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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고 청년 마을 구축을 위한 ‘주민과의 화합·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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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아산시, 도고 청년 마을 구축을 위한 ‘주민과의 화합·소통의 장’ 마련

▲ 아산시, 도고 청년 마을 구축을 위한 ‘주민과의 화합·소통의 장’ 마련
[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도고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서 ‘도고 주민-청년 기업가 소통·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기곡1리 이장, 신언2리 이장 등 주민 대표를 비롯해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 도고면장, 지역 청년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시 ‘도고 청년마을’은 단순히 외지 청년 유입을 위한 관 주도의 시설구축 사업이 아니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지역 청년기업 대표들이 도고지역으로 사업을 이전·확장하고 정착해 ‘도고만의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와 청년기업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과 청년이 꿈꾸는 도고의 미래에 대한 간극을 좁히고 도고 청년마을 사업의 공동 비전을 세우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도고 청년마을 구축에 뛰어든 청년기업 최낙원 대표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청년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와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며 사업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과 청년이 원하는 ‘도고 청년마을’의 모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기업가들이 가진 혁신성과 창의력으로 도고 유휴시설을 청년들이 즐겨 찾는 창업 명소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년이 함께 공생하는 청년마을이 되도록 지역 주민과 청년기업 간 소통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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