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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학교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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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학교 수료식 성료

▲ 귀농귀촌학교 수료식 성료
[굿뉴스365] 고창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한 ‘2018년도 귀농귀촌학교’ 수료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영농교육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내빈 과 교육생, 가족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개근상 및 공로상 수여 등 성대하게 마무리 됐다.

지난 3월 21일 개강한 후 수료식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된 교육은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귀농정책, 영농교육, 현장실습, 선도농가 견학 등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복분자, 수박, 블루베리, 두릅, 양봉, 발효식초 등의 심화교육을 통해 농촌에 대한 적응력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고창군은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교육을 추진하여 1000여명의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귀농귀촌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은 맘처럼 쉽지는 않지만, 귀농귀촌학교에서 배운 정보를 바탕으로 꾸준히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나 만의 노하우를 이끌어 낸다면 성공적인 인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농업과 농촌의 현실이 쉽지는 않지만, 고창군은 농업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을 살려 고창의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키우고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귀농귀촌인 여러분께서도 농업의 브랜드화로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영광을 되찾고 놀라운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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