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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논산지역 문해교사 강사료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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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조용훈, “논산지역 문해교사 강사료 인상해야”

충남도내 강사료 가운데 가장 낮아…현실 반영한 인상 필요

조용훈 의원

 

[굿뉴스365] 논산시의회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한글대학(문해교사) 강사비를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용훈 의원은 지난 26일 100세행복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도내에서 논산시가 가장 낮은 강사비를 지급하고 있다”며 "현실을 반영해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이 요구한 ‘2020년 충남 시군별 문해교사 강사료 및 운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남 15개 시군에서 문해교실 총 707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 중 논산시는 48%가 넘는 34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 수는 도내 전체 356명 중 134명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강사료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별 강사료를 살펴보면 서산시는 최초 1시간은 5만원, 추가 1시간은 3만원으로 시간당 차등 지급하고 있으며 금산군은 시간당 4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태안군과 홍성군·당진시가 3만5천원, 공주·아산시·부여·서천·청양·예산군이 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천안시의 경우는 3만원에서 3만5천원, 보령시는 시간당 3만원을 지급하지만 교통비를 지역별로 5천원에서 1만5천원 차등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논산시는 시간당 1만5천원을 지급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현실을 도외시한 강사료를 지급해 전업 강사의 경우 생계가 어려울 지경” 이라며 "강사료 현실화까지는 몰라도 타 시군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강사료를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일부 의원들은 강사료 인상에 대해 ‘부업형태의 강사’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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