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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도서관, 12월 겨울 문화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예산군립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공공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독서활동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12월 겨울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에는 ‘빨간 리본’ 책을 읽은 후 크리스마스트리 모양 컵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1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생 20명을 대상으로 ‘돼지삼총사 보글보글 화학 레시피’에 소개된 이야기를 읽고 소이왁스를 이용해 자신만의 향초를 만드는 독후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 이상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쓴 편지와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을 적어서 도서관에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20명의 편지를 선발해 편지와 선물(책)을 대상자에게 우편으로 선물해 준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2일부터 16일까지며 도서관 사무실로 방문 혹은 전자우편(khn0714@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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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 1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며 환경정화, 사회복지시설운영, 청년실업 대책 등의 사업 분야에 총 80명을 모집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최근 발급 받은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예산군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재산, 부양가족, 세대주, 사업 참여 여부 등을 심사해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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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굿뉴스365] 당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정완옥·부녀회장 이경자)는 지난 27일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당진1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환경미화원, 시각장애인 등 그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일년 동안 고생하신 어르신과 이웃 등 10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마음을 떡국에 듬뿍 담아 전달했다. 정완옥·이경자 회장은 "지역 이웃들께 비록 식사 한 끼를 대접하는 작은 실천이지만 사랑과 나눔을 배울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한편, 당진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20일 정미면 덕삼리소재 두리마을에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 20box(400kg)나눔 봉사 행사를 갖는 등 사랑과 나눔 봉사 활동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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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폭설 대비 민·관·군 협력 대응태세 점검[굿뉴스365] 충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오후 2시부터 공주시 무령로 공주경찰서4거리와 백제큰길 삼거리에서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전국 동시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폭설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 시 도로관리청, 긴급구조기관 등 재난책임기관간 협조체제 가동 및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와 공주시,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제3585부대 3대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제설 장비 4대가 동원된다. 훈련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본선 2개 차로를 막고 연쇄 추돌사고와 차량 정체가 이어진 상황을 연출, 도로 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부상자 구조, 화재진압, 제설작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에서 설정한 기상 상황은 훈련 당일 오후 1시부터 공주·부여지역에 약한 눈이 시작돼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적설량 20㎝의 기습 폭설로 이어진 것으로 이후 오후 2시 공주시 무령로 백제큰길 방면에서 공주경찰서 방면으로 덤프트럭 1대가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승용차 2대가 추돌해 본선 2개로가 차단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후 훈련에서는 최초 사고지점에서 후방 100m 지점까지 차량이 고립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 접수 ▲상황 전파 ▲재난상황 긴급대응 등 사고 후 교통소통이 정상화되기까지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대응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도로관리청, 긴급구조기관 등 훈련 참여자들은 도로통제, 도로제설, 재난홍보, 차량회차, 물자동원, 구조구호 등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와 재난 대응능력을 점검한다. 특히 경찰 및 소방 긴급구조차량으로 구성된 긴급복구반은 고립구간 차량의 우회를 위해 중앙분리대를 개방하고 차량 우회조치를 취하는 한편, 화재차량 진압 및 사상자 긴급 후송 태세를 점검다한 긴급구조 후에는 제설차량 2대와 제설제 살포기 2대, 육군3585부대와 자율방재단 등이 현장에 투입돼 재난현장 출동 및 제설작업 과정을 훈련한다. 이현우 충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 자연재난 통제관은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설·한파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극한기상에 대비한 민·관·군 대응훈련 강화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겨울철 도로 등급별 경계구간 등 사각지대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정체 우려구간 사전 통제 등 선제적 제설대응으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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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내 부동산중개업종사자 대상 교육 실시[굿뉴스365] 당진시는 내달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5일 공인중개사법이 개정돼 부동산중개업종사자에 대한 교육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실시하는 교육으로, 1부 교육에서는 부동산중개업 소속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중개보조원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거래사고 예방에 관한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2부 교육은 올해부터 의무교육으로 규정된 직업윤리에 관한 중개보조원 직무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중개보조원 직무교육은 2015년 6월 4일까지 기존 등록된 중개보조원이 직무교육을 받지 않으면 고용관계를 종료하도록 공인중개사법이 개정돼 시에서 특별히 준비한 교육으로, 직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중개보조원과 중개보조원 희망자들이 타지로 가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중개보조원과 중개보조원 희망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홈페이지(www.kar.or.kr)에 접속해 반드시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사람은 협회 충남지부(☎ 041-522-0086~7)로 연락하면 교육신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대현 시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은 중개업종사자들의 윤리의식을 제고해 부동산거래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중개업종사자들의 시간적․비용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교육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교육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LH당진사업소의 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홍보 브리핑을 진행하고, 참석자들에게는 시에서 홍보용으로 제작한 관내 도로명주소 책자를 배부해 부동산중개 업무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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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생명사랑 행복마을 활동으로 자살예방[굿뉴스365] 당진지역 19개 보건진료소와 19개 마을이 참여하는 ‘1보건진료소 1생명사랑 행복마을’이 노인인구의 자살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송악읍 본당리 등 19개 마을에서 실시한 '1보건진료소 1생명사랑 행복마을'의 참여자 782명 중 539명을 대상으로 사후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울증 점수가 평균 0.54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1보건진료소 1생명사랑 행복마을' 활동이 처음 실시됐던 지난해에 조사한 사후 우울감 조사 당시 0.13점 보다 낮아진 것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설문조사에서도 참여자의 8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올해 진행된 ‘1보건진료소 1생명사랑 행복마을’활동에서는 ▲정서관리프로그램(웃음치료, 원예치료) ▲미술활동(미술치료, 만다라 등) ▲정신건강교육 및 검사(우울증, 치매) ▲만들기(비누, 향초, 수분크림, 액자 등)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정신건강 특성 상 이웃주민과의 교감과 대화 등을 통해 우울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마을잔치와 노래자랑, 미니운동회 등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 행복마을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안전 환경 조성에도 기여한다"면서 "2015년에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높이고 자살률을 낮추는 효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의 '1보건진료소 1생명사랑 행복마을' 활동은 올해 충남 보건진료소 역량강화 워크숍 및 한국건강증진 개발원에서 보건진료소 활성화 방안 사례로 채택돼 전국에 우수사례로 전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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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 휴식 녹색공간 조성 앞장▲ 채운공원[굿뉴스365] 당진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생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 곳곳에 주민 쉼터형 공원을 조성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당진시 채운동에 위치한 구(舊) 현충각 부지에 3,000㎡ 규모의 채운공원을 조성한 데 이어 우강면 대포리와 부장리 일원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운동기구와 파고라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여가 및 체육활동 공간을 확충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과 놀이공간이 부족한 현실을 해소하고자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합덕읍 운산리 일원에 서동어린이공원과 중동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모래놀이터, 산책로를 조성했다. 당진시는 2015년에도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녹색공간을 확충한다는 방침으로, 우선 주택가 공터 등 자투리 유휴지를 활용한 쌈지공원을 가원예식장과 버스정류장 사이에 조성에 나선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병행해 옛 정취가 살아있는 마을 정자나무 식재를 비롯해 주민쉼터와 편익시설을 설치하는 맞춤형 주민 녹지환경 조성사업을 관내 7개소에 조성하고 생활권 녹지 확보를 위해 신평초등학교와 상록초등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웰빙을 중시하면서 자연을 벗 삼아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최근 급속히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휴식도 취하고, 간단한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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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 발표[굿뉴스365]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장애인 인권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16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를 27일 발표했다.한국장애인인권상은 한 해 동안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한 각계의 활발한 활동을 칭찬하기위해 장애인 차별금지의 구체적 실천을 이뤄 낸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인권실천부문, 인권매체부문, 기초자치부문, 공공기관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에 따르면 인권실천부문은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와 '유엔인권정책센터'가 장애인 인권 향상의 실천적 노력이 인정됐다. 2012년 출범한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는 부모들을 중심으로 오직 발달장애인의 권리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천막농성, 삭발투쟁 등 끈질긴 투쟁을 지속해 온 결과 지난 4월 발달장애인법 제정이라는 성과를 이뤄 냈다. '유엔인권정책센터'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사항에 대한 국가보고서를 심사받는 과정에서 민간보고서 작성을 통해 한국의 장애인 인권 현실을 생생하게 알리는 열띤 현장활동을 펼쳐 한국의 장애인복지가 인권중심과 실효적인 정책이 되도록 하는 유엔의 권고를 이끌어 냈다.인권매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태해, 김태훈, 서필웅, 김승환(세계일보 문화부 기자)'는 장애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데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들은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특집보도 '문화융성 시대, 장애인 예술을 말하다'를 7월부터 기획기사로 연재하고 있다. 옹색한 장애인 예술 지원, 설 무대 없는 장애인 예술단 등을 주제로 등한시됐던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시켰다.기초자치부문 수상자는 지역 무장애도시 구축을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의 행정적 노력을 기울인 '경기도 안산시'로 선정됐으며 장애인 당사자 의견을 직접 수렴해 장애인편의시설을 확충한 공로가 인정됐다. 공공기관부문 수상자인 '전남지방경찰청'은 장애인들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수사 방식으로 인권침해 피해사실 규명에 적극 노력했다. 특히 염전지역 피해자 대부분이 지적장애인인 점을 감안해 장애인단체와 협력해 수사를 진행한 부분을 높이 인정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인권실천부문 및 인권매체부문의 수상자에게는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상패와 상금 1,000만원, 기초자치부문은 국회의장상, 공공기관부문에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 15년간 63명(개소)의 수상자를 배출한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올 해 5명(개소) 수상자를 추가해 모두 68명(개소)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으며 시상금 일체는 2004년부터 현대홈쇼핑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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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이기성 부의장, 풀뿌리 자치대상 수상[굿뉴스365] 청양군의회 이기성부의장이 지난 25일 충남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수정웨딩홀에서 개최된 2014년 풀뿌리 자치대상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기성 부의장은 제5대, 6대 청양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과 부의장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항상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뜻을 올바로 군정에 전달해 조례 제·개정, 예산안 처리,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감시 등 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특히, 이기성부의장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문제제기와 주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한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는 평이다.이기성 부의장은 "군민의 대리인으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양군정발전에 매진하는 군의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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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나학균 부의장,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수상▲ 서천군의회 나학균 부의장[굿뉴스365] 서천군의회 나학균 부의장이 지난 18일 (사)한국지역신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주관한 '2014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기초의원'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풀뿌리자치대상은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주관으로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여러 분야에서 세종·충남지역을 빛낸 인물을 학계와 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해 공적을 치하코자 수여하는 상이다. 나 부의장은 그간 조례안 제·개정 및 예산안 심사, 군정 질문 등,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나학균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지역의 언론들이 우리 의회를 이렇게 응원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의회와 언론이 함께 연계해 지역을 변화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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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다문화교육 중장기정책 추진 계획 발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다문화교육 중장기정책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다문화교육 예산은 매년 감축되고 있어 본청 부서별 다문화교육 정책협의회를 통해 다문화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남의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13년 3614명, 2014년 4292명(2014.8.1.기준)으로 매년 약 18%씩 증가하고 있으며, 초등 저학년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2015년 다문화교육 관련 인적, 물적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충남교육청은 다문화학생들이 미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중도입국학생들을 위한 한국어교육지원과 입학 및 진로지도 상담을 확대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도내 대학과 연계한 다문화대학생 멘토링을 활용해 다문화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일반학생과 다문화학생의 어울림 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 이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교원 및 학부모의 다문화인식개선 및 마인드제고를 위한 연수를 확대하고, 각종 언론사와 공동으로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2018년까지 연차적인 다문화중장기정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다문화교육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도교육청 다문화교육전담팀 및 다문화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새롭게 변화되는 다문화정책을 반영하고, 다문화중장기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학교현장의 다문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중점학교를 확대운영하고, 중앙다문화센터와 연계해 다문화컨설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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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로 위 예절은 우리 모두에게 혜택▲ 홍성경찰서 경무과 박대성[굿뉴스365] 승용차들이 직진 신호를 받고 교차로를 통과하던 중 앞서가던 검은색 승용차가 멈칫하더니 옆으로 비켜갑니다. 유모차를 끌고 가던 여성이 위험천만하게 무단횡단을 합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소방차 앞에 화물차가 고집스럽게 비켜주질 않습니다. 방송사에서 블랙박스에 찍힌 도로 위를 방송하고 있었는데 그 원인은 도로 위에 무개념으로 승용차를 주차를 한 것이다. 이 방송을 보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운전자들의 모습이다.도로가의 도로모퉁이 주차행위, 횡단보도 앞 주차행위, 이면도로 양면 주정차행위 등 운전자들이 자신의 편의만을 생각하여 차량을 주차하는 행위는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자신, 우리 가족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이런 운전자들이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운전자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평상시에 침착한 사람도 차만 몰면 과속, 난폭운전을 일삼고 있다. 도로에는 이런 중병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심각성을 느끼고 ‘내가 먼저 양보하겠다’는 마음으로 보는 시야를 넓게 가지며 배려 운전을 해야겠다.도로 위 운전자들이 안전을 생활화하는 첫 실천으로 ‘내가 먼저 양보하겠다’는 생각으로 나부터 배려 운전, 방어 운전을 하면 그 혜택은 우리 자신, 우리 가족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홍성경찰서 경무과 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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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굿뉴스365] 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이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가 주관으로 25일 세종시 수정웨딩홀에서 개최된 '2014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가 지방자치시대에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수상하는 상으로, 이상근 의장은 올바른 의회상 정립과 활기찬 군민 생활 안정에 매진하며 군민 복지증진과 관련된 조례 제·개정 등에 참여하고 불우시설 방문 등 장애인과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이다. 이상근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것이 의원이 해야 하는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군민 행복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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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소주병에 서래야 홍보 라벨 붙는다[굿뉴스365] 서천군은 26일 군수실에서 ㈜더맥키스 컴퍼니(옛 선양) 소주 O2린에 부착할 서래야 홍보라벨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 24일 서천군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서래야 홍보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달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더맥키스 컴퍼니 송규한 영업본부장, 장영석 남부지점장, 임만길 영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서래야 홍보라벨은 소주 O2린 총 25만병에 부착되며, 대전·충남 지역에 공급돼 서천군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서래야를 널리 알리게 된다. 한편, 충남 대표 소주회사 ㈜더맥키스컴퍼니는 사회 참여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지난 7월 협약 이후 서래야 포스터를 제작해 서천군 700개 매장에 부착하는 등 서래야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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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산시 간부공무원 화합상생발전 간담회[굿뉴스365]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6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서천군과 군산시의 화합·상생·발전을 위한 간부공무원간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의 간부공무원 45명이 참석해 그 동안의 갈등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그 동안 서천군과 군산시는 금강하구 및 방폐장 문제들로 인해 지속적으로 갈등을 해오고 있었으나, 민선6기를 들어 화해분위기로 극적인 반전이 이뤄져, 지난달 27일 서천군민의 날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이 서천군을 찾았고, 10월 1일 군산시민의 날에는 노박래 서천군수가 군산시를 찾았으며, 양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철새축제에도 서로 참석해 축하해주기도 했다.최창근 서천군 정책기획실장은 "앞으로 2004년 이후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행정협의회를 재가동해 양 지자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 협력 추진해 시너지를 발생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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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노박래 서천군수는 27일 오후 5시 서산시청에서 열리는 충남 시장·군수 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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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명선 논산시장 검찰 소환▲ 대전지검 논산지청 2층 공안검사실과 지청장실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실버뉴스타임 [굿뉴스365] 권선택 대전시장에 이어 황명선 논산시장이 '자서전 무상배부와 관련한 선거법위반'과 관련 26일 오후 7시 40분경 검찰에 소환됐다. 황 시장은 지난 2013년 12월 21일 개최된 논산시장 출판기념회 직후인 2014년 1월 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장의 업적이 저술된 저서를 추가로 제작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자서전 무상배부와 관련해 추가로 수백 권 이상을 인쇄한 것과 농협 조합장 등에게 전화하고 직원이 찾아가 배부한 것 그리고 붓으로 쓴 황 시장의 자필 서명이 기명된 저서를 배부한 것에 대해 조사를 펼쳤고, 6·4지방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 4일을 앞두고 황 시장을 소환했다. 검찰은 소환조사 내용과 그 동안 확보한 증거들을 분석한 뒤 황 시장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을 통해 황 시장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은 무효가 된다. ▲ 황명선 논산시장이 자필 서명한 자서전 /사진자료=충청시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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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따뜻한 이웃사랑 손길 이어져[굿뉴스365]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최종철)는 26일 지난 해에 이어 충남 계룡시에 사랑의 쌀 151포 1600㎏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쌀 전달은 농협은행 계룡시지부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주민복지과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종철 지부장은 "많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은행 계룡시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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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교육협의회 하반기 회의 개최[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 평생교육협의회 2014년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평생교육 운영결과 보고와 내년도 평생교육 추진계획 설명, 기타 계룡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 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 정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타 시군과 차별화 된 특색있는 평생교육사업 추진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선정과 함께 행복학습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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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계룡시 애향장학회 정기이사회에 참석, 오후 5시 서산시청에서 열리는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