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09:18
이날 전달된 샴푸, 비누, 치약, 칫솔 등의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은 아산시 관내 공동생활가정에 후원되어 해당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김현보 서울보증보험 노동조합위원장은 “공동생활가정은 소규모시설로 운영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 되어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대상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 노동조합은 이번 후원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