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2일 중구 중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천변과 게이트볼장 등 공공생활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현장은 대전천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월 중구 옥계동에서 대덕구 오정동에 이르는 대전천 7.86㎞구간이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바 있다.
이날 방문은 시 하천관리사업소장, 시 체육진흥과장, 중구 문화체육과장, 중촌동장과 함께 했으며 중촌동 대전천변 체육시설에 관한 지역 민원을 공유하고 현장을 점검한 후 향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홍종원 위원장은“대전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한 만큼 천변 체육시설 개선을 통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아름다운 장소가 될수 있도록 해달라”며“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미래형 친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