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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전수조사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오는18일부터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17일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층별·호수별 실제 사용용도, 사용기간, 면적 및 소유자, 공실 현황 등을 조사한다. 부과대상은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내에 소유지분이 160㎡ 이상(공동·분할 소유자)을 소유한 시설물의 등기부등본 상 소유권자다. 부과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이며, 부과기간 동안 소유권 이전 또는 휴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조사시작일로부터 9월말 부과확정 전 또는 납부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고하면 일부를 경감 받을 수 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원인이 되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를 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매년 부과·징수해 교통개선을 위한 사용되는 투자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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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을지연습 실전적 훈련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훈련목표로 오는 21일부터 24까지 3박 4일간 '2017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이번 연습은 21일 불시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계획의 실효성과 임무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세종시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300여명이 실제훈련(소산·이동 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임시교실 설치 훈련 등), 도상연습,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사이버테러 대응훈련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북한의 핵과 생화학 위협이 증대되는 가운데 23일에는 전 학교에서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하며, 두루고등학교에서는 화생방 공격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생존성 보장을 위한 시범식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또, 학부모 참관단을 운영하여 을지연습장 참관과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견학을 실시함으로써 생활 속의 안보의식 배양은 물론, 자녀의 국가관 및 안보관 지도 역량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도발과 국가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임무수행 능력 제고에 주안을 두고, 학부모들의 을지연습 참여를 유도하여 대국민 안보의식 확산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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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 어르신 건강클리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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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헌혈문화 확산 앞장충남개발공사(사장 강익재)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으로부터 이동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자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개발공사 업무빌딩에 입주한 내포그린에너지, 충남문화재단, 충남인재육성재단,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의 임직원도 동참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강익재 사장은 “여름휴가철 및 폭염 등으로 혈액수급에 차질이 예상되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하반기 중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사랑의 집수리 운동과 지역학생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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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아산시의원, 의회운영위원장직 사퇴아산시의회 박성순 의원(사진)이 의회운영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7일 이와 관련 사과문을 내고 “책임과 신뢰가 기본이 되는 의회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심정으로 의회운영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지난 6월에 개회된 임시회에서 아산시 인권조례 등 셋 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가결처리 됐지만 시의회 회의규칙에서 정한 입법예고 절차를 누락해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담보하지 못했다”고 언급하고 “지난달 의원회의에서 8월에 개최될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를 개정 또는 폐지키로 협의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의원회의 협의결과에 따른 절차이행을 위해 노력했으나 부덕함으로 인해 약속이 번복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며 “시의회 운영전반을 대변하는 위원장으로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나 향후 의회에서 민주적 절차가 무시되고 신뢰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시민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과의 약속이행을 최우선 덕목으로 삼고 성실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제196회 조례안 발의 마감기한인 지난14일까지 입법예고 절차가 결여된 세 건의 조례 중 한 건의 개정조례(안)만 접수 됐다.[다음은'박성순 의회운영위원장직 사퇴' 사과문 전문]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이기에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합니다. 아산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에 개회된 임시회에서 아산시 인권조례 등 셋 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가결처리 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아산시의회 회의규칙에서 정한 입법예고 절차를 누락하여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담보하지 못함은 물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여 지난 7월 의원회의에서 8월에 개최될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를 개정 또는 폐지하기로 협의 결정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196회 조례안 발의 마감기한인 8월 14일까지 입법예고 절차가 결여된 세 건의 조례 중 한 건의 개정조례(안)만 접수 되었습니다.저는 아산시의회 의회운영 위원장으로서 의원회의 협의결과에 따른 절차이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의회운영위원장의 부덕함으로 인해 약속이 번복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책임과 신뢰가 기본이 되는 의회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심정으로 의회운영위원장직을 사퇴합니다. 아산시의회 운영전반을 대변하는 위원장으로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하여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나 향후 의회에서 민주적 절차가 무시되고 신뢰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시민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시민과의 약속이행을 최우선 덕목으로 삼고 성실히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8월 17일 아산시의회 의원 박 성 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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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잇단 착공세종시가 한솔동 복컴의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달 착공했으며 연동면 복컴과 지방자치회관이 내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세종시가 한솔동 복컴은 기존 복컴의 부족한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자치 기능을 보강하고 연동면에는 농촌형복컴이 설립된다. 또 지방지치회관도 내달 착공해 2019년 4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1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사업은 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해 8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갖춘 복컴을 건립하고 근린공원과 연계한 등산로도 설치할 계획이다.또 실내 암벽등반장을 비롯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동아리·학습실과 카페 등도 설계에 반영했다.지난 6월 설계용역을 완료하는 등 공사발주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건설기술심의, 계약심의,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마쳤으며, 이달 말 착공해 2019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한솔동 복컴은 한글을 디자인화 한 ‘세종길’을 설계에 반영했다. 연동면 복컴은 읍면지역에 처음 건립되는 농촌형복컴으로 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7,738㎡, 연면적 3,383.17㎡ 지상2층과 지상1층 등 2동 규모로 건립된다.주요시설로 면사무소,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및 복합체육공간과 주민자치공간, 다목적강당 등이 배치된다.특히 다목적강당에는 배드민턴 코트 3개면을 설치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설계용역을 완료해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오는 9월에 착공해 2019년 4월 개관할 계획이다. 연동면 복컴은 한옥의 처마와 한글 ‘미음’자 형태로 한옥 안마당과 같은 분위기 연출한다.지방분권의 상징이자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방자치회관은 사업비 265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9월에 착공해 2019년 4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지난해 시도지사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설립근거인 정관을 마련했으며,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건립위치 및 시설, 면적 등을 확정했다.회관은 훈민정음의 천(․), 지(ㅡ), 인(ㅣ)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외관 및 메인 로비에 적용했으며, 세부시설로는 시·도지사협의회 및 16개 광역시·도와 기초단체 사무소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업무공간, 회의실 및 카페 등 편익시설을 배치했다.이춘희 시장은 “시민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세종형 디자인을 적용한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을 건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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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행복한 귀농 1번지 알리기 적극 나서서천군(군수 노박래)이 ‘행복서천 인구 늘리기, 귀농하기 좋은 1번지’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17 A Farm Show–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귀농ㆍ귀촌 지역으로서의 서천군 장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A Farm Show는 농업농촌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와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키 위해 열리는 만큼, 서천군만의 차별적인 영농창업 지원 정책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영농창업을 위해 추진 중인 △초급, 중급 단계별 영농정착기술 교육 △귀농인 현장 실습교육,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창업 및 생활안정자금 등), △귀농초기 소득기반 조성사업 등을 중점 어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선배 귀농인이 직접 맞춤형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며, 상담 후 희망자에 한해 귀농투어 또는 귀농귀촌 교육 안내를 문자서비스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에 따르면 실제 서천군은 다양한 홍보활동 및 영농지원정책에 힘입어 최근 3년간(2014~2016년) 800여명(세대원수 기준)이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 관계자는 “총 정착인원 수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연도별 증가율로 비교하면 전년대비 증가 비율이 20%에서 40%, 80%로 해마다 2배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귀농 영농창업 및 농산물 가공 교육 이수 후 해수 절임배추, 농가맛집, 모시떡 가공, 장류, 발효식품 등 농산물 가공 및 6차 산업 창업에 성공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추가 언급했다. 박상병 기술지원과장은 “깨끗한 생태 환경과 경작하기 좋은 조건이 두루 갖춘 서천군만의 환경적 조건 및 차별적인 영농정착지원 정책이 차츰 도시민에게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전국적인 박람회에서의 홍보효과가 차츰 나타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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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노인복지 수준 획기적으로 높인다태안지역65세 이상 노인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27%를 넘어선 가운데,태안군이 체계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통해‘행복한 군민’시대 개막에 앞장선다.군은1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주민복지과 정례브리핑을 갖고,노인복지시설 확충과 경로당 환경조성,효 문화 확산,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등의 사업 추진을 통해 노인 복지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우선,군은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서는 노인복지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태안읍 남문지구에 연면적3,667㎡(지하1층,지상4층)규모의 노인복지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오는11월 준공 목표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노인복지관은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등 노년층 이용에 최적화된 시설로 물리치료실과 운동실,요가실,강당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며,군은 내년 노인복지관 개관을 통해 고품질의 노인교육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노년층의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을단위 경로당 환경조성 및 공동생활시설 확충에도 적극 나선다.군은 지난 상반기2억2500만 원을 들여33개소의 경로당을 개·보수하고49개소에는8천만 원을 투입해 에어컨 등 생활·건강관리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아울러,주거와 여가활동 시설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노인공동생활시설을 확대 운영키로 하고 오는10월 중 노인시설2개소를 신축,기존8개 시설을 더한 총10개소의 공동생활시설을 운영해 안전한 노후를 위한 방안 마련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이밖에도,군은 전 군민에 대한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효행장려금 제도를 도입,작년10월 총2억2800만 원을761명에 지급하고 올해도 내달부터 대상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며,노인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대기자221명 전원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증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최승자 주민복지과장은“풍족한 미래세대를 위해 희생한 노인층의 행복을 우선 책임지는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9월1일 태안읍 문화예술센터 일대에서 열리는‘제1회 태안군 행복나눔 복지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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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속도서산시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시민 생활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도시안전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곳에서는 전문 교육을 받은 관제요원과 경찰관이817대의CCTV를24시간 지켜보며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의 감시는 물론 어린이 보호와 주정차 단속에도 나서고 있다.그 결과 올해 발생한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512건의 해결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여기에 시는39개소에 저화질로 설치된71대의 방범CCTV를9,800만원을 들여 정확한 식별을 가능케 하는 고화질로 교체했다.또7억2,500만원을 들여 취약지역65개소에132개의CCTV를 오는10월까지 경찰서 협의해 설치할 계획이다.이CCTV들은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해 범죄 예방은 물론 위험 시설물 관리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 다목적으로 활용된다.시는 증가하는 농산물 절도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을안길,마을회관 인근에도CCTV를 설치하는 방안도 세워놓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2억원을 투입해 노후한 비상벨시스템177대를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비상벨이란 방범CCTV에 설치된 통화장치로,비상벨을 누르면 송수신기를 통해 즉시 도시안전통합센터 관제요원과 통화가 가능하다.이번에 설치되는 비상벨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을 보완한 디지털 사물인터넷 방식으로,음성 외에 영상과 위치정보를 도시안전통합센터로 전송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박광주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은“앞으로도 범죄예방과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어린이 보호를 위하여 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CCTV를 확충할 계획”이라며“시민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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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연간 600시간으로 확대천안시가 위탁해 운영되고 있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가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시간을 연간 48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등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아동을 돌보는 서비스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영아종일제 돌봄과 시간제 돌봄으로 나뉘는데 이 중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아동에게 식사, 보육시설 등·하교 챙기기 등을 제공하는 시간제 돌봄은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이상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기존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는 월 20일 이용 시 1일 평균 2시간만 이용이 가능해 휴일이나 야간에도 일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은 서비스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정부 지원으로 120시간을 증가하게 됐다. 이용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정부신청 및 소득유형 결정 후 지역 서비스 제공기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팀 (070-7733-8300)에 서비스를 연계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 미지원 가구(본인부담)는 지원유형 결정없이 아이돌봄 홈페이지(idolbom.go.kr)에 가입 후 서비스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서비스 신청인 명의의 국민행복카드가 필요하고 문의사항은 BC카드 1899-4651(발급은행 및 카드사 콜센터), 삼성카드 1566-3336, 롯데카드 1899-4282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간 확대는 맞벌이 가정의 육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7월말 기준으로 천안시에는 235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에 있으며, 이들이 각 가정으로 파견돼 2만302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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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31회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2체급 정상지난11일부터16일까지 태안군이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태안군청 씨름단이 경장급과 용장급1위를 비롯해 개인전에서 무려6명이 입상하고 단체전에서도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태안군청 소속 최성국 선수가 경장급에서1위를,황재원 선수가 용장급에서1위를 차지했으며,청장급 최영원 선수와 용사급 전선협 선수,역사급 우동진 선수가2위를,소장급 윤홍식 선수가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태안군은 지난달2체급 석권의 성적을 낸 제54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씨름강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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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변공원 피크닉·바비큐장 예약제 실시▲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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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성주 심원동·먹방 계곡 ‘인기’보령에서 물이 맑고 깨끗하며 차갑기로 소문난 성주 심원동과 먹방 계곡이 휴가철 막바지인 8월 중순까지 연일 피서객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성주 삼거리에서 심원계곡로를 따라 2.7km에 걸쳐 생성된 자연발생 유원지인 심원동 계곡은 예로부터 깊은 골짜기가 있는 마을이라 해서‘심원(深遠)동’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맑고 깨끗하며 차가운 물이 흐르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는 제격이다. 매년 여름 휴가철 3~4만여 명 이상 방문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성수기가 지난 8월 중순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누렸다. 심원동에 비해 물이 부족했던 먹방 계곡 또한 7월초부터 장마의 영향을 받아 시원한 계곡수가 흐르면서 한적하고 깨끗한 장소를 선호하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심원동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닭·오리 백숙이나 파전 등 음식을 파는 식당이 30여개소가 성업 중에 있으며,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펜션이나 민박집이 많이 있어 멋진 여름 추억을 만들기엔 안성맞춤이다. 또 인근에는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되는 편백나무 숲으로 유명한 성주산 자연휴양림, 과거 70~80년대 탄광촌을 그대로 옮겨놓은 석탄박물관, 다양한 석조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성주 개화예술공원과 웅천돌문화공원이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평상 대여의 경우 비수기에는 2~3만 원, 성수기에는 4~5만 원을 받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는 제격이다. 이재국 성주면장은 “올해는 가뭄의 영향으로 해외와 바다로 많이 가는 경향이 있어 관광객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며,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과 관광객께서는 산림과 계곡물이 충만한 심원동·먹방 계곡으로 꼭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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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친환경 무화과 본격 출하프리미엄 과일인 무화과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대장운동 촉진으로 변비 예방에 좋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심혈관 질환예방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마그네슘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설에 좋을 뿐만 아니라 특히, 베타카로틴과 보론 성분도 풍부해 중년 여성들에게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는 가뭄의 영향으로 수확량은 다소 감소했으나,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최적의 일조량으로 예년보다 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무화과 가격은 2kg 기준 2만5000원~3만5000원, 일체의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화과 잼'은 500g 기준으로 1만5000원, 무화과 원액을 자연 발효시켜 효소 상태로 만들어 효능은 유지하면서 맛과 영양을 더한‘무화과 발효 효소’도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대천관광농원 안만수 대표는“해풍과 해무를 만난 무화과는 과실 내에 무기물 함량이 축적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며, “우수한 품질의 보령 무화과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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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20일 개최보령시는 오는 20일 옥마산 활공장에서 제24회 보령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한다. 보령시와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하고 보령시 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연계 행사로 진행되며, 국내·외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및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오전 11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고, 옥마산 활공장으로 이동해 낮 12시부터 연습조종사부, 조종사부, 단체부, 선수부(대표선발) 등 4개 부문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참가자격은 패러글라이딩협회 회원으로서 참가 부문별 자격소지자로, 행사 당일인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회가 열리는 옥마산 활공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령의 옥마산 옥마봉(620m)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내륙지역과 달리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이륙하기 적당한 경사면을 갖추고 장애물도 없어 마니아들에게 전국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패러글라이딩 비행체험은 1인당 7~8만 원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전문가와 함께 하는 2인승 비행으로 일반·곡예·특별비행 등 체험자의 연령과 신체 상태에 따라 다양한 비행을 해볼 수 있는 등 하늘을 나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참가문의는 보령시패러글라이딩연합회(http://cafe.daum.net/jinho3035)나 전화(정태팔 회장 010-5433-75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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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배추·무 파종 적기는 8월 중순부터김장용 배추와 무 재배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적기 파종과 안전한 재배를 위한 기술지원에 나섰다. 센터에 따르면 김장용 배추와 무의 파종 적기는 절기상 말복(末伏) 무렵인 8월 중순부터 하순경으로, 적기 파종시기에 기온이 높을 경우에는 온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육묘 시 오염되지 않은 흙을 사용해야 하며, 배추는 시판 상토를 구입한 경우 자가 상토를 섞지 말고 시판 상토만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배추는 너무 일찍 파종할 경우 바이러스 및 뿌리혹병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적기 파종이 중요하며, 파종 전 품종을 고를 때에는 기후와 토양조건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배추 정식은 파종 후 20~25일 후인 9월 상순부터 중순 사이 흐린 날을 선택해 오후에 심는 것이 활착이 빨라 생육에 좋고, 본포 관리는 무름병이나 무사마귀병, 배추좀나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칼슘결핍 등 생리장애 발생 시에는 염화칼슘 0.3%액(물 20리터 당 60g)을 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잎에 뿌려준다. 무는 30~50㎝ 정도까지 밭을 깊이 갈아서 흙을 잘게 부수며, 유기질 비료를 사용해 뿌리가 잘 뻗어 내려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재배 및 관리를 양호하게 하려면 점파 후 밭에 빈 곳(결주)이 없도록 한곳에 3~5립 씩 파종한 후 솎아주고 생육 적정온도인 15~20℃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센터 관계자는 “당진지역에서는 배추와 무가 각각 500㏊, 463㏊의 면적에서 재배돼 충남도내 1위의 재배면적을 자랑한다”며 “김장용 배추와 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상 상황에 맞춘 기술적 대책을 강구해 이상기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영농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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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사회 자율적 청렴문화 조성 나서당진시는 17일 공직사회의 자율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윤리 마일리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공직윤리 마일리지는 개인․부서별 청렴활동 실적을 내부 행정망에 입력하면 해당 청렴활동에 대한 검토를 거쳐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다. 부서별로 공직윤리 마일리지로 부여받을 수 있는 활동으로는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과 관련 있는 활동으로 청렴교육 이수와 청렴시책 활동 추진, 민원만족도 등 6개 분야 21개 항목이다. 구체적으로 청렴교육 이수시간 정도와 청렴실천과제 이행도 평가, 청렴실천과제 중 공통과제 이행여부, 전화 친절도 조사 결과 상위에 오른 부서, 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요구 추진사례, 협업포인트 우수부서에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반면 민원만족 분야는 불친절 민원이 발생하거나 성 관련 범죄와 금품수수, 음주운전 등 3대 비위 징계사건이 발생한 경우에는 마일리지가 감점된다. 개인별 마일리지는 행동강령분야 등 7개 분야 19개 항목에서 부여되며, 구체적으로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자진신고하거나 청렴아이디어 제안이 많은 경우 등에는 마일리지가 적용된다. 시는 부서와 개인별로 누적된 청렴 마일리지를 토대로 6개 우수부서와 6명의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높은 도덕성과 청렴을 실천하려는 의지에 더해 청렴한 문화가 조성돼야 한다”며 “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사기진작으로 청렴한 공직풍토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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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확대당진시는 17일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의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설치된 상‧하수도를 전산화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까지 이 사업에 총 8억 원을 투입해 당진시 송악읍과 면천면, 신평면 일원 도로 35.5㎞와 상수도 34㎞, 하수도 16.5㎞ 등 총89㎞ 구간을 대상으로 도로기반 시설물의 매설 위치를 조사한 뒤 지하시설물정보(GIS)에 대한 DB를 구축한다. 구축된 DB는 당진시 공간정보시스템에도 탑재해 도로점용이나 도로굴착 사업 시 활용해 사고를 예방하는 등 관련 정책의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형주 당진시 토지관리과장은 “지하시설물을 전산화하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 도로굴착 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사고 등을 미리 막을 수 있어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의 효율성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내 동지역과 합덕‧송악읍 일원을 대상으로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실시해 총835㎞(도로 251㎞, 상수도 286㎞, 하수도 298㎞)에 대한 DB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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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규제신고 센터 운영아산시(시장 복기왕)가 8월 16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규제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를 위해‘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중소기업인 비월드(자동차부품제조), 삼아인터내셔날(과자류제조), KMP(오프셋인쇄)를 방문해 중소기업 투자 촉진 및 고용 저해 사례 등 현장 규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자금, 판로, 기술개발, 인력지원, 규제개선 등 중소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특히, 삼아인터내셔날에서 접수된 ‘공정특성상 배합기, 포장라인 같은 설비나 생산라인을 입체적구조로 설비할 경우 공장 건폐율 적용 완화 건의’등 총 5건의 규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중소기업청 옴부즈만 규제신고센터 및 관련 중앙부처에 건의토록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향후 매주‘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연 100건 이상의 기업애로 및 불편 규제사항을 처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효율적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소기업의 현장 애로, 국민의 생활 속 불편 개선 등까지 규제개혁의 범위를 확대해 규제개혁의 체감성과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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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레지오넬라폐렴 예방…환경관리 철저 당부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 등의 증가로 레지오넬라폐렴 발생이 급증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보고에 따라 우리시민이 냉방기와 급수시설 관리 등 환경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레지오넬라폐렴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수도꼭지, 분수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되며,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나 냉방기 가동과 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여름부터 초가을까지가 집중발생 시기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냉각탑의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 ▲냉각탑은 가능한 건물출입구 또는 공공장소에서 떨어진 곳에 설치하며, 의료기관 및 대형건물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수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른 공급수 관리 강화 ▲급수관에 소독제 잔류지속 및 급수 수온관리(냉수 20℃이하, 온수 50℃이상 유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 환자 구역의 철저한 관리 ▲의료용 분무기, 가습기 등 사용 시 멸균수 사용 등 환경관리의 강화가 필요하다. 아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은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어있는 레지오넬라증의 조기 인지와 감염병 예방·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하절기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수계 검사 실시와 대 시민 홍보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