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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아동친화도시 조성 ‘가속도’논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는 28일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지역사회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실현하는 지역사회를 뜻한다.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원칙을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전담조직 구성, 아동권리 전략개발 구축, 아동 보호증진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홍보 등 군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지원자 역할을 맡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개인·가정·사회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지역사회로 발돋움 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명선 논산시장은 “아이들은 논산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아동의 기본원칙인 4대 권리를 바탕으로 아동권리 증진에 더욱 힘써 아동이 행복한 논산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아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8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담팀을 구성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방협의회 가입,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시민참여단 구성, 원탁토론회 개최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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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새 정부 열린혁신 평가 ‘우수’ 기관 선정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열린혁신 평가는 문재인 정부 들어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첫 번째 전국평가로 새 정부 국정철학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 하는 행정’ 추진에 따른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참여로 행정혁신을 이루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계획 수립과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 4개 항목과 추진계획의 충실성, 계획 수립 과정의 적절성 등 11개 지표로 이뤄졌다.시는 △타운홀미팅, 공중파 생방송과 스마트폰을 융합한 실시간 주민소통 등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혁신사업 성과 △데이터개방을 통한 일자리창출 계획 제시 △수요응답형 복지서비스 동고동락 △거버넌스형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의 성과에서 공동체 가치 추구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시정 전반에 걸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하고 조직 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며 좋은 성과를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추진한 행정혁신 성과와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정책들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정부의 가치를 담은 열린혁신, 자치분권, 공동체복원 등 주민주권시대를 이끌 혁신적 사고와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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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개헌 지역 역량 모으자지방분권충남연대와 홍성YMCA, 지역 시민단체들이 28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지방분권개헌 충남결의대회를 열고, 지방분권개헌 실현 결의를 다졌다.도에 따르면, 지방분권충남연대가 주최한 이번 결의대회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강현수 충남지방분권협의회 의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개헌 충남대회와 토론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지방분권개헌 충남대회는 개회선언과 경과보고, 남궁영 부지사 축사, 강현수 의장 연대사가 이어졌다.남궁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는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할 과제로, 지금이야말로 모두가 한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며 “지방분권개헌 실현을 위해 전국 분권단체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열린 토론 한마당에서는 안성호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대표와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가졌다.주제발표에 이은 지정토론에는 이창용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장, 복권승 지방분권충남연대 공동실행위원장, 전성환 전 지방분권운동충남본부 사무처장 등이 참여해 ‘충남의 지방분권과 개헌의 길’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도는 앞으로 민간 분권단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자치분권 추진 역량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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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영농 애로사항 현장서 해결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올해 초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현장기술지원단은 시설채소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2월에 신설됐다.주요업무는 현장진단 계측장비를 탑재하고 영농에 애로사항이 있는 농가를 직접 찾아가 생육상태와 병해충 진단, 토양환경을 분석해 전문적인 해결방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또 관내 시설채소 작목별 거점지역을 2개 노선으로 구축하여 순회하면서 주기적인 기술지원과 동시에 영농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한 업무도 수행했다.현장기술지원단은 농촌지도사 2명으로 운영하였으며, 올해 12월까지 338회 466농가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특히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점과 해결과정을 상세히 작성하여 데이터화 했으며, 관련 업무의 역량강화 및 기술자료 정보공유를 위해 현장컨설팅 사례집을 110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하여 활용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더욱 밀착형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현장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영농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지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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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Best 친절공무원에 김영옥·강신영 주무관부여군(군수 이용우)이 2017년 하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문화관광과 김영옥 주무관과 부여읍 강신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김영옥 주무관은 부여를 홍보하는 업무를 맡아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4色빛깔 시티투어를 추진하며 항상 밝은 미소로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친절한 안내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또한 강신영 주무관은 노인과 영유아복지 및 한부모 가정 지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직접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상담과 현장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는 친절행정을 펼치고자 2004년도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Best 친절공무원을 선발하여 왔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행정을 실천하는 직원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 부여로 주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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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충남국악단, 관객과 101회 호흡했다수준 높은 공연으로 부여군을 넘어 충남을 대표하는 국악단으로 자리잡은 부여군충남국악단(단장 이용우)이 지난 23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기획공연 ‘백강의 노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국악뮤지컬 백강의 노래는 663년 한반도 백강에서 벌어진 백제와 왜 연합군과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 사이에 벌어진 동아시아 최초 국제 해상전투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1,400년 전 조국을 위해 이름 없이 사라져간 민초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수작이다.기획공연을 통해 공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올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 클래식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한국 음악의 우수성과 세계유산도시 부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특히 ‘오늘 국악공연 관람으로 당신도 예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물론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여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부여에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관광코스로 만들었다.올해 국악단은 정기 및 기획공연, 찾아가는 국악공연, 시군 초청공연, 토요상설공연, 국외 공연 등 101회 공연을 소화했으며, 관객 동원은 47,961명으로 집계됐다.국악단은 내년 2018년에는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3~10월까지 매주 1회 공연으로 35회를 추진하고, 정기 및 기획공연, 국내외 자매도시 초청공연, 찾아가는 국악공연 등 105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또 전통음악의 보급을 통한 지역문화 육성을 위해 2018년 동계 국악강습회를 1월 8일~26일까지(3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연다.강습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까지이며, 국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기초부터 상세히 지도해 준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습 종료 후 수료증이 수여된다.강습과정은 해금, 단소, 거문고,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남도민요, 한국무용, 사물놀이 8개반으로 국악의 전당 2층 무용연습실과 부여문화원 다목적홀, 부여군유스호스텔 계백관에서 진행된다.국악단 관계자는 “국악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국악단으로 내년에는 새로운 작품을 재구성하여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가겠다”며 “2018년 시작인 국악강습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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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금산군정 10대 뉴스 선정금산군은 2017년 금산군정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비롯해 인삼종주지 위상강화, 삶의 질 향상 등 금산발전에 변화를 가져온 사안들이 뽑혔다.1.중장기 성장동력 예산확보금산군이 충남도 ‘제3기 균형발전개발계획 지역’으로 확정돼 총285억5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예산은 인삼약초, 6차 산업, 문화체험 등에 집중 투자된다.특히 금산인삼약초 산업 구조 고도화 사업에 53억1200만 원이 배정돼 인삼세계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전국공모로 57개사업 593억 원, 지역현안사업으로 특별교부세(8건 21억원), 조정교부금(11건 23억원)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2.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인삼약초분야의 두드러진 발걸음을 올해도 계속됐다. 3번째 치러진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역대 최고의 성적(관람객 274만 명)으로 마무리되면서 인삼종주지의 자긍심을 널리 떨쳤다.산업형 엑스포를 지향한 만큼 국내 105개 업체와 해외 24개국 131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3190만 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무엇보다도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인이 함께 인삼산업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특히 인삼엑스포 기간 중에 창립된 세계도시연맹(초대회장 박동철 군수. 국·내외 26개 도시)은 정례적인 상호교류 촉진, 공동연구를 통한 아젠더 발굴 및 상품개발, 국제품질규격화 등 세계인삼도시간 지속발전의 협력 기반이 구축됐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받았다.3. 금산인삼 수출 및 명품화 진전중국 발 사드영향에도 불구하고 인삼수출도 호조를 보였다. 공격적인 해외홍보마케팅으로 총 14개국 54개소(2017년 뉴질랜드, 하와이, 스리랑카 등 4개소)의 금홍전문매장을 개설했으며, 이를 교두보로 올해에는 전년 동기대비 12% 늘어난 1560만 불(10월말 현재)의 해외수출실적을 일궜다. 인삼소비의 내수진작을 위해 마련된 울산 및 창원특별전에서는 2만4000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면서 총21억2300만원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인삼약초고품질화를 위한 GAP인증 인삼생산 및 인삼GMP생산시설 지원, 철재해가림 시설 지원, 저온저장고 지원 등 생산·유통분야의 집중지원으로 경쟁력도 더 한층 끌어 올렸다.약초분야에 있어서도 친환경 약초생산단지 조성, 금산약초융복합바이오 가공사업, 저온저장고 지원,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약초연구개발 등 무게를 실었다.4. 금산인삼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2015년 3월 금산인삼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로 지정됨에 따라 고려인삼 중심지로서 국내 위상 및 대표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군은 지난해 ‘금산인삼농업 세계중요농업유산 신청서’를 FAO 농업유산 사무국에 제출했다.세계농업유산 등재 최종 결정은 현지답사 등을 거쳐 2018년 하반기에 결정될 전망이다.5. 금산추부깻잎 2년 연속 500억원대 매출금산추부깻잎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5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전국 최대 깻잎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여기에 깻잎 6차산업 육성사업(49억 원), 깻잎 공동경영체 육성사업(10억 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고품질화의 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2018년 농림사업으로 신청한 66건 545억원의 사업의 사업비가 확보됐으며, 만인산농협 주민참여형 산지유통센터 신축(18억원), 전통발효식품 등 6차산업(18억원), 농산물 종합가공기술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6. 여성친화도시 선정금산군이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2017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여건 및 자치단체장의 의지 등을 판단해 지정한다. 앞으로 군은 일상적인 삶에서 여성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여성정책 발굴 및 운영, 교육, 사업 등을 여성의 성장과 안전구현 정책에 집중할 계획이다.7. 금산교육사랑 장학기금 100억원 돌파2009년 10월 출범한 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의 장학기금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동안 군출연금(매년 5억 원)과 민간 기탁금이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올해 처음 100억 원을 넘어섰다.초·중·고·대학생에 대한 우수·재능·희망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2015년에는 수능우수자에 대한 격려금도 지급, 외연을 넓혔다.8. 환경 및 정주기반 역대 최다 투자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금산하수처리장, 비점오염저감시설 공모 선정 등 환경시설확충에 총 5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군북, 제원, 남일 지역에 대한 상수도 사업으로 먹는 물 걱정을 덜게 됐다.금산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완료, 신대천·기물천·조정천·추풍천 정비, 마전 및 관천지구 재해개선, 군민안전보험 가입 등 재난재해에 대한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금산~진산 및 금산~남일간 시설개량 확정(752억 원), 금산읍 외곽순환도로 일부 개통, 3곳의 회전교차로 신설 등 도로환경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주택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449동, 주택지붕개량 327동, 주택개량 120동, 빈집정비 88동 등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활발했다.적벽강 권역, 서대산 권역 등 거점형 농촌개발사업은 17개 지구(116억 원)에서 활발히 진행됐으며, 제원·조정·신촌 지구 등 4개사업(71억 원)이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됐다.9.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착공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시·교육·휴식의 복합문화시설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이 착공됐다.장소는 현 향토관(금산읍 금산로 1575)자리로 10,270㎡의 대지에 연면적 2,100㎡ 지상 1·2층의 건물이 들어선다.부속시설로 금산역사문화 안내도서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뮤지엄샵 및 카페테리아도 들어선다. 2018년 5월 준공예정이다.10. 금산 작은영화관(개봉관) 착공금산읍 하옥리 금산시장 뒤편(구 대성식품)에 작은 영화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연계된 것으로 현재 기초공사를 마친 상태다. 공간규모는 2개관 150석(3D 가능)으로 매점 및 카페리아도 생긴다. 개관은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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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고도문화재단 자체 학술대회 성료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은 지난 26일 ‘백제문화 유산활용방안 발전을 위한 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자체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사업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부서별로 준비한 학술자료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규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성과(고도유산부 김미진), △백제유민 낙양행로 연구의 성과와 의미(사비도성연구단 이성재), △부여 석목리 143-16 유적(문화재조사부 이화영), △문화재조사부 10년의 지남과 앞날(문화재조사부 심상육), △문화유산 활용과 부여의 미래(고도유산부 이동주) 등 사업의 성과를 발표한 후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그동안 재단이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토론의 자리였던 이날 학술대회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사업들의 의의를 짚어보고, 앞으로 실천해야 할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각 부서에서는 사업성과 뿐 아니라 향후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서로 .박종배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고, 이를 계기로 직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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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민 참여로 강정리 문제해결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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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종시교육청 서기관급 추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8일 서기관급 인사를 2018년 1월 1일자로 추가 시행했다.이번 인사는 현 배정익 시설과장의 교육부 전출에 따른 후속인사다. ▲ 시설과장 김종환 ▲ 시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정영권▲ 교육부 전출 배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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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불연재 사용 확대·필로티 출입구 개선 추진충남도가 건축물 외벽 불연자재 사용 의무대상 확대와 필로티 구조의 출입구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 안전을 위한 건축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국토교통부에 정책 제안했다.28일 도에 따르면, 현행 건축법은 2015년 9월 개정 이후 건축된 6층 이상 건축물에 대해서는 외벽 불연자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6층 이상의 건축물의 필로티 천장은 지난 2016년 4월 부터 불연재료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다만, 건축법 개정이전 건립된 건축물이나 6층 미만 건축물은 외벽 불연자재 사용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6층 이하 건축물의 필로티 천장의 가연성 자재 사용이 원칙적으로 허용된다.이에 도는 현행 제도상 문제점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건축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국토교통부에 정책 건의했다.이번 개선안에는 현재 6층 이상 건축물에만 적용되는 외벽불연자재 사용 의무화 규정을 2층 이상 다가구주택 등 공동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 방안이 담겼다.도는 또 가연성 자재를 사용한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도 단계별 교체를 유도할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 또는 건축물 유지관리법 제정을 통해 금융·세제지원의 길을 열어줄 것을 요청했다.최근 확산되고 있는 필로티 건축물에 대해서는 주출입구를 피난이 용이하도록 도로에 접해 설치하거나, 부득이 주차장 쪽으로 설치할 경우 방화벽을 설치하도록 제안했다.이번 정책제안과 함께 도는 당장 내년부터 외벽 가연성 자재 사용 건축물 안전관리강화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이에 따르면 도는 우선 일제조사를 통해 외벽 가연성자재를 사용한 기존 건축물 DB를 구축하고 건축물별 관리카드를 작성,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건축주에게 안내공문을 발송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또 도 자체적으로 행정지도와 권고를 통해 내년부터 도내 2층 이상 다가구주택 등 공동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에 대한 불연자재 사용과 필로티 구조 출입구 방화벽 설치를 유도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1월중 도 및 시·군 건축허가 담당 공무원, 건축사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건축사는 가연성 자재 설계를 지양하도록 유도하고 허가담당자는 행정지도를 통하여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은 “이번 정책제안이 하루 빨리 적용될 수 있도록 후속대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제도개선 제안은 물론, 지방정부로서 해야 할 선도적인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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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6회 세종교육대상 시상식 개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8일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제6회 세종교육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은 교육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교육애로 세종교육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교육발전 유공자 4명에게 세종교육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201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는 세종교육대상은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위해 마련된 여러 교육정책들을 현장 곳곳에서 구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교육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올해의 수상자는 ▲초등교육부문 : 감성초등학교 임재선 교장 ▲중등교육부문 : 연서중학교 송연주 교사 ▲교육행정부문 : 재무과 이주식 지방행정사무관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민간인 부문 : 세종특별자치시 학부모기자단(이하 학부모기자단) 최신영 학부모기자가 각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임재선 감성초 교장은 40년의 재직기간 중 34년을 세종시(구 연기군 포함)에서 근무하면서 열악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학력증진에 노력하였다. 교감으로 재직하던 연동초에서 연기군 최초로 공모교장에 임용되었고, 2014년부터는 감성초에서 체험하는 생태교육에 힘쓴 결과, 농산어촌 학교로는 이례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송연주 연서중 교사는 진로상담교사로서 창업동아리 운영과 학생 진로지도를 해왔으며, 학생 오케스트라 합주단, 스포츠클럽 지도를 통해 학생이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결과 2017년에는 연서중학교가 아름다운교육상 전국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주식 재무과 지방행정사무관은 교육청 출범 당시 교육정보망과 차세대 나이스시스템 구축 업무를 맡아 세종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전국 최초 교육청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 각급 학교 저화소 CCTV 전면 교체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전자 칠판과 교탁 설치 등 스마트 교육 환경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최신영 학부모기자는 2015년에 발족한 세종시교육청 학부모기자단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에 이르기까지, 각종 정책설명회, 공감데이트, 시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청과 학부모간의 소통을 주도하며 적극적인 취재와 홍보 활동으로 세종교육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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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올해 행정수도 완성 기반 마련한 해”주민생활만족도 4~11월 8개월 연속 1위…직무수행도 우수광역지자체 첫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국제안전도시도 공인 ▲ 이춘희 세종시장이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 한해 성과와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올해는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한해였다”면서 “새해는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정음실서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난 한해의 성과와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올해 주요 성과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기반 마련, 사람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만들기 노력, 조화로운 균형발전, 일자리 있는 세종 실현, 소통과 협력 열린시정 시민우선 시정 구현 등 4가지를 꼽았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선 과정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각 당에 제안해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됐고,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또 국회분원 설치와 행안부·과기부 이전이 새정부의 국정 과제에 반영돼 추진 중에 있으며, 국회사무처와 공동으로 국회분원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을 수행해 타당성 있다는 연구결과를 이끌어내 내년 정부예산에 국회분원 연구용역비 2억원을 확보했다. 행복도시법 개정으로 행안부의 세종시 이전 확정, 행복청에서 수행하던 8개 자치사무 세종시 이관을 통해 시민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리얼미터 조사결과 17개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직무수행 평가도 6월과 7월에 이어 10월·11월 연속 1위에 올랐다. 세종시는 복지·문화·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해 말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 올 9월에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 신설과 행복맘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아이와 영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노력을 통해 시는 국회에서 주최한 저출산 극복 범국민문화축제 대상, 우수시책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아울러 세종시는 금강스포츠공원과 부강체육공원을 준공했으며, 올 11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하는 등 안전도시 기반을 구축했다. 세종시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는 사업을 추가 발굴해 현제 56개 사업을 추진둥에 있다. 또 조치원광장 경관개선, 번암어린이공원 조성 등 오래 12개 사업을 마무리했다. 또 조치원읍의 숙원사업인 동서연결도로를 착공했으며 조치원 중심시가지형 사업이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선정돼 국비 180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우량기업 59개사 유치, 폴리텍대학 세종분원 개원, 붑구권 고용복지 센터·남부권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고용 관련 서비스를 확대했다. 시민과의 대화(53회)와 매주 정례브리핑, 시민배심원제 운영, 똑똑세종 제안제도 운영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열린시정을 구현했다. 이 시장은 내년 시정 운영 방향으로 개헌안에 세종시=행정수도를 명시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동·청소년 기본계획 세부과제와 여성친화 도시 조성 과제 단계별 계획 추진, 세종시복지재단 설립 등 복지·문화도시 실현, 안전도시 건설, 신도심 내부 순환 BRT 개통과 교통공사의 버스운행을 읍·면지역까지 확대 등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 노후 주거지 안정,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공공급식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일자로 전담부서를 신설해 일자리 로드맵 3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내년에도 시 모든 공직자는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대한민국의 행정수도, 전국에서 가장 살개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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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보는 예산 10대 이슈 선정또한 △2018년 개청하는 예산군청 신청사 건립공사 관련(1만3997회, 5개 합계) △예산지명 1100주년 슬로건, 마스코트, 회의 관련(1만1454회, 6개 합계) △지역 문화예술·체육의 메카로 거듭난 윤봉길체육관 개관 및 설날장사씨름대회(1만670회, 3개 합계)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 개최(7574회, 3개 합계)도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12월에 전해진 3가지 소식에도 많은 호응을 나타냈다. 예산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항선 복선전철화&서해선 삽교역사 신설 관련 국비 확보&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충남도내 1위 소식(2846회)과 가스타이머콕 보급사업 등 공로를 인정받은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1855회)이 눈길을 사로잡았다.군 관계자는 “SNS 도달 수를 기준으로 보면 많은 분들이 축제·여행·먹거리를 비롯해 예산군의 성과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예산군 SNS에 방문해주신 누리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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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선발고사 없는 첫 고입 원서 마감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018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원서접수 마감 결과75개교1만4313명 모집에1만3892명이 지원했다고28일 밝혔다.도교육청은2018학년도 입학생부터 고입선발고사를 폐지해 이들 지원자들은 올해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았으며내신성적만으로 선발과정을 거치게 된다.천안지역 평준화 지역을 제외한 비평준화 지역의 후기고62개교는 학교장 전형으로 실시되며9919명 모집정원에9522명이 지원했다.천안지역 평준화 후기고는4394명 모집정원에 일반전형4323명,정원외 전형에47명이 지원했다.천안지역 평준화 후기고등학교의 지원현황을 보면 천안 관내학생4275명,인접지역학생62명,타시ㆍ군 지역학생17명,졸업검정 등16명으로 나타났다.천안 평준화지역 학생들의 학교배정 지원 희망 현황을 살펴보면, 1지망 지원학생이 학교별 정원을 넘어서는 곳은▲천안중앙고(64명)▲천안두정고(70명)▲천안월봉고(37명)▲천안쌍용고(46명)▲천안오성고(16명)▲천안청수고(60명)▲천안불당고(55명)▲천안고(14명)등8개 고등학교이다.특히 천안지역에서 아산지역으로 지원한 학생이 지난해103명에서 올해71명으로32명이 감소했고,아산이외의 타 시군으로 지원한 학생 수도75명으로 지난해108명에 비해33명이 감소하는 등 평준화3년차인 올해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결과 천안지역의 고입전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또한 각 시·군의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도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학부모 대상의 진로안내서 배부,진로교육 강화 등 내고장 인재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학생들 다수가 자기 고장의 학교를 지원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추후 일반고·평준화고 입학과 관련한 일정을 살펴보면▲합격자 발표는 비평준화고2018년1월4일,평준화고1월9일▲평준화고 합격자 학교배정 발표1월19일▲평준화 지역 배정고등학교 예비소집1월22일▲1월23일~25일 합격자 등록▲1월26일~29일 비평준화 후기고의 추가모집 원서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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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집유장에 납품된 원유 안전성 입증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도내 집유장에 납유한 젖소 농가 대상으로 항생물질 등 4계열 46종을 검사한 결과 잔류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원유는 그간 집유업체가 자체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왔으나, 최근 사회적으로 원유의 안전관리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번에 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안전성 관리 검사를 실시했다.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5곳의 집유장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총 120건의 원유를 검사한 결과 항생물질 등 4계열 46종이 모두 불검출돼 동물용의약품 사용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했다.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앞으로도 농약, 환경오염물질, 호르몬 등 꾸준한 모니터링 검사를 확대, 축산물중 원유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도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이번 검사결과는 도내 집유장에 납품되고 있는 원유의 안전성을 재확인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식육과 식용란은 물론, 원유 등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안전 축산물 공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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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홍성군홍성군은 27일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2018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인사 내역]▲행정복지국장 이승우(승진) ▲세무과장 이승언 ▲회계과장 오준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복성진(승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김윤태(자체승진(도 교류)) ▲행정지원과 고은실(자체승진) ▲행정지원과 이덕희(자체승진)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구본미 ▲문화관광과 문성진(자체승진)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운영팀장 정희영 ▲홍북읍 유 리(보직부여) ▲금마면 부면장 김정수 ▲금마면 맹기호 ▲장곡면 이일희(승진) ▲서부면 부면장 김기창 ▲구항면 이승순 ▲구항면 조원형 ▲세무과 구자목 ▲홍성읍 유철수(보직부여) ▲홍성읍 김경희 ▲장곡면 부면장 조귀형 ▲장곡면 송은선 ▲결성면 김재철 ▲갈산면 부면장 이용재 ▲복지정책과 배병관(자체승진) ▲복지정책과 한준희(자체승진) ▲가정행복과 김은숙(자체승진) ▲가정행복과 이 훈(자체승진) ▲홍북읍 최숙향(보직부여) ▲갈산면 서정실(승진) ▲허가건축과 심홍석(자체승진) ▲홍성읍 개발과장 임재훈 ▲홍북읍 부읍장 장이진 ▲산림녹지과 장태영(자체승진) ▲서부면 김정숙(보직부여) ▲기획감사담당관 이관엽(자체승진) ▲산림녹지과 조상범 ▲홍북읍 조재흥 ▲회계과 이기하(자체승진) ▲농업기술센터 박현숙(복직) ▲기획감사담당관 강성호 ▲기획감사담당관 배영운 ▲홍보전산담당관 이정수(자체승진) ▲행정지원과 이민규 ▲세무과 김다영 ▲문화관광과 박용희(자체승진) ▲문화관광과 전길수(자체승진) ▲교육체육과 정현진(자체승진) ▲경제과 김희천 ▲경제과 김선경(자체승진) ▲경제과 한봉희(자체승진) ▲농수산과 나현선(자체승진) ▲건설교통과 이민일 ▲건설교통과 김인문(자체승진) ▲의회사무국 류경수 ▲의회사무국 황순평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주숙희 ▲수도사업소 이유정 ▲홍성읍 조성재 ▲홍성읍 김은정(자체승진) ▲홍성읍 주용태 ▲홍성읍 이효진(시간선택제전환) ▲광천읍 김진선 ▲광천읍 최윤정 ▲홍북읍 이정원 ▲서부면 서창환 ▲갈산면 박 철 ▲세무과 최선화 ▲복지정책과 김지원 ▲복지정책과 임항빈 ▲복지정책과 이은영 ▲가정행복과 정희경 ▲가정행복과 길세봉 ▲가정행복과 조현희(자체승진) ▲광천읍 송은지 ▲홍북읍 이상화 ▲환경과 이형복 ▲ 건설교통과 가성진 ▲허가건축과 임성철(자체승진) ▲농수산과 이덕하(자체승진) ▲보건소 강윤미(자체승진) ▲안전총괄과 강태임(복직) ▲허가건축과 이옥영 ▲건설교통과 박주열 ▲도시재생과 이한건 ▲홍성읍 박창수 ▲결성면 김환수 ▲홍보전산담당관 곽두희(자체승진) ▲회계과 표명열 ▲환경과 이재명(근속승진) ▲은하면 오광민 ▲환경과 김인호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석형모 ▲서부면 이경준 ▲기획감사담당관 김기광 ▲복지정책과 신미호 ▲축산과 전수진 ▲환경과 정윤희 ▲환경과 천샛별 ▲건설교통과 임경제 ▲수도사업소 고수빈 ▲광천읍 임주현 ▲홍북읍 정윤희(자체승진) ▲은하면 장혜원(자체승진) ▲도시재생과 이충일 ▲도시재생과 노윤찬 ▲수도사업소 최일호 ▲금마면 임현옥 ▲기획감사담당관 이진수 ▲홍보전산담당관 이효정 ▲교육체육과 신형섭 ▲축산과 양병일 ▲환경과 정규선 ▲은하면 이서희 ▲홍성읍 이새롬 ▲경제과 한미혜 ▲축산과 이호준 ▲보건소 김아름(복직) ▲금마면 김태경 ▲홍성읍 이재민 ▲홍북읍 조민수 ▲홍동면 김기호 ▲홍성읍 이민국 ◇ 공로연수▲이종욱 ▲이영한 ▲신동복 ▲신영수 ▲정진민 ▲이기형 ▲행정지원과 조은희(육아휴직) ▲행정지원과 이희광(질병휴직) ▲행정지원과 이병창(질병휴직) ▲행정지원과 서미나(육아휴직) ▲행정지원과 현은혜(육아휴직) ▲행정지원과 김희원(가사휴직) ◇ 정년퇴직(2017.12.31.)▲박경화 ▲이영수 ▲한선희 ▲최태수 ▲홍성전 ▲박원규 ▲장금동 ▲박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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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영 아산시의장, 명퇴하는 부시장 비난오안영 아산시의회의장(사진)이 명퇴하는 오세현 부시장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새로 부임할 예정인 이창규 부시장에게는 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 관리를 당부했다.오 의장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잿밥에만 관심을 둔 오세현 아산부시장은 무릎 꿇고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지난 제199회 아산시의회 정례회의에서 부시장이 행정을 도외시 하고 지나치게 행사장에서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등 행정공백 발생에 따른 부시장의 입장표명과 시장 출마의지가 있다면 공직을 사퇴한 후 정치활동을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고 언급하고 “엄마 아버지가 집안을 소홀히 하면 가족구성원인 아이들이 불행하듯이 지난 한해는 아산시민이 불행한 한해였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 의장은 “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평안하고 행복했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하고, “이제 우리의 정치문화는 선진화 돼야 한다”면서 일갈했다. 오 의장은 “몇 일 전 언론과 인터뷰 내용을 보고 부시장의 아산시 부임은 아산시 행정발전에 전념하겠다는 당초 약속과 달리 오로지 내년 아산시장선거에 출마하려는 사전 작업이었고 이는 도지사에 출마하려는 복기왕 시장의 묵인과 도움이 있었다고 해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은 선출된 공무원 신분이지만 엄격히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 차기 시장선거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단정하고 “지방정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키는 정당공천제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하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적 야합도 청산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33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부시장이 차기 시장선거를 위해 아산시 행정을 이용했다면 부시장은 시민들께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한다”면서 “더 이상 아산시 행정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목적으로 이용돼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오 의장은 끝으로 “몇 일후 아산시 행정을 이끌게 되는 새로 오는 부시장은 오로지 아산발전과 33만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시정에 전념하고 아산시 행정이 정치적 목적으로 동원되고 아산시공직자가 선거후보에 줄서기를 하는 일이 없도록 엄격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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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8년 상반기 정기인사(5급)공주시는 2018년 5급 전보 상반기 정기인사를 2018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 5급 전보△기획담당관 강석광 △시정담당관 김범주 △미디어담당관(직무대리) 최덕근 △감사담당관 박승구 △복지지원과장(직무대리) 홍민숙 △시민봉사과장(직무대리) 최상옥 △문화관광과장(직무대리) 조관행 △교육체육과장 심규덕 △기업경제과장 정광의 △교통과장(직무대리) 신현조 △수도과장(직무대리) 오동기 △토지과장 윤왕진 △정책사업과장(직무대리)박지규 △보건과장(직무대리) 주병학 △건강과장 이복남 △문화시설사업소장 손일환 △복지시설사업소장 윤종실 △의당면장(직무대리) 이춘형 △사곡면장 이성열 △옥룡동장 주진영 △월송동장 성낙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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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3년간 안전지수 제자리[굿뉴스365] 충남도의 안전지수가 전체 5등급 가운데 3·4등급으로 3년간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17년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남도는 교통·자살 분야에서 4등급, 범죄·감염병 분야에서는 3등급을 받아 전년 대비 나아진 것이 없었다. 반면 화재분야는 2015년·2016년 4등급을 받았으나 올해 1등급 상승해 3등급을 받았고, 생활안전 분야는 오히려 1등급이 떨어져 4등급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지역안전지수 가운데 교통사고․생활안전 등 도시형 재난도 낮아진 것과 관련 유병훈 충남도 재난안전실장은 "충남도내 고령화가 농촌지역의 교통사고나 생활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교통 시스템 등 재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분야별로 계량화한 수치로 매년 전년도 안전관련 주요통계를 위해 시망·사고건수 등 지표와 위해지표 가중 취약지표, 위해지표 경감 경감지표로 구분해 산출식에 따라 계산한다. 분야별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로 1에서 5등급까지 부여한다. 시군별로는 계룡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세부적으로 교통사고(3년연속 2등급)와 화재(" 3등급) 분야를 제외한 5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자연재해·자살분야는 지난해 대비 1등급 상승한 것이다. 특히 계룡시는 범죄계룡시는 감염병 분야에서 3년간 1등급을 유지했다. 공주시는 교통 5등급(전년 대비 1등급↓), 화재 4등급(" 1등급↑), 범죄분야 전년과 마찬가지로 1등급, 자연재해 2등급, 자살·감염병 각각 4등급을 받았다. 특히 생활안전 분야는 3년 연속 5등급을 받았다. 보령시는 범죄분야(3등급)를 제외한 3개분야(화재·생활안전·자살)에서 5등급을 받았고, 3개 분야(교통·자연재해·감염병)에서 4등급을 받았다. 보령시와 김제시는 분야 분야에서 자살 3년간 5등급을 유지한 지역은 22개시 중 2개 시 뿐이다. 아산시는 자연재해 2등급을 제외한 6개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등급을 받았다. 서산시는 범죄(2등급)을 제외한 6개분야에서 4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생활안전·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이 하락했고 자살분야는 5등급에서 1등급이 상승해 4등급을 받았다. 논산시는 5등급이 3개 분야, 4등급 2개 분야, 3등급 2개 분야를 받았다. 특히 논산시는 교통사고·감염병 분야에서 3년간 5등급을 받았다. 천안시는 교통·화재·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2등급, 생활안전·자살분야 3등급, 범죄·자연재해 4등급을 받았다. 당진시는 3개 분야(교통·화재·자연재해) 4등급, 2개 분야(자살·감염병) 3등급, 범죄 분야 2등급을 받았다. 특히 화재·자연재해 분야는 전년 대비 1등급이 떨어졌다. 반면 자살·감염병 분야에서는 전년대비 1등급이 올랐다. 금산군은 화재·자연재해·생활안전·자살 등 4개 분야에서 4등급, 교토·범죄분야 3등급, 감염병 분야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부여군은 교통사고 분야 5등급을 제외하고 4개(화재·자연재해·생활안전·감염병) 분야에서 3등급, 2개(범죄·자살)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았다. 서천군은 3개(교통·생활안전·자살) 분야에서 4등급, 2개(화재·감염병) 분야 3등급, 2개(범죄·자연재해)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았다. 청양군은 5등급 3개(교통·화재·생활안전) 분야, 4등급 2개(자살·감염병) 분야 4등급을 받았다. 특히 범죄와 자연재해 분야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홍성군은 3등급 3개(화재·자연재해·자살), 2등급 3개(교통·생활안전·감염병), 4등급 1개(범죄) 분야로 조사됐다. 예산군은 교통·범죄·자살 분야 4등급, 감염병 3등급, 화재·생활안전 2등급, 자연재해 1등급을 받았다. 태안군은 5등급 2개(범죄·생활안전) 분야, 교통 4등급, 화재·자연재해·자살·감염병 등 4개 분야 3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내년 소방안전교부세의 5%를 이번에 공개한 지역안전지수와 연계해 교부할 예정으로, 3%는 지역안전지수가 낮은 지역일수록, 2%는 전년 대비 등급 개선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더 많이 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