃
  • 구름조금전주12.3℃
  • 맑음울산14.1℃
  • 맑음창원15.0℃
  • 맑음광주11.4℃
  • 맑음부산14.5℃
  • 맑음통영14.5℃
  • 맑음목포12.0℃
  • 맑음여수13.3℃
  • 맑음흑산도13.5℃
  • 맑음완도13.1℃
  • 맑음고창12.3℃
  • 맑음순천11.2℃
  • 흐림홍성(예)11.0℃
  • 흐림10.5℃
  • 맑음제주13.7℃
  • 맑음고산14.2℃
  • 맑음성산16.1℃
  • 맑음서귀포16.2℃
  • 맑음진주12.8℃
  • 흐림강화9.5℃
  • 흐림양평11.3℃
  • 흐림이천11.5℃
  • 흐림인제12.5℃
  • 흐림홍천12.0℃
  • 구름많음태백11.9℃
  • 흐림정선군11.6℃
  • 흐림제천10.1℃
  • 흐림보은10.4℃
  • 흐림천안11.0℃
  • 흐림보령11.4℃
  • 흐림부여10.4℃
  • 흐림금산9.9℃
  • 흐림10.5℃
  • 맑음부안13.0℃
  • 흐림임실10.2℃
  • 맑음정읍12.6℃
  • 맑음남원9.5℃
  • 구름많음장수6.6℃
  • 맑음고창군12.2℃
  • 맑음영광군12.1℃
  • 맑음김해시13.7℃
  • 맑음순창군11.1℃
  • 맑음북창원15.5℃
  • 맑음양산시15.6℃
  • 맑음보성군13.2℃
  • 맑음강진군12.6℃
  • 맑음장흥11.8℃
  • 맑음해남12.7℃
  • 맑음고흥13.3℃
  • 맑음의령군11.9℃
  • 맑음함양군12.0℃
  • 맑음광양시13.5℃
  • 구름조금진도군13.1℃
  • 맑음봉화12.1℃
  • 구름조금영주12.9℃
  • 구름조금문경12.2℃
  • 구름많음청송군11.0℃
  • 맑음영덕13.8℃
  • 맑음의성8.6℃
  • 맑음구미12.8℃
  • 맑음영천13.6℃
  • 맑음경주시14.5℃
  • 맑음거창7.5℃
  • 맑음합천10.9℃
  • 맑음밀양12.2℃
  • 맑음산청11.4℃
  • 맑음거제14.1℃
  • 맑음남해13.5℃
  • 맑음14.7℃
기상청 제공
논산시의회, 일자리 창출 사업 역행하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논산시의회, 일자리 창출 사업 역행하나

차경선 “자원관리도우미 인건비 추가 예산 세워야”
“돌아다니며 쓰레기 주워오는 분”…부적절 발언 논란

 
[굿뉴스365]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확대 방침에 대해 논산시의회에서 이를 역행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제기됐다.
더욱이 노인일자리 해당 업무에 대해 ‘돌아다니며 쓰레기 주워 오는’ 이라고 말해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논란을 낳고 있다.

 

논산시의회 차경선 의원은 25일 환경과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원관리도우미를 채용할 것이 아니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노인들을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차 의원은 "자원관리도우미는 추가로 인건비를 또 세워야 된다 예산을”이라면서 "어차피 노인일자리하시는 분들 중에 쓰레기를 길에 다니며 주워오시는 분들을 각 읍면동리 단위로 보내서 그 분들이 이런 분리를 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해 논란을 부추겼다.

 

또 "평상시에도 배치를 해서 분리배출을 할 수 있게 그런 쪽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논산시에서 2020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위해 채용된 인원은 자원관리도우미 22명, 관리자 2명 등 총 24명이며, 이들의 임금은 국비로 지급된다. 이 사업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홍보, 무색 페트병 라벨·종이상자 테이프 제거 시범 유도 등 품질관리가 주 내용이다.

 

자원관리도우미는 근로 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시행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을 우선 선발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노인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정부가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발생하는 노인 문제에 대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운영 주체는 정부, 지방 자치 단체, 노인 인력 운영 센터, 민간사업 수행 기관이다. 사업 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대상자에게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제공하는 노인 복지 사업의 하나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법적 근거는 ‘노인 복지법’과 ‘저출산 고령 사회 기본법’ 등이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