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3:50
[굿뉴스365]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2일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지원 사업은 최근 개업해 영업 중인 ‘국앤찬 프리미엄반찬스토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주 4회 추진된다.
이경숙 대표는 “반찬가게를 준비하면서부터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광섭 단장은 “경로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과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