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03:29

  • 맑음속초15.2℃
  • 맑음12.0℃
  • 맑음철원11.3℃
  • 흐림동두천11.0℃
  • 흐림파주10.3℃
  • 맑음대관령8.5℃
  • 맑음춘천11.8℃
  • 박무백령도9.2℃
  • 맑음북강릉11.8℃
  • 맑음강릉15.2℃
  • 맑음동해12.3℃
  • 흐림서울10.9℃
  • 박무인천9.4℃
  • 흐림원주11.2℃
  • 맑음울릉도12.6℃
  • 박무수원10.2℃
  • 맑음영월11.1℃
  • 흐림충주10.6℃
  • 흐림서산10.3℃
  • 맑음울진13.0℃
  • 구름많음청주10.6℃
  • 구름조금대전9.6℃
  • 맑음추풍령9.8℃
  • 맑음안동10.3℃
  • 흐림상주11.8℃
  • 맑음포항12.9℃
  • 흐림군산11.1℃
  • 맑음대구12.4℃
  • 흐림전주11.2℃
  • 맑음울산11.3℃
  • 맑음창원12.6℃
  • 맑음광주9.7℃
  • 맑음부산13.1℃
  • 맑음통영11.1℃
  • 구름조금목포10.6℃
  • 맑음여수12.0℃
  • 맑음흑산도10.2℃
  • 맑음완도10.8℃
  • 흐림고창9.2℃
  • 맑음순천9.0℃
  • 흐림홍성(예)10.8℃
  • 흐림8.8℃
  • 구름많음제주12.2℃
  • 구름조금고산12.8℃
  • 구름조금성산11.3℃
  • 구름조금서귀포12.4℃
  • 맑음진주7.5℃
  • 흐림강화9.9℃
  • 흐림양평11.2℃
  • 흐림이천10.8℃
  • 흐림인제12.9℃
  • 흐림홍천10.7℃
  • 맑음태백9.2℃
  • 흐림정선군11.2℃
  • 흐림제천9.8℃
  • 흐림보은11.2℃
  • 흐림천안10.9℃
  • 흐림보령10.1℃
  • 맑음부여8.0℃
  • 맑음금산7.3℃
  • 흐림9.8℃
  • 흐림부안10.7℃
  • 흐림임실7.1℃
  • 흐림정읍8.4℃
  • 맑음남원7.2℃
  • 맑음장수6.6℃
  • 흐림고창군8.8℃
  • 흐림영광군9.8℃
  • 맑음김해시11.8℃
  • 맑음순창군7.2℃
  • 맑음북창원12.1℃
  • 맑음양산시10.6℃
  • 맑음보성군9.9℃
  • 맑음강진군10.9℃
  • 맑음장흥7.4℃
  • 흐림해남10.5℃
  • 맑음고흥11.2℃
  • 맑음의령군7.7℃
  • 맑음함양군8.2℃
  • 맑음광양시9.6℃
  • 맑음진도군10.4℃
  • 맑음봉화11.3℃
  • 맑음영주11.1℃
  • 맑음문경10.2℃
  • 맑음청송군7.4℃
  • 맑음영덕12.3℃
  • 맑음의성7.1℃
  • 맑음구미11.8℃
  • 맑음영천11.8℃
  • 맑음경주시8.7℃
  • 맑음거창6.4℃
  • 맑음합천8.4℃
  • 맑음밀양9.9℃
  • 맑음산청7.6℃
  • 맑음거제10.2℃
  • 맑음남해10.7℃
  • 맑음9.5℃
기상청 제공
“이봉련, JTBC ‘런온’ 이 구역의 큐피드 등극 ‘겸미커플’ 러브라인에 부채질, 달달함 더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뉴스TV

“이봉련, JTBC ‘런온’ 이 구역의 큐피드 등극 ‘겸미커플’ 러브라인에 부채질, 달달함 더했다”

이봉련, 단호박or큐피트? 귀여운 ‘언행불일치’로 시청자 뜨거운 반응

▲ 사진제공=JTBC ‘런온’ 캡쳐
[굿뉴스365] 배우 이봉련이 ‘런 온’에서 신세경과 임시완의 러브라인에 불씨를 지피며 극의 ‘달달 지수’를 높이고 있다.

JTBC ‘런 온’ 에서 신세경의 동거인 ‘박매이’로 분한 이봉련이 신세경의 멘토이자 인생 선배에 이어 이번에는 큐피드로 변신, 임시완과의 ‘썸’에 가속도를 붙이는 역할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막힘없는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어제 방송된 7회에서 박매이는 기선겸의 외박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냉장고를 들여다보는 오미주에게 “거기에 사람이 어떻게 들어가”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이내 매이의 츤데레 면모가 발휘됐다.

매이는 선겸의 외박으로 두 사람의 사이가 서먹해지자 미주와 함께 보기로 약속했던 시사회 티켓을 몰래 선겸에게 넘겨 데이트 자리를 마련한 것. 앞서 미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겸이 동거를 승낙하지 않았을 때에도 매이가 나섰다.

“근래 들어 거주지 근방에 괴한이 출몰해 젊은 여성들만 노려 금품 갈취와 공갈 협박을 일삼는다지 뭡니까”며 선겸이 집에 들어올 핑계를 만들어주어 결국 세 사람의 한 집 살이에 일등공신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매이는 미주가 황교수와 다투면 그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자리에 동석하기도 하고 미주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제 일처럼 분노를 터뜨린다.

또한, 미주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들릴 때는 그녀를 배려해 입과 귀를 닫는 등 미주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둘도 없는 ‘든든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이는 매번 떨떠름한 표정과 철벽으로 미주의 시련을 외면하는 듯 싶다가도 금세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이러한 매이의 예측불허한 행동과 귀여운 ‘언행불일치’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매이, 미주, 선겸 세 사람 나오는 씬 너무 소중하고 재미있다”, “매이 캐릭터 정말 핫하다 저런 언니 갖고 싶다”, “매이 완전 씬스틸러 같이 살고싶다”, “매이랑 미주 함께 있으면 너무 웃기고 귀엽다”, “매이-미주 티키타카 좋다”며 이봉련의 활약에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