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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31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마닐라특수학교 방문, 현지 워크숍을 끝으로 ‘2024 전국 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역량강화 해외연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박경귀 시장 등이 이날 방문한 마닐라특수학교는 1809년 설립된 청각·시각장애를 가진 6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스웨덴 공립학교다. 안내를 맡은 토른 페슨 마닐라특수학교 교장은 연수단에게 학교 시설과 자체 설계한 맞춤형 특수 커리큘럼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학생들이 독립적인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학생과 부모는 장애인 특화 교육과 일반학생과 동일한 통합교육 중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학교와 시는 선택에 따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우리의 교육목표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 제공”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뿐 아니라 취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자립 능력 개발, 전인적 발달 지원을 위한 마닐라특수학교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세심한 교육 커리큘럼이 인상적”이라면서 국가와 시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현장 교사와 학생, 학부모 반응 등에 대해 질의했다. 방문을 마친 박 시장은 "스웨덴 장애인 교육·복지 정책과 2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특수학교의 철학과 커리큘럼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지자체·교육청 등 공급자 중심에 머물러 있는 한국 장애인 교육 시스템과 달리, 수요자인 학생과 부모가 직접 교육 방식을 선택하고, 그 이행 의무를 시와 학교에 부여하는 시스템은 감동적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제 한국도 대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아산시부터 ‘장애인 수요 맞춤형 교육 서비스’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유럽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정책을 주제로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 3개국을 방문한 연수단은 7박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일 귀국 비행기에 오른다. 모든 연수 일정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급변하고, 60대에 은퇴해 100세를 사는 시대다. 평생학습은 이제 시대의 키워드”라면서 "일찌감치 국가 주도하에 평생학습 정책을 지원해 온 국가들의 시스템과 정책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 내용을 토대로 평생학습이 시민의 일상이 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남·세종권역 대표이기도 한 박 시장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우리의 교육열을 이제는 평생학습에 대한 열기로 전환해야 할 때”라면서 "전국 15개 기관장이 함께 북유럽 선진 사례를 배우고 온 만큼 대한민국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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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인재 육성 ‘결실’, 209명에 장학금 3억 6900만원 전달[굿뉴스365]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그동안 주민 및 기관·단체가 기탁해온 장학금이 마침내 주인공들에 전달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5월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장학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사랑장학회 2024년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태안여고 댄스동아리 ‘코크’ △태안중 윤태석 △태안여고 정아인 등 특기 장학생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장학회 소속 이은경 이사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은경 이사는 “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군민 및 기관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군은 총 3억 690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대학생 59명 △고등학생 62명 △중학생 59명 △초등학생 29명 등 총 209명이다. 분야별로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장학생’이 87명으로 각 50만~400만원을 받으며 예술·체육·컴퓨터·외국어·과학 등 특기 분야의 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특기 장학생’의 경우 39명에 50만~300만원이 지급된다. 이밖에,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에게 지급되는 ‘복지 장학금’은 83명이 대상자로 선정돼 50만~400만원을 받게 됐다. 군은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장학생 선발 접수에 나섰으며 우수·특기·복지 등 각 분야별 선발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는 “오늘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역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빚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장학생들이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을 빛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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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굿뉴스365]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3년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봉암지구 배수로 현황과 1995년부터 운영 중인 봉암배수장 시설을 점검했다. 봉암지구에서는 작년 집중호우로 인해 0.12㎢의 농경지가 유실, 침수되어 채소와 인삼, 들깨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34개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시에서는 '27년 준공을 목표로 배수로 정비, 배수장 증설 등을 통한 침수 예방을 위해 문주지구 배수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건위 위원들은 '27년 이전까지 매년 침수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문제를 지적하며 배수 개선 사업 완료 전까지 임시로 배수로를 개선하고 배수장 양수 용량을 확대 강제 배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침수 피해를 최소화해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23년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한 크린넷 제2호 자동집하시설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크린넷 시설 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을 지적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세종시 시민들은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크린넷 시설에 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잦은 고장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 등으로 자동 집하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며 “현재 50리터 종량제 봉투를 한시적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관막힘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아울러 집하시설 노후화 및 관 마모 등에 대한 대책을 지금부터 마련해 향후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이현정 위원장은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 민원 해결 중심의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행정이 시민의 생활반경과 필요성에 맞게 확대, 개선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6월부터 △3일 미래전략본부, 공공건설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4일 경제산업국 △5일 농업기술센터,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로컬푸드,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신용보증재단, 일자리경제진흥원 △7일 건설교통국, 도로관리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10일 환경녹지국, 공원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것에 이어 오는 17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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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5월 30일 ‘세종시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서비스 안전 품질을 향상시켜 시민 중심의 안전한 세종형 사회서비스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하는사람들 △영신소방 △대한전력기술공사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세종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운영시설의 안전점검 △안전자문 제공 △안전관리자 교육 △안전인식 개선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고 높은 품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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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굿뉴스365]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이달 29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약 22일간 세종시 복지 이슈 발굴 및 극복을 위한 ‘2024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시대 △ICT기술 발달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며 지역이나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식누리집, 세종복지다옴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학계, 분야전문가, 사회단체장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선정해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 3일 발표하고 9일 시상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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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시민의 불편함 해결 위한 목소리 높여[굿뉴스365] 논산시는 3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 년도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4차 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이 시민의 안전과 불편함 해결을 위한 건의사항을 피력했다. 첫 번째로 교통수신호 권한 행위대상자 범위 확대를 제안했다. 현재 도로교통법상 교통수신호 권한은 경찰 및 경찰보조자인 모범운전자로 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행사 시 교통정리 자원봉사자의 법적 권한이 없어, 교통정리 인원의 부족함을 겪고 있다. 백 시장은 이런 문제가 시민과 지역을 방문한 방문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직시하고 경찰보조자의 범위를 모범운전자를 포함한 자율방범대 및 시민경찰 등으로 확대하는 제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는 청년창업농의 농지은행 임대차계약과 시설설치 승인 절차 일원화를 피력했다. 현행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소유농지를 임차하고 추가 농업용 시설을 설치할 시 별도의 승인절차가 필요하다. 백 시장은 매년 증가하는 청년창업농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와 같은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시대를 위해 항상 개선해야 할 부분을 발굴하고 해결책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 나아가 시민감동시대를 열기 위해 시를 위한 목소리를 드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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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금산군 지역사회보장계획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용재 호서대 교수가 맡아 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과 세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과정 및 방법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지표 작성 방법 등에 관해 설명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지역민의 사회보장증진을 위한 4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의 사회보장사업 수행 과정을 관리하는 법정계획이다. 군은 올해 전략체계 20개 사업과 발전체계 16개 사업 등 총 3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군민의 복지 체감도는 지역사회 보장계획 담당자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교육과 모니터링, 컨설팅 등 필요한 사업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호택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됐다”며 “계획에 대한 모니터링단과 담당자들이 꼼꼼한 검토와 협력으로 군민의 사회보장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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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국내외 청소년 금산나들이 성료[굿뉴스365]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0일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인삼관, 금강생태과학체험관 등에서 놀이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청소년 금산나들이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청소년어울림마당 국내·외 청소년과 함께하는 전통놀이마당에 참여한 독일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에 관심을 보이며 재방문 의사를 표시해 추진됐다. 참여 청소년은 독일 베를린 프리덴스부르크 학생 40여명, 금산 별무리학교 20여명 등 총 60여명이다. 이들은 월영산 출렁다리에서 금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경험하고 금산인삼관에서 인삼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강생태과학체험관에서 즐거운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또, 인삼튀김 및 비빔밥 등 지역 문화가 담긴 음식을 먹으며 금산과 한국에 관한 서로의 느낌을 공유했다. 군은 지난해까지 진행한 청소년어울림마당 프로그램을 개선해 청소년에게 자신의 놀이문화를 즐기며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고 체험활동 기회를 만들어 역량을 개발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놀이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해외 교류사업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도 커지고 밖으로 나와 자연에서 놀이를 즐기는 모습에서 행복함을 봤다”며 “이런 놀이의 장을 더 많이 제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금산군과 금산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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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마 소풍 가자’ 프로그램 개최[굿뉴스365] 금산군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남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엄마 소풍 가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외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 29명은 접이식 탁자 만들기 등 목공 체험을 통해 신체 및 정서적 안정을 찾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목공 전문가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외출해 체험의 기회를 가지셨다”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준비에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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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화동초등학교 ‘충남도의회 의회교실’ 참여[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31일 태안 화동초등학교 학생 34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 태안 화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는 등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이날 학생들은 ‘책 읽기를 생활화하자’, ‘강아지를 유기하지 말자’는 내용으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과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에 관한 조례안’ 2건을 발의했다. 이들은 조례안 처리 과정에서 찬·반 토론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도민들을 위한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웠다. 이날 의회교실에 참석한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의회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갖고 인성을 겸비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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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운영지원 연구[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원을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도의회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31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의 인정제도 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백진숙 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연구모임 회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윤희신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손석현 사무국장이 간사를 맡았으며 박정식 의원, 이용국 의원, 신영호 의원, 지민규 의원, 원광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양기근 교수, 충남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연구소 백진숙 소장, 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 이효진 회장, 충청남도자율방범연합회 유한종 회장, 충청남도자율방재단연합회 신용배 회장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윤희신 의원은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중요한 단체”며 “연구모임을 통해 조직의 인정제도 개선 방안과 구성원의 고령화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단순한 자원봉사 단체의 개념을 넘어 민간 재난관리 조직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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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예찰포 및 관찰포 운영[굿뉴스365] 논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기후변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을 조기에 예측해 정확하고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농작물 병해충 예찰포 및 관찰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보리 및 배 관찰포를 선정해 시기별 생육조사 및 돌발병해충 예찰을 통한 방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벼 병해충 예찰답과 관찰포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최근 이상기후가 계속되면서 돌발해충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병해충 관찰포 운영을 통해 수확기까지 병해충 발생 상황을 예측하고 시기별 기술지도에 활용하는 자료로 수집해 활용할 계획이다. 관찰포에서 조사하는 병해충으로는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검은줄오갈병, 오갈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 등 병해 10종과 벼잎벌레, 벼잎굴파리, 벼줄기굴파리, 애멸구, 끝동매미충, 흰등멸구, 벼멸구, 벼물바구미, 혹명나방, 멸강나방, 먹노린재, 이화명나방 등 12종의 해충이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찰포 및 관찰포 운영을 통해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는 병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해충 발생 정보를 농가에 신속히 전달하고 적기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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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행정의 새 지평 열다[굿뉴스365] 논산시는 최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논산 데이터포털'을 오는 6월 3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포털에는 시정, 날씨, 인구, 재난, 관광지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가 포함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이 포털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논산시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포털이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시는 포털의 또 다른 중요한 목적은 시민 참여를 촉진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포털을 통해 다양한 공공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로써 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더욱 가까이서 경청하고 이를 반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포털 오픈으로 시민들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털을 발전시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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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도시교통공사 친환경 인프라 현장 시찰[굿뉴스365]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30일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차고지와 대평 수소버스 충전소 등 친환경 교통인프라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최 시장은 2023년 한해 승객 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와 수요응답형 버스인 ‘두루타’ 누적 승객 10만명 달성,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보급률 전국 1위 획득 그리고 BRT노선에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11대를 투입하는 등의 성과를 보고받았다. 성과를 보고받은 최 시장은 그간의 노고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버스 승객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운행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중교통 안전확립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과 함께 3년째 노사분규 없이 임금 협약을 맺은 소식에 공사 노동조합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대중교통 시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맞춤형 친환경 버스 도입에 있어서 고가의 차량가격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보의 어려움에 대한 현황에 수소전기버스 추가 도입과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은 눈앞에 다가온 현실이다”며 “시장님의 적극 지원 약속에 따라 연내에 수소전기 버스 20대를 추가 확보해 세종시가 친환경 대중교통 중심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근 도시교통공사는 공사 특화 사회공헌활동인 ‘승하차 도우미’ 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 뉴스레터에 소개될 만큼 호평 받았으며 개발사업 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해 신소재 및 부품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매진하는 등 세종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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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당진시기독교연합회와 협업해 어르신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당진경찰서는 지난 30일 당진경찰서 경목회 및 당진시기독교연합회와 협업해 새벽과 심야시간대 예배 참석하는 신도 및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목사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벽과 심야시간대 진행되는 예배의 설교 시작 전·후로 신도들을 대상으로 ‘밤에는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하지 않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충남경찰청에서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당진시기독교연합 소속 교회 270개소에서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고령 보행자와 고령 운전자의 사고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전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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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 신도안면은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제3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로 공정성 확보를 위해 면에서 직접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15명의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 위원은 자치 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공고일기준 만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 기준 신도안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도안면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원균 면장은 “제3기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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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인구정책위원회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첫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정책위원회는 ‘계룡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 따라 위원장인 최재성 부시장과 함께 당연직 8명, 위촉직 9명으로 구성되어 인구증가 및 저출산 정책 관련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계룡시의 인구전망과 함께 부서별 세부사업에 대해 각종 의견을 개진하고 계룡시의 인구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모든 세대가 더 나은 삶이 있는 행복한 계룡’을 비전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16개 과제, 38개 사업에서 약 192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출산 대응 13개 사업 36억 4700여만원, 고령사회 대응에 6개 사업 93억 4000여만원, 정주여건 강화에 7개 사업 56억 3100여만원, 일자리 창출 12개 사업 6억 7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최재성 위원장은 “다자녀 입학축하금 및 출산장려금 확대와 더불어 미혼남녀 결혼지원금,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며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통해 인구 7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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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청소년 특강 성료[굿뉴스365] 계룡시가 지난 30일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청소년 인구가 시 인구의 20%로 전국에서 2번째로 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로 이번 강연은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계룡의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저서 집필 등 다채로운 경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강사로 초청해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특강이 열린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는 사전 행사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함께 진행해 무드등, 드림캐쳐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계룡시 청소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는 현장에 있던 학생들의 실제 고민과 질문이 담긴 포스트잇을 강사가 직접 읽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져 더욱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강사님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노력과 다양한 성취 경험을 쌓는 노하우를 들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며 “이번 강연으로 내 꿈을 위해 나아갈 동력을 얻은 것 같아 기쁘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청소년 모두의 꿈과 도전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이 계룡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꿈을 계획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는 올해 3번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며 8월 23일에는 이인철 변호사, 10월 18일에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다시 한 번 계룡시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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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더 나은 계룡의 삶’을 위한 토론회 열어[굿뉴스365] 계룡시가 오는 6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더 나은 계룡의 삶’ 토론회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시민중심의 소통공감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시민소통위원회에서 토론회 전반에 대한 기획 및 토론주제와 참여대상을 선정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생애주기별 정책사업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행정수요를 파악하고 수혜자 관점에서 개선점과 보완사항을 파악해 정책효과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토론회 참여시민을 10~20대, 30대, 40대, 50~65세, 65세 이상 등 연령별 5개 계층으로 나눠 선발할 예정으로 보다 다양한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해 그동안 시와 소통 접점이 적었던 시민을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QR코드를 활용하거나 계룡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시청 2층 시민소통담당관에 방문 제출하거나, 팩스, 전자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특별히 시민소통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하는 만큼 일반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나은 계룡의 삶’을 위한 토론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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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복개사업 공동건의’[굿뉴스365] 이응우 계룡시장과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계룡시와 충남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철도 복개사업’ 조속 추진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시장은 5월 31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년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신도역 부활 및 호남선 철도 복개사업 공동 건의문’ 채택을 건의하며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과 호남선 고속화 사업추진으로 철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도 교통 효율성 개선 및 인접 지역 접근성 향상 등 계룡시와 충남 남부권 발전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시장·군수도 이 시장의 제안에 대해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 밖에도 전국 지자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무고용 및 자격조건자 임명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임명 조건 완화 필요성 역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