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0:35
어부바 봉사단은 지난 22일 발대한 이후 첫 일정으로 청룡동사무소를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10kg들이 쌀 100포를 전달했다.
또 중앙동과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및 종교단체에도 185포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동행의 사랑을 전했다.
김민호 어부바 봉사단장은 "봉사단을 설립하고 첫 행사를 가졌는데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아 더 많은 물품을 준비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앞으로 천안중앙신협을 비롯 봉사단원들과 착실히 준비해서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