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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안전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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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안전 이상 없다”

행안부 지역안전지수와 체감 안전의 차이

▲ 김천시
[굿뉴스365]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월 12일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별로 전년도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전국 시·도 및 시·군·구의 전국안전지수를 공개했다.

각 지자체별 등급을 살펴보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도시의 경우 시가화율과, 인구밀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등급이 높으며, 특히 도농 복합도시는 대체로 낮게 평가 됐다.

행정안전부는 도시, 농촌, 도·농복합 등을 반영하기 위해 일률적으로 각 지표에 의해 상대평가 방식을 취해 그 지역의 안전을 제대로 진단하고 과학적 분석 및 안전관리 취약부분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는 하나, 행정구역이 다른 경우 단순히 등급만으로 안전수준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대부분 지역 중소도시 지자체의 공통된 의견이다.

분야별 안전등급을 보면 경상북도 시부가 평균 3.5등급이며, 김천시는 교통사고 4등급, 화재 4등급, 범죄 2등급, 자연재해 3등급, 생활안전 4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5등급으로 평균 3.7등급으로 시민 등이 체감하는 안전수준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에 대해 김천시는 “김천시의 평가가 낮은 것은 전통적인 원도심지역의 인프라 문제와, 혁신도시 발전에 따른 전입자수 및 차량대수 증가, 각종 공사현장 운영, 병·의원 등의 상대적인 인프라 부족 ” 등으로 나타나는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2018년도 시범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위하여 각종 안전시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 12월 13일 경상북도 도민안전시책 평가 대상을 받는 등 꾸준하게 지역안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분야별 취약지표를 분석, 교육, 안전점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표등급 상승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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