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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20일 08시 4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간부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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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을 이웃돕기 위해 쾌척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일반 기업체에서 인생의 2모작을 시작한 김원호 부성에코오션 대표(前 당진3동장)가 회사 입사 후 받은 첫 월급 전액(214만9,390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차상위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해당 월급을 전달했다. 그는 “바쁜 공직생활로 인해 제대로 된 봉사활동을 못해 온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공직생활 은퇴 후 지난 2월 6일 당진시 석문면 소재 부성에코오션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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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18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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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봄맞이 범시민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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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인 농작업 질환 예방 앞장청양군은 비봉면 장재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3월 14일부터 시작돼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총 16회로 장재리 마을회관에서 운영된다.한서대학교 박소연 교수의 지도로 농작업 근골격계 손상 예방교육과 통증관리 교육으로 실시된다. 근골격계 손상 예방교육은 세라밴드, 토닝볼 등의 트레이닝으로 진행되며 통증관리는 테이핑 요법으로 진행된다.근골격계 질환이란 팔, 어깨, 허리, 목, 무릎 등이 쑤시고, 결리고, 아픈 증상을 말하며 주로 근육, 인대, 관절 등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건강장해로 흔히 골병이라 불린다.특히 인력 작업이 많고 작업 환경이 열악한 농업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최근 농업인력의 부녀화와 고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이 중요시 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근골격계 손상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주고 퇴행성 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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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회계과, 공사 경비 사후 정산 매뉴얼 제작 배포아산시 회계과(과장 박승우)는 관급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 사후 정산 매뉴얼을 제작, 관내 공사업체와 관련 공무원에게 배포한다. 이번 매뉴얼은 국민연금보험료, 국민건강보험료,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환경보전비 등 각종 공사 경비 정산 방법과 관련 규정 등을 수록하여 공사 경비 정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박승우 회계과장은 “이번 매뉴얼은 공사 사후 정산이 미흡하여 경비를 반납하는 공사업체들이 많아 경비 정산 시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공사 경비 정산은 주요 감사 대상으로서 회계비리 발생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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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자살예방실무자 협의체 운영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 는 16일 정신건강증진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조기발견·치료 및 재활을 돕고자 자살예방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 2014년부터 관내경찰서, 소방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교육지원청등 24명의 실무자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자살위기상황 발생시 민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 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2016년 자살예방사업 성과 발표 및 2017년 효율적인자살예방사업을 위한 실무자들의 정보교류 및 논의로 기관 파트너쉽도 강화했다. 한편, 2015년 자살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아산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자살자는 27.9명으로 2014년 33.3명보다 5.4명이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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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실시청양군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실시, 지역사회 노인복지의 양적· 질적 향상이 크게 이뤄 질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올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총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16개 사업단 968명의 참여노인을 지원하는데, 이는 지난해 예산 14억, 참여자 638명의 지원에 비해 월등히 확대된 규모다.또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공익형 기준 1일 3시간, 월 10일간의 근무를 조건으로 지난해 월 급여 20만원 보다 2만원 오른 22만원을 받게 된다.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노인들에게 일자리 및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돼 수행기관 4개소(청양군재가노인지원센터, 청양군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한다.추진사업으로는 공익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3가지 유형으로 노노케어, 학교급식도우미,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지원, 콩나물재배 사업, 지역영농 사업 등이다.이석화 군수는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통해 즐거운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더욱 발굴해 청양군을 희망찬 복지도시로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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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해빙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안내문 배포아산시는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관리주체가 없어 관리가 어려웠던 소규모 공동주택의 해빙기 안전점검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해빙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안내문을 제작하여 각 읍·면·동사무소에 배부했다. 이번에 배포한 해빙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거 안내문은 지난 2월 아산시 건축과에서 발간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첫걸음」매뉴얼을 바탕으로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석축, 옹벽, 비탈면, 공동주택 내부의 위험요소 및 징후를 일반시민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안내문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아산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어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해빙기 안전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안내문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여 점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앞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장마철 및 동절기에도 안점점검 안내문을 제작·배포하여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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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속민원처리로 민원 만족도 향상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민원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 2,907건에 대한 처리기간 단축률이 85%로 전월대비 25%, 전년대비 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2월 중 유기한 법정민원(고충민원, 단순민원, 복합민원, 즉결민원) 총 접수건수는 6,324건으로 전월대비 601건이 감소(8.7%) 되었는데 감소사유는 1월에 기초연금 재신청 접수 완료로 인해 감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이 향상된 것은 각 부서 담당자들의 신속한 업무 처리와 빠른 협의 및 내부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득 민원봉사담당관은 “ 앞으로도 매월 민원처리 상황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업무를 개선하여 시민 감동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촤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매월 민원처리상황을 점검 분석하여 민원처리기간 이내에 신속한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복합민원 지연처리사항을 각 부서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하는 등 시민들의 민원행정에 대한 만족도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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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아산사랑상품권 사용 확대아산시는 아산사랑상품권을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함에 따라 관람객들의 저잣거리 이용이 편리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는 음식점 및 공예전시관, 지역농산물판매점, 농촌체험관 등 11개소의 상점이 입점해 있고 야외공연장 및 정자, 누각, 포토존 등 편의시설도 조성이 되어있어 가족, 연인, 친구, 각종모임 단체에서 각종 소규모 행사시 먹고, 보고, 즐기며 자유롭게 쉴 수 있어 일상을 탈출하여 힐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전통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저잣거리 내에서 널뛰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화살던지기 등 전통놀이체험은 물론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어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의 풍경을 담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규정 저잣거리사업단장은 “저잣거리에서 시민들의 아산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저잣거리 내 음식점을 이용하는 각종 모임단체에는 특별 10%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저잣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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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현장방문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지난 16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장존동 사방댐 보수공사현장 등 주요공사 현장 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에 방문한 오세현 부시장은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사항과 안전점검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후 안전대책의 철저한 이행으로 공사장 등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오 부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실천으로 재해 없는 사업장, 부실시공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말까지 건축물 등 71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 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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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교육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지난 15일과 16일 3층 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도의사의 구급대원 교육·평가 등을 바탕으로 병원 전 단계 구급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방서별로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구급지도의사 조현영 교수(천안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의 심정지, 심전도 분석 및 기록지 작성, 심·뇌혈관질환, 중증외상 환자 사례 분석과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평가로 진행됐다. 이정섭 구급대장은 “구급대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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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린이 예술교육체험 ‘모래랑 빛이랑’ 기획전시보령시는 오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어린이 예술교육체험, 박진아의‘모래랑 빛이랑’기획전시를 개최, 따뜻한 봄날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모래랑 빛이랑’은 친환경적 소재인 모래와 과학의 빛을 이용해 친구 및 가족들과 자유로우면서도 따스한 감성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사회성(SQ) 발달과 신체․정서적 발달을 촉진시켜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생각과 느낌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험 전이다.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을 보고 모래 위에 동물 친구들을 직접 그려보는‘황금동물원’, 빛 드로잉 공연을 보고 손전등으로 천사들을 직접 그려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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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TV는 사랑을 싣고’보령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모자가정에 TV를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번 TV전달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아니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던 중 사례를 발굴, 따스한 후원자와의 다리를 놓은 것이다. ㈜보창산업에서는 TV와 장식장 세트 전달로 몸이 불편해 집안에만 있는 어르신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사업장 소재지인 성주면에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다가 대천4동에서도 후원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폭까지 더욱 넓힌 것이다. 강진숙 동장은“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사례 및 자원 발굴과 어려운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 온정이 피어나는 대천4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4동에서 운영중인‘현장복지동장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동장과 복지담당자가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애로 및 욕구사항 파악 및 해결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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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머드축제 아카데미 3기 개강식 갖고 본격 운영보령시는 지난 16일 머드박물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축제 아카데미 3기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은 김윤환 강사로부터 미소․친절 교육, 이용열 (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으로부터 제20회 보령머드축제 주요내용 설명, 강사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아카데미는 전문가를 통해 축제의 이론과 함께 분야별 교육으로 시민들의 축제의 자긍심과 참여 의식 고취,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과 축제 실무인력 간 지식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공적 축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실시하며 ▲축제 기획 및 프로세스 ▲자원봉사자 등 축제 인력 운영 ▲지역축제 스토리텔링 개발 ▲국내․외 축제현황 및 국제화 ▲축제 경영 비즈니스 전략 교육 등 모두 8회에 걸쳐 진행한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주도적인 참여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축제 기획과정에서부터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알차게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아카데미 3기 수강생은 자영업자, 사회복지사, 대천해수욕장 상인회,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52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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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0일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 현안사항 보고,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보령시 생활보장위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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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LED조명등 무상 교체사업 추진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LED조명등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2017년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사회취약계층 시설인 세화주택, 경로당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조명등 300여개를 상반기 중 무상 교체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및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저효율 조명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해 주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이다. 시는 기존 형광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60%까지 낮춰주는 효과와 함께, 수명도 5배 이상 길어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시설의 지속적인 에너지 이용요금 지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연차적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개별 가구까지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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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제일문(가칭) 설치 관련 시민 설문조사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다음 달 14일까지 계룡제일문(가칭) 설치에 따른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 대비 계룡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계룡제일문(가칭) 설치와 함께 향후 市 랜드마크 조성에 대한 기본계획 구상 및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부터 풍수지리적 대길지로 태조 이성계가 신도읍지로 정하고 새로운 왕도를 건설하려 했던 역사적 의미와, 3軍 본부가 위치한 국방 수도로서의 상징성을 담은 게이트 설치를 위해 설치장소와 형식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설문지를 출력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면․동사무소 등 기관 및 다중집합 장소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다음 달까지 시민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기본계획 구상과 구체적인 설계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계룡軍문화축제 기간 동안 설치된 문(門) 형상의 임시 가설물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영구 시설물로 설치해 달라는 의견이 많아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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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7년 제2차 상반기 조기집행 점검 회의를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