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1:29
지석3리 마을 주민들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자고 의견을 모아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작은 정성을 모았다.
지석3리 주민전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민으로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석3리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은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주민자치복지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