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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재난의료훈련 평가 충남도지사 기관상 수상예산군보건소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17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평가 결과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 9월 23일 삽교읍 소재 ㈜디제이씨에서 예산소방서, 예산종합병원, 예산명지병원 등 10개 유관기관·단체의 170여 명이 참여해 훈련을 실시했다.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 평가는 대형재난에 따른 다수사상자 발생에 신속한 초등 대처를 위해 현장응급의료시스템 가동 등 현장대응 능력을 확인하는 평가로, 평가에서는 화재 등 재난에 의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대처능력등 현장응급의료시스템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군 보건소는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응급의료소의 연계 및 공조시스템 구축 ▲보건소와 소방서, 지역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운영 과정 ▲정확한 환자 중증도 분류에 의한 최적 이송병원 선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형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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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7년도 열린혁신 우수기관 선정부여군(군수 이용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지방자치단체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의 열린혁신 평가는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의 추진 동력 확보로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역, 기초지차체를 구분하여 열린혁신에 대한 득점 순으로 순위를 매겨 우수기관에 특별교부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또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원 민간 전문가로 정부혁신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평가에서 전국 6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그중 혁신추진 실적이 탁월한 27개 지자체에 6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했다.특히, 이번 평가는 열린혁신에 대한 계획 수립 및 기반 구축, 과제 발굴 등에 초점을 두고 부여군이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비하였는지를 확인하는 계기로 그 성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군은 사회혁신과제로 점점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부여경찰서 지역주민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기다림벨 등 노인 맞춤형 교통안전 디자인 개발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운영’, 문화복지와 청년 주거지원을 통해 청년계층 유입을 위한 ‘청년예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인촌 조성사업’을 제출했다.정부혁신과제로는 경찰서·군·주민 협업으로 CCTV정보 공유 및 통합관리로 각종 범죄 및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등하교 시간대에 농어촌버스의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고등학생에 대한 ‘등(하)교 전용 택시·버스 운영사업’, 현장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를 범정부적으로 통합관리하여 개방된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 유도로 신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대표과제로 제출했다.군 관계자는 “작년 정부3.0 평가에 이어 올해 열린혁신 평가까지 2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소통 및 군민 정책참여 확대로 지속적인 혁신동력을 확보하고 주민체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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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방위 비상대비 자원관리 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장관 표창예산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민방위 비상대비 자원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9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무계획 대비 100% 비축물자 확보, 모포 재확보, 군 실정에 맞는 비축물자 발굴 및 지정, 비축기준 준수 및 관리상태 유지 등 비축물자 분야에서 효율적 관리가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그동안 군은 분기별로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을 운영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비축물자 점검을 통해 관리에 만전을 기해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대비한 자원관리에 만전을 기해 대응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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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귀농귀촌 업무추진 최우수 기관 선정부여군이 ‘2017년 충남 귀농귀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귀농업무 추진과 귀농인의 농촌정착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부여군은 2017년 다양한 귀농귀촌시책을 추진하여 충남 시·군 중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3월 군은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기반조성을 목표로 귀농귀촌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청년 귀농인 창업확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체계 개편, 일자리·주거 안정정착 강화, 박람회·설명회 등 귀농귀촌 저변확대, 지역주민융화프로그램 등 5개 분야에 전략을 세우고 추진했다.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선정된 도시민농촌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귀농정책을 펼친 결과 2017년 6월 통계청 귀농현황을 보면 2016년 기준 귀농가구 141세대로 귀농인 유치실적이 충남에서 가장 높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평가 3년 연속 ‘도시민농촌유치 지원사업 추진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한편 군은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6회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2017년 11월 부여군 귀농인 희망센터 준공, 전국 농업생산 1위 작목 5개를 보유 등 우수 귀농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2018년 상반기 귀농인 희망센터 운영을 위한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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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사인물축제 2018 문화관광축제 선정홍성군의 대표 축제이자 2017년 충청남도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가 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됐다.홍성역사인물축제는 지난 201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후 축제 주제와 부합되는 프로그램 구성, 방문객 편의측면, 야간형 프로그램 확대 등 문화관광축제 평가 메뉴얼에 입각하여 축제를 구성하여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도록 노력하여 왔다.특히 2017년도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의 질적인 측면을 보완하고 홍주읍성 별빛정원, 역사인물 미디어 파사드, 레이저 맵핑 등 야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문화관광축제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축제를 관광상품으로 특화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고 있으며,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및 컨설팅을 통해 지역의 관광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질적인 성장을 지원받게 될 것이다.김석환 홍성군수(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장)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추진위원님들과 군민 모든 분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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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특구 홍성' 농촌지도사업 '전국 최우수'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2017년 농촌진흥청 연말 평가에서 유기농업 특구에 특성화된 농촌지도사업을 수행한 업적으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기술센터는 유기농업자재로 고시된 농업용 클로렐라를 자체 배양하여 농업인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클로랑 과수’, ‘클레온 채소’ 기능성 계란인 ‘클로렐란’을 상표 등록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안정적인 농업용 클로렐라 배양을 위해 클로렐라 배양기를 직원들이 직접 개발, 특허청에 특허등록 하였으며 1주일에 1톤의 농업용 클로렐라를 배양하여 농가에 무상공급하고 있다.또한 전국최초로 논두렁에 꽃무릇을 식재하여 가을철 붉은색 꽃무릇과 황금색의 벼이삭이 조화를 이루는 농촌경관을 조성하여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친환경 농업에 이용되는 유용미생물(EM)을 설거지, 욕실세척, 빨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특수배지를 활용, 생활용 미생물로(생활EM) 배양하여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생활 속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오고 있다.아울러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홍보 전국 우수상과 직원들의 자율적 학습조직인 전문지도연구회 우수상, SNS 소통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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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서천군정 빛낸 ‘10대 사업’ 선정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올 한해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사업을 선정, 발표했다.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은 2017년에 추진한 다양한 시책 및 사업 중에서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거나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방재정에 기여한 사업, 외부평가에서 수상하여 서천군을 빛낸 사업 등을 대상으로 평가했다.군은 25개부서 총 45개 사업이 신청된 가운데 군정 발전 기여도와 사업 추진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서장 평가 및 군민평가단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10대 사업 중에는 지역개발 활성화와 관련된 사업이 5건으로 절반을 차지하여 눈길을 끌었다 ▲장항국가산단 선도기업 10개사 유치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대상지구 선정 ▲구)역세권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서천읍 혁신거점 조성사업 추진 ▲하수도 정비 신규사업 선정으로 236억원의 예산 확보 ▲3년 연속 쌀 수출 전국 1위 달성 등 지역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 등에 노력한 결과가 우수한 성과로 나타났다.또한 ▲10년 연속 복지행정대상 수상 ▲충남 위임사무 시군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제26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및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 ▲서천 시티투어 2년 연속 1만명 돌파 ▲응급의료기관 설치로 24시간 의료안전망을 구축한 건강생활실천으로 100세 건강 서천! 구현 등이 포함됐다.노박래 군수는 “2017년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둬 서천군 행정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리게 된 뜻깊은 해였다”며, “내년에도 5대 군정 운영 방향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 여러분의 행복과 서천군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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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6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정부에서 해미읍성축제를 유망축제로 다시 한 번 인정했다.서산시는 해미읍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2018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특히 2013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서산지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목이다.이번 선정으로 해미읍성축제는 8,000만원의 예산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1995년부터 지역의 우수한 축제를 대내외에 알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고 있다.해미읍성축제는 해미읍성만의 독특한 소재와 방문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우수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16회 해미읍성축제에서‘조선시대 병영성의 하루’라는 주제로 병영훈련, 병영음식마당, 병마절도사 선발대회 등 다양한 병영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조선시대 병사들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색다른 여행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욕구와 맞아 떨어져 22만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평소에도 해미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담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그 결과 관광객 수가 지난달 24일 100만명을 돌파했다.이완섭 시장은 “2018년에도 조선시대의 유서 깊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 며 “아울러 기반시설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돋움 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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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분야 우수기관' 공주시 선정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자활사업 분야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시는 저소득층의 적극적 자활자립의지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취업·창업지원을 통한 자활사업 내실화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탈 빈곤 촉진을 위한 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제공으로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자활참여자 150명의 자활을 위해 공주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을 위탁해 청소, 택배, 임가공, 돌봄, 시청구내식당 행복한 밥상, 김밥마을,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복지도우미 등 지자체직접일자리 사업도 지원해주고 있다.이준배 사회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수요와 서비스를 연계하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제공과 참여자의 자활능력을 높여 자립자활설계를 통해 탈 수급 효과를 거두는데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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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복지 분야 가장 많아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이 복지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이 쓰이는 수법은 사업실적을 허위로 작성해 보조금 사업비를 부정수급 하는 것이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및 사학 비리 집중 신고기간’ 운영결과를 28일 밝혔다.국민권익위는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및 사학 비리 집중 신고기간’을 통해 123건의 부정수급 및 부패행위 신고를 접수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보건복지, 산업자원 등 상위 5개 분야 신고 건수가 전체 신고의 88.6%를 차지했다.대상 사업별로는 기술연구개발(R&D)이 28건(22.8%)으로 가장 많았고 기초생활급여 18건(14.6%), 어린이집 10건(8.1%), 사학비리 8건(6.5%), 농업지원 7건(5.7%), 교육지원 6건(4.9%), 복지시설 5건(4.1%), 요양급여 4건(3.3%), 실업급여․일자리 창출․창업지원․평생직업교육․한부모가족지원 각 3건(2.4%)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는 부정수급 사실이 확인되면 검찰·경찰·감사원 등에 이첩해 처리토록 하며 신고를 통해 환수된 금액에 따라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국민권익위는 복지 분야 및 각종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는 물론 사립학교 등 공공기관 및 공직자 부패행위 신고를 항상 접수받고 있다”며 “공공재정의 부정수급과 공공기관 및 공직자의 부패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상시적인 감시와 용기 있는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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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7년도 조달이용 ‘우수기관’ 선정천안시는 조달사업 발전과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도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조달청은 매년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기관 중 조달서비스 이용실적,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시는 계약업무를 추진하면서 조달 우수 제품 등 2,300여건 461억여 원을 이용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김태겸 회계과장은 “공사, 용역 및 물품 계약과 관련해 조달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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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민원처리단축 우수공무원 표창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만족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4명에 대해 29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종무식 자리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민원처리기간 단축 우수 공무원 표창은 법정 처리일을 단축해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마일리지 점수 786점을 획득한 산림축산과 도상희(농업8) 주무관과 770점을 획득한 대치면의 박혜리(사회복지9) 주무관이 2017년 하반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은 신속한 민원처리 정착과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2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 직원들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독려하고 있다.이석화 군수는 “2018년도에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내 집 같은 군청, 넘버원 청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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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삼성 ‘나눔과 꿈’ 공모사업 선정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하는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8년 사업비 4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이번에 2회차를 맞은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사업을 실행할 재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지난 7월 접수를 시작한 ‘2018년 나눔과 꿈’은 1105개 기관이 응모해 최종 경쟁률 22대 1을 기록하는 등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및 사회참여 활동지원을 위한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충남도 내 노인복지관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이 프로그램은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전문 자격증(마술, 풍선아트) 취득을 도와 전문자원봉사나 직업적 활동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강미희 관장은 “지금까지의 연륜과 재능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활동을 당당히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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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남윤우 팀장 충남 스타농촌지도사 선발30년 농촌지도사 경력의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윤우 소득작물팀장이 농업․농촌 기술보급사업 발전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타지도사로 선발되는 빛을 발했다.남윤우 팀장은 농업인의 동반자로서 농촌의 새로운 소득창출을 위한 소득작물 발굴 및 새 기술 보급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2017년 올해의 충청남도 스타지도사로 선정됐다.남 팀장은 특히 첨단 다목적 공정육묘장을 설치 운영해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 우량묘 보급으로 고추 안정생산에 기여했다.또 친환경 농업 생산을 위한 원예용 유용미생물(EM)공급기반을 조성 연간600여톤의 미생물을 공급하고,축산농가의 악취발생 저감 및 우량 축산물 생산을 위해 생균제를 공급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줬다.또한 새소득 작목 발굴을 위해 왕대추 시설재배 기술보급을 하고, CA저장기술을 도입 왕대추의 유통기간 연장을 통한 가격불안정 해소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이밖에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안정성 증대를 위해 시설채소의 고온기 안정생산기반 조성과 농업인의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 절감을 위한 밭작물 생력화 기술 및 시설채소 시설개선 등에 앞장서 지역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 지도사업을 적극 추진했다.남윤우 팀장은“농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과 신기술 보급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농업인에 도움이 되는 지도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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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1차 합격자 발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11월 25일에 치러진 2018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특수(중등), 비교과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합격자를 12월 29일 10시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발표했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국어 11명, 수학 20명, 영어 11명 등 총 199명이다.개인별 합격여부 및 성적은 세종특별자치시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sje.go.kr)에서 2017년 12월 29일 부터 2018년 1월 22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제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18년 1월 10일실기·실험평가, 1월 16일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1월 17일심층면접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018년 1월 30일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135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은 원서접수자 1,194명 중 1,073명이 응시해 평균 7.9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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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제26대 회장에 염세영씨 당선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연말총회 및 임원개선 투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 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평가 및 활동성과보고를 실시하고 제26대 농촌지도자 임원을 선출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제26대 군연합회장으로 예산읍의 염세영 회장이 당선됐고 부회장에 박영호(봉산면), 우경식(대술면),김옥순(덕산면) 감사에 오병열(대흥면), 이호연(광시면)씨가 임원으로 선출돼 2018년부터 3년간 예산군 농촌지도자회를 이끌게 됐다. 군연합회장에 당선된 염세영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생산자 조직 지도체계 구축은 물론 생산자 조직간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생산과 경영, 유통 등 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찬규 소장은 “농업도 전문경영과 차별화된 전략만이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며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농촌지도자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는 군임원 및 12개읍면회에 7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종자자율교환, 친환경농산물 생산, 도시소비자 초청 예산농산물 홍보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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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예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3.5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동일한 장소(지역 등)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은 광시면·대흥면 일원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센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지난 11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사업추진방법 및 현장여건 등을 확인·점검하는 공개 및 현장평가를 거쳐 사업추진에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총 사업비 27억원 중 국비 13.5억원을 지원받아 내년 상반기 사업이 진행된다. 군은 광시면, 대흥면 일원 지역 공공시설, 주택 등에 태양광 156개소 522kW, 지열 51개소 940kW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에너지자립도시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자립화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선진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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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공무원노조, 귀감공무원에 인증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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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탄력▲ 조감도고대종합운동장 일원을 종합스포츠타운으로 확대 조성하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당진시에 따르면 고대면 용두리 일원을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는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이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의결을 거쳐 지난 12월 22일 최종 고시(충청남도 고시 제2017-463호)됐다.종합스포츠타운은 현재 19만6,774㎡규모의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을 27만9,954㎡로 확장해 배드민턴전용체육관과 농구센터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17년 2월과 6월 각각 (사)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농구협회와 경기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 있으며, 이중 배드민턴전용체육관은 2018년 정부예산에 3억 원이 편성됐다.이에 시에서는 2018년 1월부터 종합스포츠타운에 포함되는 사업대상지에 대한 경계측량과 현장조사에 돌입하고 토지매입도 추진할 계획이다.시의 계획대로 종합스포츠타운이 조성이 완료되면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는 다목적구장과 게이트볼장, 축구장, 테니스장, 암벽장, 트레이닝센터, 역도장, 배드민턴전용체육관, 농구센터를 갖추게 돼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시 관계자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주변지역을 스포츠메카로 형성해 스포츠 산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조성 후에는 전국단위 스포츠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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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세우회, 성금 100만원 전달아산시청 소속 세무직 공무원 모임인 세우회(회장 손남일)가 28일 아산시청 사회복지과(과장 유용일)를 방문해‘희망 2018 나눔캠페인’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세우회 전 회원이 자발적으로 일정금액을 조성해 마련했다.세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손남일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기부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