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5:59
[굿뉴스365]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의 도시개발지구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31일 충남경찰청이 수사관을 파견해 의장실등을 압수수색했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황 의장의 투기의혹과 관련 의장실과 자택 등 5곳에 17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황 의장은 아산시 모종동 도시개발계획지구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 의장의 카페는 사업보상등을 노린 투기라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