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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 담은 우수 광고 한자리에[굿뉴스365] 충남도는 13일 서산 종합운동장 내 특별전시관에서 ‘제27회 충남 우수광고물 대상전’을 개최했다. 도와 서산시가 주최하고 충남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도내 우수한 옥외광고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충남 도민체전과 연계해 16일까지 서산에서 진행한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과 서산시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전시 개회식은 유공자 표창, 수상자 시상, 축사, 테이프 커팅,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회식에선 옥외광고 관련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우수 옥외광고 17건을 시상했다. 이번 전시에선 ‘2024 충남 우수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환청 씨 작품 ‘단아한’을 비롯한 17점의 수상작과 공모작 34점 등 총 51점을 선보인다. 수상작은 관련 학과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이들 수상작은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수한 옥외광고물은 창의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걸맞은 얼굴을 만드는 광고업계와 함께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및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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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도내 새일센터 종사자 역량강화에 ‘총력’[굿뉴스365] 충남경제진흥원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L7 강남 호텔에서 ‘충남 새일센터 종사자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새일센터 종사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충남 새일센터 종사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광역-기초 새일센터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신기술분야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과정 도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창업박람회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 센터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새일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새일센터 간 지속적 협력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지역 새일센터가 여성고용서비스 지원기관으로서 경력단절여성 등의 양질의 일자리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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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2일 차, 가족지원과·민원봉사과·문화관광과[굿뉴스365] 예산군의회가 12일 기획실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13일은 가족지원과,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소관 감사가 있었다. 가족지원과 소관 감사에서 장순관 의원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의 경우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사고 내용을 보면 넘어짐이 전체 16건 중 13건으로 가장 높은 사고빈도를 보이고 있으나 고령의 어르신임을 고려해 적합한 과업을 부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구 의원은 “각종 법령이나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본계획은 관련 정책의 추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항이지만, 일부 계획의 경우 수립이 되지 않았거나 늦어지는 사례가 있다”며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종합계획 등을 수립해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순 의원은 관내 건축물대장에 미등재된 경로당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미등재 경로당의 경우 각종 안전과 행정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적법화를 위해 노력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험가입 등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중수 의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운영실태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를 보면 주의와 시정 부분이 다수 확인된다”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위반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조치를 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실시 등 지도점검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원봉사과 소관 감사에서는 이길원 의원이 최근 김포지역 공무원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야기하며 “반복되는 악성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종용 의원은 “사업의 개발사업이나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등 토지가액 상승분을 적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개발이익 환수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징수 시기가 1년이 넘는 채납대상도 있다”며 “개발부담금에 대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징수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적했다. 홍원표 의원은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운영현황을 확인해 보니 24시간 운영하고 등기발급이 가능한 기기의 사용율이 높은 반면에, 일부 기기의 경우 거의 사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시 수요를 파악해 주민 여러분께서 이용이 편리하고 접근성을 고려해 설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소관 감사에서 심완예 의원은 “관련 규정에서는 어린이놀이시설의 관리주체는 매년 2회 정기점검과 매월 1회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문화관광과 소관 시설의 경우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영진 의원은 “배나드리성지 정비사업의 경우 설계변경과 화장실 추가 설치 등으로 공사가 110일이나 지연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이는 공사 계획 및 설계단계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사가 늦어지면 행정에 대한 신뢰하락과 주민불편으로 이어지는 만큼 계획단계에서 철저한 검토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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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문위, 공직사회 청렴성 제고 위한 제도 개선 주문[굿뉴스365]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3일 제352회 정례회 3차 회의를 열고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감사위원회 결산 심사에서 김옥수 위원장은 “세입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징수를 결정해 수납하는 것은 예산총계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예산 편성과 징수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세입예산의 체계적인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수 위원은 “공직자 비리 신고 포상금 신고 제도를 통해 공무원 등 공직사회의 부조리를 근절하고 더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숙 위원은 “공직사회에서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사위원회가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치경찰위원회 결산 심사에서 이상근 부위원장은 “예산 편성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 각 사업의 필요성과 집행 가능성을 철저히 검토하고 불용액 발생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장헌 위원은 “자치경찰의 출동수당이 일부 미지급된 사례가 있었다”며 “자치경찰 소속 공무원들의 사기와 적극적인 치안활동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조치를 취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인환 위원은 “인터넷 유해 매체의 접근을 제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치경찰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박기영 위원은 “범죄예방 안심 귀갓길 환경 개선 성과지표가 60%로 미달성 됐다”며 “충분한 예산확보를 통해 방범시설물 확충 등 종합적인 범죄예방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달라”고 지적했다. 최광희 위원은 “도민들이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을 잘 알지 못한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하지만, 현재 성과지표는 3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자치경찰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해 성과지표를 다양화하고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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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환위 “여성가족정책관 사업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로 개선”[굿뉴스365]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3일 제352회 정례회 3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조례안과 2023회계연도 결산안 심의를 마무리했다. 2023년도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일반회계 세입결산 예산현액은 655억 2283만원, 세출결산 예산현액은 897억 4972만원이다. 그중 97.8%인 877억 9963만원을 집행하고 10억 7767만원을 이월했으며 4290만원의 보조금 반납과 8억 2952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다. 김응규 위원장은 불용액과 관련해 “사회적·환경적 요인으로 사업추진 상황이 변함에 따라 불용액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추경까지 했다에도 불용액이 발생하는 것은 예산집행 효율성을 낮추는 요인이므로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예산편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은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서비스’ 수혜자의 실적 대비 목표가 낮다”고 지적하며 “목표를 현실적으로 설정하고 이용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은 “성인지 사업의 성과목표 달성률 현황을 보면 대부분 100% 이상을 다 넘고 있는데, 성과목표를 현실에 맞게 재설정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선태 위원은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의 기능을 이관·조정 검토하는 시점에서 여성가족플라자 설계 시 해당 계획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또 시·군의 국비 반환금 3년 연속 불용 처리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양경모 위원은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성과지표와 관련해 “6개의 성과지표 모두 단순 정량지표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후, “학교밖 청소년 자립 준비도 변화율의 경우 측정불가로 제출했는데 측정도구 변경 시 이를 고려하지 않았거나, 측정지표 개선을 하지 않았다”며 성과지표관리와 지표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수 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과 관련 “학교 안은 교육청이, 학교 밖은 도청이 지원하다 보니 서비스가 분절적이거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모든 시군 내에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도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시군 간 전달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하는 등 두 기관 간의 간극을 메꿀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연희 위원은 여성가족정책과 소관 결산심사에서 “최근 3년간 평균 집행률이 40% 미만인 사업도 있다”며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면밀한 수요조사와 분석을 통한 적정한 예산 편성과 적극적인 집행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병인 위원은 “청소년부모 자녀 아동양육 비용 집행률이 65%로 저조하다”고 꼬집고 “지금의 중위소득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청소년부모 자녀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결산에서 사흘간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 했으며 심사된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4일에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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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외국인 유치·탄소중립 정책 면밀한 사업추진 강조[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3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3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과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이지윤 위원장은 충청남도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예산 불용이 높은 사업이나 중복성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시 검토를 더욱 면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어서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수’ 등 연속해서 예산 성과계획 대비 실적이 부족한 사업들이 있는데 실적 부족 사유를 분석해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기형 부위원장은 충청남도 외국인유치센터 설치·운영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비자 사업은 유학생도 졸업 후 비자로 2년까지 있을 수 있는데 덕분에 체류하는 동안 필요한 곳에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외국인들이 장기 체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잘해야 하며 정착이 된다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은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탄소 중립 가속화에 의미가 있고 필요한 정책”이라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알이백 참여 기업의 확대하고 기업의 자립성장 및 알이백 구현을 위한 비용이 상당할 것이므로 도에서도 행정지원과 노력을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종화 위원은 충청남도 외국인유치센터 설치·운영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외국인력을 도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에 있어서 도내 사업체에서 일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 않도록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종혁 위원은 제4회 산업경제실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외국 선진 사례 플랫폼 벤치마킹 국외출장 산출내역 인원수가 과다계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비와 도비 매칭에 우선하기보다는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회의와 출장비 예산을 조정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플랫폼 제작 사업에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재운 위원은 제4회 산업경제실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비건 섬유는 식물성 인조가죽으로 천연소재와 항상 비교가 되는데 인조가죽 하면 저렴하다는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고 비건 소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며 “비건 소재는 친환경적이고 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만큼, 미래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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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의회 청사 리모델링 후 또다시 누수”지적[굿뉴스365]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집행 시 같은 사유로 반복해서 집행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빈 의원은 “청사 내 누수 때문에 예산 5천만원이 투입되었는데 다시 누수가 있다”고 지적하며 사전에 누수 원인을 면밀하게 파악해 또다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의정자료실에 대한 이용에 관해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공간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새롭게 조성한 공간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몇몇 분이 우리 의정자료실에 도서를 기증했다고 알고 있다 기증자분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다른 이용자들이 기증자를 알 수 있도록 도서에 표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의정자료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기증도서 표식을 보고 다시 도서를 기증하는 선순환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의회 의정자료실이 많은 자료를 보유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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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의회 누리집은 우리의 얼굴, 자료관리 철저해야…”당부[굿뉴스365]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회 누리집은 우리의 얼굴”이라며 누리집 자료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옥 의원은 “역대 의원 소개, 청사안내 부분, 청소년 의회교실 자료 등이 오류가 있거나 자료가 부실하다”며 의회 누리집의 자료관리가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의회 누리집 자료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장 내 4대폭력예방교육의 낮은 이수율을 우려하며 이 수치가 직원들의 성인지감수성 부족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했다. 김 의원은 의원·직원들이 필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 등을 정기적으로 독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의회 기념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품목을 다양화하고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청사 보안 미비점을 지적하고 보안 계획을 재수립할 것을 요청하고 △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용지 활용, △ 행정사무감사 수범사례 발굴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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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세종시의회 청사 이용자들을 위한 세심한 관리 필요”[굿뉴스365]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의회 청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효숙 의원은 “의회 방문자들이 비좁은 주차장을 이용하다가 접촉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잦다“며 의회 청사 내 주차장 관리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경차 구역 표시 및 안내물 부착, 주차장 조명 센서 관리 등을 요청했다또한, 최근 시와 의회 청사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공무원은 물론 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공간확보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주차 공간을 포함해 조직 확대에 따라 필요한 업무공간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시에서 총괄하던 관리 업무가 점차 의회로 이관되고 있어, 의회사무처의 인력은 충원되지 않고 업무만 늘어나고 있다“며 직원들의 과도한 업무 가중을 우려했다.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김 의원은 사무처장에게 ”인력이 충원될 때까지 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관리 부분은 통합 운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 달라“ 고 주문했다. 이 외에도 김효숙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의정모니터단 참여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기념품 개발 △청내 방송 활용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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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 “청렴도 향상 대책 필요”[굿뉴스365] 세종시의회 김광운 의원은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실시 한 2024년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운 의원은 “시정을 감시하는 기구로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세종시의회의 청렴체감도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며 이를 향상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부당한 업무지시 등 청렴도가 낮은 원인에 대해 언급하며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청사 방호를 위한 인력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전문인력이 아닌 일반 직원이 본회의 시 방청 관리를 대신하고 있어 질서 방해 행위가 발생할 시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며 시청에 보안 인력 지원을 요청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시와 협약을 통해 지원 인력을 요청해 직원들이 본회의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김광운 의원은 사무처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의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서로가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일정을 조정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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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동반성장 공동성명서 채택, 전시성 이벤트에 그쳐선 안 돼…[굿뉴스365] 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유인호 의원은 지난 12일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주최로 개최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채택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성명서가 전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4개 시도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제주·세종·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가 순차적으로 출범함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지방자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자치분권의 미래 선도를 위한 연대의 장 이번 공동성명서는 △특례사업 추진 시 상호 적극 협조 △조직·재정·인사권 등 자율성 확대를 위한 특별법 개정 시 정부 및 국회 대응 협조 △전문성·독립성 제고를 위해 상호 인사교류 협조 △동반성장을 위한 4개 시도의회 실무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유 의원은 “세종시의회가 2022년에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목적으로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회 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 향상을 위해 인사교류 등을 추진하기 위해 상생협력 협약을 추진했지만, 그 결과가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 기관이 공동 목적인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면 최소한 주민 복리증진 정책개발 및 공유를 위한 교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했어야 한다”며 그렇지 못한 사유를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은 “우리보다 먼저 특별자치도의 지위를 갖고 특례사업 등을 역점 추진해 자치분권을 선도해 온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는 상생협력 이후 의정 4기 출범과 내부적인 문제 등으로 그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이번 4개 시도의회 공동성명서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축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 성실한 이행을 담보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의정활동 지원을 돕는 정책지원관의 평가에 대해 직접적 정책지원을 받는 의원들의 의견을 참고할 방안을 효율성과 공정성 측면에서 다층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더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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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굿뉴스365]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사무처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행정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보다 발전적인 의회가 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인호 위원장은 세종시의회 주최로 개최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채택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협약이 전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4개 시도의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체계적으로 행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 위원장은 의정활동 지원 인력인 정책지원관의 평가에 대해 정책지원을 받는 의원들의 의견도 참고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청사 내 누수 때문에 예산 5천만원이 투입되었는데 또 누수가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예산을 집행할 때는 같은 사유로 반복해서 집행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정자료실을 개방하는 것은 의정자료 제공을 통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이용률 제고를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김광운 위원은 시정을 감시하는 기구로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세종시의회의 청렴체감도가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것을 지적하며 이를 향상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의회청사 방호를 위한 인력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본회의 시 방청관리를 위해 시청에 지원 인력을 요청해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처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의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서로가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일정을 조정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현옥 위원은 의회 누리집 자료관리가 소홀한 것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누리집을 통해 의회의 정보를 수집하는 만큼 자료의 현행화에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직장 내 4대폭력예방교육의 낮은 이수율을 우려하며 이러한 수치가 직원들의 성인지감수성 부족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했다. 김 위원은 의원·직원들이 필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 등을 정기적으로 독려할 것을 주문했다. 김효숙 위원은 △경차 구역 미표시 및 안내물 미부착 △주차장 조명 센서 반응 지연 등을 예로 들며 의회 청사 내 주차장 관리가 미흡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김 위원은 의회의 시설 관리 인력은 1명으로 청사를 관리하기에도 부족하나 안전관리업무 또한 이관되어 업무가 가중된 상황이라며 “인력이 충원될 때까지는 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설의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인호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언급된 지적 사항에 대해 조속히 개선 방안을 수립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달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오는 18일에 열리는 제3차 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관련된 사안들을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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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화가 ‘박수근 삼대전’ 개최[굿뉴스365] ‘서민의 화가’, ‘국민의 화가’로 불리는 박수근 화백과 그의 맏딸, 외손자까지 3대의 작품이 충남도민과 만난다. 도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미술관에서 특별전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박 화백과 맏딸인 박인숙 작가, 외손자인 천은규 작가까지 3대째 이어온 예술혼과 그리움을 담은 작품 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박 화백의 대표작으로는 토속적이고 서민적인 보통 사람의 애환을 담은 ‘빨래터’가 있으며 박 작가는 풍요로운 가정의 활기찬 모습을 표현한 ‘고향의 노래’, 천 작가는 도자기 가루와 연탄재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화가이자 시니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 작가와 시니어 모델들과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션쇼 ‘예술에 패션을 더하다’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가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2026년 도립미술관 개관, 2027년 섬 비엔날레 개최, 2028년 예술의 전당 준공 등 전국에서 최고수준의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송무경 국장과 백낙흥 수석정책보좌관, 오태근 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 우제권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장, 한용상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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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체험하고 농업 꿈 키운다[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서산·태안 일원에서 서산중앙고 생태경관디자인과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농업계고교 스마트팜 현장 체험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체험·실습을 활성화해 영농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창농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선 태안군 태안읍 서유채 스마트팜 농장 견학과 영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스마트팜 사관학교 등 농업기술센터 시설을 탐방했다. 또 학생들은 박세근 팜엔조이 농장 대표의 청년 스마트팜 창농 우수사례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번 스마트팜 현장 체험교육은 8개 시군 총 290여명을 대상으로 순차 진행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농업·농촌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바뀌고 새로운 목표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교육기관과 협력해 미래 농업 인재인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실습·창농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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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공식품 경쟁력 향상 지원 힘쓴다[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호서대 링크사업단과 협력해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 가공·창업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작목을 활용한 ‘푸드테크 리빙랩’ 지도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작목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기존 제품에 대한 개선 방법을 탐색하고 새로운 가공 농식품 개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내 농산물 가공·창업 업무 담당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리빙랩의 이해, 식품 개발 동향 및 전망, 식품 소비 경향 분석 및 시제품 개발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리빙랩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개방형 문제 해결 방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은 소비 경향 등을 분석하고 시제품 개발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농업인 생산 가공 상품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특화작목 활용 농가공식품이 개발·상품화될 수 있도록 농가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1지역 1히트상품’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7일 두 번째 푸드테크 리빙랩 지도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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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서 고향사랑기부제 열띤 홍보[굿뉴스365] 충남도는 13일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도·시군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도·시군 공무원들은 지난 4월 아산 이순신 축제를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전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도내 주요 축제 등에서 ‘마음모아 충청남도’ 캠페인을 진행, 도·시군이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마음모아 충청남도’는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로 나누면 더 나은 충청남도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합동 홍보관은 도와 천안·공주·아산·서산·논산·계룡·당진·금산·부여·서천·홍성·태안 등 12개 시군이 참여하며 각 기관 인기 답례품 전시 및 소개,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 홍보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홍보관 운영자에게 인증하면 답례품 외 경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방문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부탁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을 제공하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이음’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는 가까운 농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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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사립유치원 및 학교 안전시설 점검 위한 현장 방문[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학교 내 학생들의 안전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위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천초등학교를 방문해 공사장 내 안전시설과 공사장 주변 학생들의 이동 동선 등을 점검했다. 이어 고교학점제를 위해 학교공간 재구조화를 실시한 대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사업 현황과 실효성 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보령시에 위치한 꿈바위유치원에 방문해 스프링쿨러 등 유아 안전을 위한 시설을 파악하고 보령시 내 사립유치원장들과 함께 사립유치원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며 문제점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위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교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특히 안전시설 지원 사각지대로 보일 수 있는 사립유치원의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집중했다. 교육위 위원들은 “안전사고는 대처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며 “학교 내에서의 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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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소위 “도로 유지·보수 철저한 품질시험으로 불편 최소화”[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3일 제352회 정례회 기간 중 서산 지방도 확장·포장 공사 현장과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을 방문 점검했다. 먼저 건소위는 서산~부석 지방도 649호선 공사 현장을 방문해 도로포장 상태 등 현장을 살폈다. 이곳은 총구간 8.4㎞로 사업비 1007억 9200만원을 투입, 약 10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2020년 12월 말 완공됐다. 그러나 아스팔트 포장 구간이 부풀어 오르며 갈라지는 현상 등으로 잦은 민원이 제기돼 도로 상태 조사 및 분석 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보수작업을 계획 중이다. 이에 위원들은 현장에 찾아가 용역 추진 결과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듣고 노면 상태 불량민원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 김기서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고탄성 계수를 갖는 유리섬유나 탄소섬유의 공학적 특성을 적용해 구조적인 포장 파손을 예방·보강하는 공법 등 대책공법 및 유지관리 방안을 청취했다”며 “용역 결과에 따라 집행부는 도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철저한 품질시험으로 신뢰를 확보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용국 위원은 “서산∼부석 간 도로 현황을 면밀히 보고 시험시공 후 정밀 계측을 시행해 달라”며 “특히 보수공법과 농로 난간 등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유도표시나 일부 구간 철거 등 대안을 적극적으로 세워달라”고 강조했다. 이후 서산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을 방문해 도로 노면 상태가 주행 차량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보고받았다. 이곳은 신차의 진동소음을 비롯해 가속성이나 핸들링 등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개발 단계에서부터 완벽한 주행을 위한 심층 테스트까지 가능한 시험장이다. 건소위 위원들은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시험 사업추진과 관련해 미래 이동 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에 힘써 달라”며 “앞으로 내포가 특화 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상임위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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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당진시 원도심 상가 찾아 현장 소통 실시[굿뉴스365]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당진시를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홍보 행사는 충남신보가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는 금융복지 혜택과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을 알리고 소상공인들의 지원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은 김병길 당진시 원시가지상가 번영회장과 정제의 당진시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직접 만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금리 대출 확대 방안과 금융복지 혜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두 상인회장은 충남신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방안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원도심 지역 상권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타 시·도는 지원을 줄이고 있는데 김태흠 지사님은 계속 늘리고 계신다. 충남 전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이 닿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노력한다”며 도의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출연금을 더 늘릴 수 있도록 시·군과 계속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가 끝나고 김두중 이사장은 당진시 원도심 상가를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정책자금 홍보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재단은 소상공인들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텀블러 증정 이벤트는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충남신보의 친환경적인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이번 정책홍보 활동의 핵심은 재단을 통한 저금리 대출 확대였다. 충남신보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금융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재단의 지원 혜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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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소상공인 브랜딩을 위한 주제색 활용법 특강[굿뉴스365]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생존율을 높이고 부실을 예방해 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사업역량과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공적 금융기관의 역량을 총동원 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당진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6월 11일 당진시청 교육장 중회의실에서 인스타그램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당진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배움을 통한 사업 역량강화 노력에 지지와 격려를 보내며 교육 전⋅후 소상공인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무언가를 이루려 할 때, 더 많이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김두중 이사장은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들이 인지하지 못했지만 필요로 하는 부분까지 찾아서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고객중심 마케팅을 제시하고 나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릴 다양한 도구 활용도 제안했다. 또한, 상품을 각인시킬 수 있는 시각 정보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제색을 활용한 다양한 장사 방법, 고객과의 상호작용, 실제사례 등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전략을 세워 남들과 다른 콘텐츠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충남신보의 다양한 지원정책 활용을 당부하며 “사업이 정체되어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재단의 전문컨설턴트가 사업 전반에 대해 분석하고 하나하나 짚어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드린다 언제든지 충분히 상담하시고 성장을 도울 모든 부분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충청남도 시·군별 찾아가는 SNS마케팅 교육은 15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인스타그램 홍보의 모든 것, 네이버스마트플레이스 구축 실습, 스마트폰 사진 촬영 교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