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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천, “군 청사 이전 더는 미룰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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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천, “군 청사 이전 더는 미룰 수 없어”

15일 제254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서 5분발언

노승천 의원
노승천 의원이 15일 열린 제254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에서 군 청사 이전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승천 의원은 15일 열린 제254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 청사 이전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노 의원은 “홍성군은 2016년부터 3년 동안 군청사 이전을 위한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해 오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실정”이라며, “청사 이전 문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이고 홍성군 발전 백년대계를 위해 신중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1966년 군청사 화재 이후, 불이 난 그 자리에 군청사를 다시 지었던 사실을 예로 들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 공감대 확보 △전문가 참여 확대 등 청사입지선정위원회를 재구성 △주민 의견 청취 등 대안을 제시했다.

노 의원은 “홍성읍 공동화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점에서 군청사 이전과 맞물려 홍주성 관광자원화 방안마련, 시장통합 등 새로운 발전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청사 이전 장소 선정은 이번 민선 7기 내에 반드시 마무리 지어 주민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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