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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어업회의소 설립·운영 활성화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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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어업회의소 설립·운영 활성화 토론회 가져

도정 4개년 계획으로 2022년까지 시군 농어업회의소 설립 지원

▲ 농어업회의소 설립·운영 활성화 토론회
[굿뉴스365] 경상남도는 19일 서부청사에서 농어업분야전문가, 농업인단체 대표, 농림부 및 도·시군 담당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4개년 계획인 농어업회의소 설립·운영 활성화 토론회를 가졌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 농어업인단체, 농수축협 등이 참여하여 농어업계의 권익 및 실익을 대변하는 민간자율 대의기구로 농어업인 등이 농어업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민관 협치 농어정 실현을 위해 설립되는 조직이다.

현재, 설립된 전국의 농어업회의소는 평창군 등 11개소이며, 경남은 거창군과 남해군이 운영 중에 있으며, 경남 고성군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12개소가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토론회는 김윤식 경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기현 지역농업네트워크 충남지사 이사장의 농어업회의소 설립운영에 대한 이해주제 발표와 박연홍 봉화군 농어업회의소 사무국장의 사례발표 등 분야별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과 질의·답변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은 “농어업정책 분야에서 농어업인과의 협치 농어업 실현을 위해 농어업특별위원회 구성·운영, 농어업회의소 설립 운영, 푸드플랜 구축, 경남형 스마트팜 밸리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여 소득이 안정된 복지농촌을 실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부터 2022년까지 농어업회의소의 설립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예산지원 계획을 밝히며, 농어업기관·단체와 시군공무원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어업회의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어업회의소 설립·운영으로 이어지면 농어업정책에 소통과 협치가 원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간 경상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업회의소가 설립되면 농어업인 주체로 현장 의견을 종합·조정하여 농어업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 돼 하향식 농어업 정책에서 상향식 정책으로 전환되어 농어업 정책이 한 단계 더 성숙될 것”이라며, “도내 농업계와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농어업회의소의 설립 및 운영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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