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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김홍장 당진시장은 21일 오후 1시 30분 문화예술학교에서 열리는 당진 동학농민혁명 연구 추계학술대회에 참석,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도로이중굴착 방지 및 지하매설물 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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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은 21일 오후 1시 30분 문화예술학교에서 열리는 당진 동학농민혁명 연구 추계학술대회에 참석, 오후 3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국전통줄다리기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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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 세종시 이전 법 개정 추진"▲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충남 공주)[굿뉴스365]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국무총리 소속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을 명확히 규정하기 위한 관련 법안 개정작업이 추진되고 있다.또 종전 안전행정부에서 일부 조직이 떨어져나간 행정자치부의 세종시 이전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충남 공주)은 19일 행정자치부를 세종시 이전 대상 제외 기관에서 삭제하고, 신설기관인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를 세종시 이전기관에 포함하도록 하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해 국회 법제실에 검토의뢰했다.박수현 의원은 국회 법제실 검토를 마치는대로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현행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외교통상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여성가족부, 안전행정부는 세종시 이전 제외 기관으로 돼 있다. 따라서 신설부처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세종시 이전문제를 둘러싸고 벌써부터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박 의원은 "국무총리실이 이미 세종시로 이전한 만큼 국무총리 소속 기관인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 "세종시 이전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관련 법안에 세종시 이전을 명기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박 의원은 또 "종전 안전행정부도 당연히 세종시로 이전했어야 하지만 부처이기주의로 인해 세종시 이전이 무산됐다"면서 "행정자치부로 축소돼 재구성된 만큼 이번 기회에 함께 세종시로 이전토록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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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화와 타협 통한 공공갈등 관리 나선다[굿뉴스365] 충남도는 19일 공주에 위치한 아트센터 고마에서 도 및 시·군 갈등관리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갈등관리 관계관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 및 시·군의 사업부서 갈등관리 담당공무원이 갈등해결을 위한 유사 모델을 적용해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도 갈등관련조례개정안 설명에 이어 플러스충남포럼 현장활동 소개, 분야별 공공갈등전문가 특강,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우수사례 발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야별 공공갈등전문가 특강은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정철 위원장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평화적 갈등해결사례'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이강원 소장의 '갈등대응 패러다임 전환과 과제' ▲단국대 정정화 교수의 '공공갈등관리와 조정 및 협상기법 사례분석' 등이 실시됐다. 이어 도 자치협력팀장의 주재로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가' 등급을 획득한 우수사례 3건을 공유하고, 내년도 평가에 대비해 갈등해결 1건, 협력 1건을 발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분임별 토론에서는 정정화 교수의 진행으로 '공공갈등, 대화와 타협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참여 공무원들의 갈등관리에 따른 문제점과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여러 방안들이 제시돼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 관계자는 "공공갈등은 갈등이 발생된 후 관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보다는 사전진단을 통해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입안 전 단계에서부터 정책결정 단계까지 다양한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도와 각 시·군간 공공갈등을 줄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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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5외투단지에 특수조명기구업체 유치[굿뉴스365] 외자유치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방문 닷새째인 19일 두 번째 투자 유치 낭보를 전해왔다. 안 지사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샴페인에서 사이러스(Cyrus M. Herring) 에덴파크(Eden Park Illumination Inc.) 대표, 김시석 나노씨엠에스 대표, 김대응 천안시 산업환경국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에덴파크와 한국의 나노씨엠에스는 50대 50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내년까지 140억 원(외국인 직접투자 700만 달러)을 투자, 천안5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1만여㎡의 부지에 특수조명기구인 플라즈마 램프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에덴파크는 마이크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조명분야에서 세계 최고 원천기술을 보유한 게리 에덴 박사와 한국인 박성진 박사가 자신들의 성을 따 공동 창업한 회사로, 일리노이대학 내 벤처산실인 리서치파크에서 출발해 제품 상용화까지 이룬 미국 대학 산학협력 모델 기업이다. 또 나노씨엠에스는 나노 관련 신물질 개발에 앞선 기업으로, 위조지폐 방지용 특수 소재 잉크와 태양열 반사판 코팅 소재, 형광물질 제조 등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두 기업의 이번 합작 사업은 에덴파크가 플라즈마 램프 관련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나노씨엠에스가 특수 형광물질을 공급해 램프 등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이크로 프라즈마 기술은 현재 연구가 한창인 분야로, 조명과 의학,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이다. 두 기업이 합작투자를 통해 천안5외투단지에서 생산하게 될 램프는 수명 5만 시간, 5㎜ 두께의 평면 사각형, 높은 수준의 빛을 발산하는 제품으로 건축과 인테리어, 특수조명(방송‧원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수은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도는 합작법인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도내에는 향후 5년간 매출 1500억 원, 고용 60명, 생산유발효과 28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40억 등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향후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이 적용될 경우, 매출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합작법인은 이와 함께 천안5외투단지에서 생산하게 될 조명제품 95% 이상을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에덴파크와 나노씨엠에스의 합작 사업은 양국 기술기업이 각자의 기술을 연결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으로, 모범적 모델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형태의 합작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러스 대표는 안 지사가 직접 에덴파크 본사를 방문해 MOU를 체결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 뒤, 자신과 게리 박사, 박성진 박사 등은 평상 플라즈마 분야를 연구해 왔다며 "실험실에서 개발한 제품이 세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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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 수업료 7년 연속 동결[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5학년도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7년 연속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공·사립 고등학교의 연간 수업료는 지역에 따라 일반고가 시지역 95만1600원, 읍지역 91만9200원, 면지역 81만3600원, 특성화고는 시지역 57만1200원, 읍지역 55만4400원, 면지역 51만9600원으로 올해와 같다. 입학금 역시 올해와 같은 시지역 1만4700원, 읍지역 1만4100원, 면지역 1만3500원으로 동결된다. 충남도교육청 이명실 재무과장은 "수업료와 입학금 동결로 학부모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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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충남도의원, 가정과 일이 양립하는 여성 정책 추진 촉구▲충남도의회 정정희 의원(비례)[굿뉴스365] 충남지역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정책과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회 진출 여성 증가에 따른 출산율 저하 문제를 국가에만 떠넘기지 말고 자치단체가 선도적으로 담론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정정희 의원(비례)은 18일 도 여성정책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정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사회 진출 여성은 총 50만1천명이다. 지난해 여성 사회 진출 인구가 48만4천명인 점을 고려할 때 약 1만7천명이 더 늘어난 수치다. 이 중 맞벌이 부부가 5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정 의원은 추정했다. 문제는 이런 맞벌이 부부 등이 출산을 꺼리고 있다는 점이다.정 의원은 "실제 한 통계에 따르면 여성들이 출산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직장 문제를 꼽았다"며 "맞벌이를 해야 하는 젊은 층이 육아를 걱정하면서 출산율마저 급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런 우려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게 정 의원의 분석이다. 지난해 충남지역 출산율이 평균 1.57명에 그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정 의원은 "저 출산 고령화 시대에 사회적 구조에 따른 취업이 늦어짐에 따라 결혼 시기도 늦춰지고 있다”며 “결혼 후 육아 등 경력 단절로 인해 직장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여전히 충남의 출산율은 저조하다"며 "선진국과 비교할 때 국가적으로는 상당히 적은 수치다. 젊은 층과 맞벌이부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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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동절기 건설공사 품질 확보 총력[굿뉴스365] 예산군이 동절기 공사로 인한 하자발생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 10월 동절기 공사로 인한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실한 건설공사 시공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동절기 건설공사 부실방지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군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는 이번 달 30일 이전 준공될 수 있도록 공기를 조정해 발주할 것과 설계변경 등으로 12월 중 공사가 예상되는 사업은 사고이월해 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군은 기온강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콘크리트 공정은 11월말까지 완료하도록 했다. 다만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콘크리트 제품 설치와 토공⦁부대공 등의 기타 공사는 기온 급강하시 공사 중지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동절기 건설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고 안전한 예산군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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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0일 오전 9시 예산상설시장에서 열리는 새마을부녀회 아나바다 행사에 참석, 오후 6시30분 조양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예산문학 제31집 발간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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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3 사랑나눔 김장 대축제로 따뜻함 나눠[굿뉴스365]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송희)는 18~19일 이틀간 센터 주차장에서 '제4회 1+3 사랑나눔 김장 대축제'를 진행했다. 1+3 사랑나눔 봉사단 13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김장 대축제는 지역민들의 자원봉사 참여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18일부터 배추를 다듬고 절인 후 19일 아침부터 헹굼 및 배추속 넣기 등의 작업을 통해 총 2,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번에 담근 2,500포기의 김장김치는 각 읍면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소외 된 이웃에 전달된다. 이송희 센터장은 "각계각층이 합심해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고, 오늘 행사가 자원봉사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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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 서천 소하리 공장, 장학금 500만원 기탁[굿뉴스365] 기아자동차(주) 소하리 공장(공장장 박광식)에서 19일 서천군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 김중원 장학회 이사장, 기아자동차 장순범 팀장 및 장진홍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서천사랑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또 기아자동차는 서면 춘장대 운영협의회(회장 김영일)에 행사용 의자 및 천막 등 물품(8백만원 상당)을 지원 했으며, 어려운 이웃의 장판교체 및 난방설비 수리 등 집수리(3백만원 상당)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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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12회 서천군 자원봉사 대축제 성료[굿뉴스365] 서천군은 지난 18일 서천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및 단체,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희.망.사.항'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서천군자원봉사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세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서천노인복지센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우수봉사자 표창, 자원봉사 마일리지 인증서와 골드배지 수여식, 기념식, 샌드애니메이션, 2부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쉼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으로 가수 변진섭씨를 초대해 힐링콘서트를 열었다.의식행사에서 자원봉사 유공으로 김동욱(숲생태지도자협회 지회장)씨 외 15명이 서천군수 표창, 남기중(서천중) 학생 외 4명이 서천교육장 표창을 받았으며, 14명의 봉사자에게 자원봉사 마일리지 인증서와 골드배지를 수여했다.노박래 군수는 "희망의 새 이름은 자원봉사라고 생각하며, 지역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봉사의 힘을 바탕으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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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노박래 서천군수는 20일 오후 3시 문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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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20일 오전 10시 부여삼정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건강식단 전시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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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장암면,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굿뉴스365] 장암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강현웅)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분남) 회원 50여명은 지난 18일 장암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성을 다해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김치 500포기를 담가 마을의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등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분남 장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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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상권활성화 재단 출범[굿뉴스365] 부여군(이용우 군수)은 지난 18일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 출범식 및 현판식을 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부여도심상권활성화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012년 부여 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되고 올해 3월 상권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조례제정, 직원채용 등 재단 설립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흥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출범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인 최문락 부군수, 김태호 부여군의회 의장, 강용일·유찬종 충남도의원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최문락 부군수를 이사장으로 15명의 임원과 타운매니저를 포함하여 3명의 직원 등으로 꾸려진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은 궁남지 사거리~구드래 음식특화거리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비 1800백만원을 포함 2152백만원을 투입해 지역의 경쟁력 있는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관광객 및 롯데리조트, 아울렛 방문객들을 원도심으로 유인할 수 있는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재단에서는 사회적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인 및 상인조직의 육성과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협력하는 상생 상권 조성을 통하여 지역상권의 침체를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상품혁신사업 등 7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용우 군수는 "우리지역의 상권은 고통스런 자기 혁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 하는 현실에 놓여 있는 만큼,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과 상권을 살릴 수 있는 주체는 바로 상인 여러분이라는 인식을 갖고 상인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통해 예전과 같이 활력이 넘치고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는 상권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의 출범식을 기점으로 부여군 지역경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상인 모두가 마음과 뜻을 모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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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원도심 상권활성화 추진상황 종합점검 실시[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상권활성화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부여군, 부여군의회, 부여상인회 등 3자간 협의해 발표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27개 장단기사업에 대한 종합점검으로 시장상인과 군민들에게 약속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된 주요사업으로는 차 없는 이색창조거리 조성, 중앙로 특화거리 조성, 전통시장 야시장조성,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도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부여시장 문화공간 조성, 전통상가 리모델링 등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436억 원이 투입하여 추진하는 27개의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이 보고됐다.이용우 군수는 "전통시장의 아케이드, 주차장 중심의 획일적인 시설개선은 원도심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원도심의 골목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도심의 문화·역사 등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 된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싶은 거리로 재창조해 달라"고 말했다.또 "전통시장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의 본질적 기능인 먹거리 문화가 시대적 흐름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우리지역의 전통 및 향토음식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오래된 전통음식, 부여만의 특색음식 등 맛을 테마로 한 음식특화시장으로 육성해 달라"고 주문했다.특히, 이 군수는 "상권활성화 사업의 성패는 상인 스스로가 참여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의 높은 관심이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성공의 큰 바탕이 될 것"이라며 "상권활성화 재단은 앞으로 신상품 개발 및 우수상품 지원, 젊은 상인 육성, 상권 공동상품 개발, 지역커뮤니티 창출 등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군수는 "원도심 상권활성화는 시장리더의 열정과 리더십이 성패를 결정하며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해서 시설환경이 변한다 해도 상인들이 소비자의 욕구와 의식을 따르지 못한다면 원도심 상권활성화는 요원해 질 수 밖에 없다"며 "이제는 전통시장이 지니고 있는 차별화된 강점을 찾으며 소비자 구매패턴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읽으려는 전통시장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식전환를 통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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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20일 오전 10시 놀뫼새마을금고 3층에서 개최되는 기로연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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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주민자치위원 방문교육 실시[굿뉴스365] 계룡시 엄사면(면장 강호성)은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달부터 내달 초까지 총 4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에서 외부 교육기관(열린사회 시민연합, 대표 박희선)에 교육을 의뢰하여 도내 10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계룡시에서는 유일하게 엄사면이 선정되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 엄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이관근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재능과 열정을 기부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길 바라면서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 교육은 일회성과 이론위주 교육에서 탈피하여 반복적, 현장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며 주민 스스로 지역 공동체의 주체가 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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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4계룡군문화축제 평가보고회[굿뉴스365] (재)계룡군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축제 전문가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계룡군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육군본부, 건양대산학협력단, 재단이사 등이 참석하여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간 열린 2014계룡군문화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개진 및 평가와 발전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축제 성과로는 관람객의 안전ㆍ편의를 중점 개선하여 안전사고 없는 행사개최와 확고하게 자리잡은 인지도, 행사장 전기시설 및 병영체험장 시설확충 등이며, 아쉬웠던 점으로는 112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전국 대규모 행사 대비 행사장에 국한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풀어야 할 과제라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평가보고회를 주관한 최홍묵 시장은 "성공리에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육군본부 등 관계기관과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욱 더 축제를 발전시켜 계룡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 모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은 적극 검토해 반영하는 등 내년에는 군문화의 특색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