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05:46

  • 흐림속초10.9℃
  • 비10.6℃
  • 흐림철원9.4℃
  • 흐림동두천10.0℃
  • 흐림파주10.0℃
  • 흐림대관령5.5℃
  • 흐림춘천10.5℃
  • 흐림백령도9.7℃
  • 비북강릉10.1℃
  • 흐림강릉10.6℃
  • 흐림동해10.3℃
  • 비서울12.3℃
  • 비인천11.5℃
  • 흐림원주13.4℃
  • 흐림울릉도10.3℃
  • 비수원11.6℃
  • 흐림영월10.7℃
  • 흐림충주12.8℃
  • 흐림서산12.7℃
  • 흐림울진9.9℃
  • 비청주13.3℃
  • 흐림대전12.2℃
  • 흐림추풍령9.6℃
  • 흐림안동10.2℃
  • 흐림상주10.8℃
  • 흐림포항11.1℃
  • 구름많음군산12.6℃
  • 흐림대구11.0℃
  • 비전주13.3℃
  • 흐림울산10.3℃
  • 흐림창원12.3℃
  • 비광주13.2℃
  • 흐림부산11.9℃
  • 흐림통영12.6℃
  • 흐림목포13.4℃
  • 흐림여수13.0℃
  • 구름많음흑산도13.0℃
  • 흐림완도13.6℃
  • 흐림고창12.9℃
  • 흐림순천12.1℃
  • 비홍성(예)12.7℃
  • 흐림11.8℃
  • 흐림제주15.5℃
  • 구름많음고산14.6℃
  • 흐림성산14.7℃
  • 흐림서귀포15.1℃
  • 흐림진주11.6℃
  • 흐림강화10.8℃
  • 흐림양평12.6℃
  • 흐림이천11.7℃
  • 흐림인제10.2℃
  • 흐림홍천10.8℃
  • 흐림태백6.7℃
  • 흐림정선군8.8℃
  • 흐림제천10.5℃
  • 흐림보은11.4℃
  • 흐림천안13.2℃
  • 흐림보령13.2℃
  • 흐림부여12.7℃
  • 구름많음금산11.2℃
  • 흐림12.4℃
  • 맑음부안13.5℃
  • 흐림임실12.0℃
  • 흐림정읍13.3℃
  • 흐림남원12.2℃
  • 흐림장수11.2℃
  • 흐림고창군13.2℃
  • 흐림영광군13.3℃
  • 흐림김해시11.5℃
  • 흐림순창군13.1℃
  • 흐림북창원12.6℃
  • 흐림양산시12.5℃
  • 흐림보성군13.4℃
  • 흐림강진군13.1℃
  • 흐림장흥12.8℃
  • 흐림해남12.8℃
  • 흐림고흥13.1℃
  • 구름많음의령군12.3℃
  • 흐림함양군11.5℃
  • 구름많음광양시12.3℃
  • 흐림진도군13.7℃
  • 흐림봉화9.9℃
  • 흐림영주10.0℃
  • 흐림문경10.5℃
  • 흐림청송군9.4℃
  • 흐림영덕9.9℃
  • 흐림의성10.7℃
  • 흐림구미11.5℃
  • 흐림영천10.4℃
  • 흐림경주시10.5℃
  • 흐림거창10.5℃
  • 흐림합천11.7℃
  • 흐림밀양11.9℃
  • 흐림산청11.5℃
  • 흐림거제12.3℃
  • 흐림남해12.5℃
  • 흐림12.3℃
기상청 제공
축산악취 민원 크게 감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축산악취 민원 크게 감소

▲ 세종특별자치시
[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그동안 축산악취 감소에 노력한 결과, 관련 민원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축산악취 민원은 2014년 135건으로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2015년 115건, 2016년 87건, 2017년도 47건으로 계속 줄어, 올해 4월말 현재 3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그동안 세종시는 부강면 충광농원을 비롯한 조치원읍, 장군면 등 주요 축산악취 발생 지역에 집중적인 해결 노력을 펼쳐왔다.

전문가가 참여한 T/F를 구성해, 현장조사와 유입수 점검 등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분야별 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우선, 충광농원에 양돈농가별 개별축사 악취제거시설을 설치하고, 공동퇴비장 차폐, 축산분뇨 공동고액분리시설 설치, 축산악취 저감단 운영 등으로 축분 냄새를 줄여 나갔다.

둘째, 분뇨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은소하천’을 준설하고, 가축분뇨공공처리장 이용수수료를 현실화했으며, 축산밀집단지 합동 지도와 단속도 실시했다.

셋째, 노후화된 축사시설을 현대화해 사양관리, 번식, 화재, 냄새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스마트 축산’ 구현에 노력하고, 무허가 축사는 2019년3월까지 적법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클린축산을 위해 2022년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100개소를 정부 인증받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가 쾌적한 도시로 성장하도록 생활주변 환경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공감축산을 위해 가축분뇨 악취에 축산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