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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미래농업의 주역, 2018년 정읍단풍미인대학 졸업식을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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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미래농업의 주역, 2018년 정읍단풍미인대학 졸업식을 갖다.

▲ 2018년 정읍단풍미인대학 졸업식을 갖다.
[굿뉴스365]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21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교육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읍단풍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에 윤기홍씨가 수상했고 우수상인 정읍시장상은 조형남, 강경숙, 전복득씨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단풍미인대학은 약용작물과, 친환경유기농업과, e-비지니스과, 생활문화과 4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약용작물과는 약용작물 재배 및 생리, 약초이용 이론 및 실습, 약초 가공 및 유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되었으며, 친환경유기농업과는 유기농업의 의미, 토양관리, 친환경적 병해충관리, 친환경 농자재 활용, 농가현장 컨설팅 등으로 운영됐다. 또한 e-비지니스과는 블로그·페이스북·모바일을 활용한 마케팅, 이미지 활용 홍보전략, 고객관리 등 교육생이 직접 마케팅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생활문화과는 차에 관한 전반적인 강의로 차의 이해를 비롯한 보관방법, 발효차·허브차의 활용, 꽃차 예절 및 실습 등을 통해 취미생활 뿐만 아니라 농업 외 소득창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됐다.

졸업식에 참석한 김인태 부시장은 “정읍단풍미인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선도 농업경영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농업 발전의 핵심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겪으면서도 교육에 대한 열의를 잃지 않고 10개월여 동안 꾸준히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단풍미인대학은 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중장기 교육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1기수 7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단풍미인대학은 정읍농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소양과 능력을 갖춘 핵심 농업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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