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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콜센터,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 제작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산시 콜센터에 일부 특이 민원인의 욕설, 성희롱, 취객등 정상적인 콜센터 업무를 방해하는 사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을 제작해 아산시 콜센터 상담사 및 각 실․과 및 읍․면․동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2016년 아산시 콜센터로 걸려온 총 21만여 건의 전화 중 1백여 건의 전화가 악성민원에 해당되고, 이러한 특이민원 응대로 인한 감정억제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각해지고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시는 악성민원 처리순서, 응대요령 등과 관련 법령 및 응대사례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 배부하여 상황별 악성 민원 판단기준을 정립함으로써 특이민원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대처하여 콜센터 업무효율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였다. 시는 이번에 작성된 특이민원 응대매뉴얼은 정중한 경고 후 심각한 성희롱이나 업무방해 민원에 대해서는 경찰고발까지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상담사들이 특이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고 상담사들의 사기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득 민원봉사담당관은 “콜센터 상담사들이 끊이지 않는 악성민원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어서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을 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아산시콜센터 상담사들의 근무환경과 제도개선을 통하여 상담사의 근무만족도 향상은 물론 시민들의 전화에 신속히 응대하고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여 시민감동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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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인기아산시(시장 복기왕)는 학기 중에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등학교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주민등록 발급 서비스’는 만 17세가 되는 학생들로 대부분 학업 부담이 많은 고3수험생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주민등록증 발급 시기를 놓쳐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발급서비스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1999년 5월생부터 2000년 4월생 중 신규주민등록증 미발급자로 아산시청 담당자와 읍면동 담당공무원으로 편성된 합동 운영반이 희망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십지문을 채취하고 발급신청서를 접수받았다. 박준호 한올고 교감은 “학생들이 학업부담으로 인해 제때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해 과태료를 내는 경우도 있었고, 개별적으로 외출증을 끊거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러 가기 때문에 학사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사고의 위험도 있었는데 자치단체에서 직접 학교를 찾아와 일괄적으로 주민등록 신청을 받아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학 협력으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발급지연 시 부과되는 과태료 경감효과에 큰 도움이 되고 교사와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7년도 현재 5월 31일 설화고 23명, 6월 2일에 삼성고 1명, 한올고 105명의 십지문 채취와 발급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6월중으로 아산고도 142명이 주민등록 발급을 신청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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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9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재)홍성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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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특화도서관 육성시범사업 선정 쾌거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7년 특화도서관 육성 시범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특화도서관육성사업은 도서관이 전문 지식의 지속적․차별화된 서비스를 반영하고, 지역 환경의 특성을 발전시켜 차별화와 전문화를 통한 특화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에는 전국 10개(지정2, 예비8) 도서관을 선정하고, 충남에서 2개 도서관(아산시립송곡도서관, 아산시립탕정온샘도서관)이 예비로 선정되었다. [건강과 힐링]을 특화한 송곡도서관은 지역특성 반영과 온천 브랜드 양성에 대한 발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탕정온샘도서관은 [웹툰]특화도서관으로 공모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웹툰’매체의 활성화와 인근지역의 주제특화 도서관으로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특히, 이번사업 선정으로 특화도서관 조성에 따른 전문인력 지원을 받게 되어 도서를 매개체로 하는 전문서비스 실시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자체 브랜드화에 아산시립도서관이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곳이 아니라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복합문화의 공간으로서 시민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아산시립도서관 6개 도서관의 특화개발이 발돋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7년도 [특화도서관 육성]시범사업의 예비 8개관으로 선정된 아산시립도서관은 연말에 있을 특화서비스 운영평가를 통해 [2018년도 특화도서관 육성-지정]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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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원터치 검색으로 부동산 정보부터 빠른 길 찾기까지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007년도 GIS사업을 시작하면서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는 다른 지자체보다 2~3년 빠르게 원터치방식의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2017년 6월 현재 아산시청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산세무서, 시외버스터미널에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을 설치·운용하며 아산시민은 물론 여행객,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해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기간에는 각 경기장에 이동 설치하여 체전안내시스템과 병행 운용함으로써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는데, 이 역시 아산시에서 처음 시행한 것으로 타 시도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게 하였다.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은 토지대장, 지적(임야)도, 최신 항공사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개별주택가격, 도로명 주소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산시의 축제, 날씨, 관광안내 등 시정홍보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작년 아산세무서에 추가 설치한 시스템의 경우 지난달 열람 실적이 2,945회(일 평균 98회)이며,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역시 2,555회(일 평균85회)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아산시는 다중집합장소에서 부동산정보열람 수요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5월 30일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와 아산경찰서에도 열람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 시 담당자는 “부동산정보열람시스템의 구축 확대로 지적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부동산정보 구축과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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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열리는 2017 당진소방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 오후 6시 30분 제23회 충남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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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복기왕 아산시장복기왕 아산시장은 6월 9일 오후 1시 30분 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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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월 9일 오전 9시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가뭄 재난안전대책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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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6월 9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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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6월 9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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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 박차충남도의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지원특별위원회는 7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14개 실·국·원·본부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특위는 이 자리에서 홍보마케팅․관람․국제협력․전시연출․현장운영 등 분야별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려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인삼 수출의 확대와 인삼종사자 역량결집 등을 통해 인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김석곤 위원장(금산1)은 “재난, 소방, 제품 안전성 검사, 홍보 계획 등을 치밀하게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백낙구 위원(보령2)은 “입장권예매 현황 및 타시도와의 협조요청관계 등 현실성 있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송덕빈 위원(논산1)은 “인삼엑스포 성공을 이루려면 무엇보다도 복지보건국 역할이 중요한데 식중독, 방역점검에 세심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김복만 위원(금산2)은 “금산은 인삼생산량이 전국의 8%, 충남의 20%이지만, 전국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인삼이 금산으로 모인다”며 “금산에서 엑스포를 개최 해야 하는지 이유가 분명하며,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원태 위원(비례)은 “한국인삼공사의 지분을 보면 외국인 보유 현황이 50%를 넘어서고 있다”며 “정관장은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기업이 아니라 다국적기업 성격이 강하다, 금산인삼을 보다 더 적극적이고 획기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종문 위원(천안4)은 “주차, 화장실 문제 등 지난번 행사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파악해서 반영해 달라”고 했다.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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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 ‘제20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이 7일20대 국회 첫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최하는 오늘 시상식은 ▲가결법안수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등 총12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양승조 의원은 “20대 국회의 첫 헌정대상을 수상하여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며 국민들 앞에 다짐했다. 양 의원은 현재, 본회의·상임위 100% 출석률과 61건의 대표법안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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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정광섭 충남도의원, ‘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 수상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 사진왼쪽)과 정광섭 의원(태안2) ‘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에 선정, 우수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 조직위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의원과 정 의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은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의원과 정 의원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복리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던 게 사실이다.이종화 의원은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축산 악취 문제와 관련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벌였다. 또 지역 건설업과 축산업, 운수업 등을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노력했다. 정 의원은 가뭄으로 인해 염해 피해를 입은 간척지 주변 쌀에 대한 전량 수매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안면도 높은 임대료로 어려움을 겪는 임대인에 대한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는 동시에 안흥성 관광자원화를 주장하기도 했다.이 의원과 정 의원은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눈높이에서 지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한편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은’은 소비자의 권익증진활동 및 공직부문에서 지역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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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보건소, ‘치아사랑 포스터’ 우수작품 선정충남 계룡시 보건소(소장 임채희)는 ‘제72회 구강보건의 날(6.9)’을 기념해 치아사랑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구강병을 예방하는 내용을 주제로 지난달 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여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16작품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치발생 위험이 큰 학령기 어린이의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세계인의 3.3.3양치습관 평생 행복한 건강약속’ 박민서(엄사초 4학년)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 오나연(용남초 5), 최준혁(용남초 4), 노인영(두마초 5) ▲장려상 이예원(용남초 6), 김은수(용남초 5)등 12명의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보건소는 지난 2일 계룡시민체육관 광장에서 제72회 구강보건의 날(6.9) 기념 행사를 개최해 구강상담, 불소도포 체험, 내 입속세균 알기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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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 만전이와 함께 시가지 환경정비, 불량노면 정비, 경기장 점검 등을 실시하고,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선수단과 내방객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계룡의 힘 화합으로, 충남의 꿈 열정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계룡종합운동장 등 2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난 2003년 시로 승격된 이후 최초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한단계 더 나아가는 대도약의 체전, 210만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체전으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충남도민이 하나되어 참여하는 ‘화합 체육대회’, 명품 국방도시로 도약하는 ‘도약 체육대회’, 충남과 계룡의 상생비전을 제시하는 ‘희망 체육대회’, 국방의 수도 계룡을 알리는 ‘홍보 체육대회’로 이끌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 된 알찬 구성으로 210만 도민이 문화와 체육, 관광을 만끽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도록 전직원과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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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8일 오후 6시 30분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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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권 근로자 위한 노동지청 신설 시급기업체수와 근로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당진과 서산 등 충남 서북지역을 관할할 고용노동부 지청 신설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홍장 당진시장이 어기구 국회의원과 7일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당진지청 신설을 공식 건의했다. 현재 충남권 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관할하는 지청은 천안지청과 보령지청 2곳만 존재해 보령지청의 경우 보령, 서산, 태안, 홍성, 청양, 부여, 서천 등 무려 7개 시군을 관할해 고용정책을 수행하기에 면적이 지나치게 넓을 뿐만 아니라 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로의 인구유인이 계속될 경우 업무 과중도 우려된다. 또한 천안지청의 경우 관할구역은 천안, 아산, 당진, 예산 4곳으로 보령지청보다 적지만 충남도내 대부분의 산업체가 이곳에 몰려 있고, 해당 관할구역 인구도 무려 118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 천안과 아산지역만을 집중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7일 고용노동부 방문에서 김 시장과 어 의원은 천안지청과 보령지청이 각각 충남도의 동쪽과 남쪽에 치우쳐 있어 당진과 서산, 태안 지역과 거리가 멀어 서북권 지역 노동자와 노사단체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북권의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당진지청 신설 필요성에 힘을 실어준다. 시에 따르면 2016년 당진지역 경제활동 인구는 약9만9,500명으로 10만 명에 육박하고, 당진지청이 신설될 경우 함께 관할하게 되는 서산(9만2,000명)과 태안(4만2,900명), 예산(4만6,800명) 지역을 모두 포함하면 무려 28만1,000명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566개에 달하는 개별공장 수와 3,430만㎡에 이르는 넓은 산업단지도 당진지청의 신설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을 비롯해 충남 서북권의 산업수요와 도시발전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지만 고용서비스 기관의 부재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기업체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라도 지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홍장 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은 7일 고용노동부 외에도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가뭄과 관련해 산동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 건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데 이어 당진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해양수산부도 방문해 관계자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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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양수산정책 민·관 공동 협력 방안 모색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는 도내 해양수산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도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 주관하고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난 2015년 3월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연안 6개 시·군,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특별행정기관, 보령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충남요트협회 등 해양수산 관련 25개 기관·단체에서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재난 관리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이 제출돼 중점 논의됐다. 또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수립사업 반영 △대천항 내 운항하는 차도선 안전 확보 △차도선 건조에 따른 기항지 접안시설 보강 건의 등도 안건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안건 논의에 이어서는 이찬근 국민안전처 기동방제과장이 ‘해양 방제 실형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해양 쓰레기 발생 예방 및 수거·처리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도 열렸다.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충남도가 서해안의 해양수산 중심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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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 함께 힘 모은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 3개 시·도 행사 홍보·지원 등 상호 협력키로 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도 내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에 대한 성공 개최를 위해 6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 지역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6개 기관은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페어 △세종축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실질적으로 협력키로 약속했다. 각 기관은 구체적으로 소속 기관 직원 관람 협조와 홍보, 유·초·중·고 학생들의 체험 참가 및 안전 확보, 행사 기간 중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한다. 또 각 행사마다 학생 교과 과정에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사 홍보를 위한 각 지역 간 연계 팸투어를 지원하며, 행사 기간 중 연계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 할인도 실시한다. 6개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각 지역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1일부터 나흘 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무역전시관, 원도심 일원에서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7 대전 국제 와인페어’에서는 와인 전시·시음전, 와인 문화의 밤, 와인 경매 이벤트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7일부터 3일 동안 세종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세종축제’는 행정수도 완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시민 참여형 어가 행렬, 세종 백일장, 북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로는 오는 30일 국제포럼, 7월 6일 국내포럼, 7월 22일 기념행사 등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 호수공원 등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32일 동안 금산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펼쳐진다. 인삼 산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박람회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제존과 체험존, 산업존, 휴게놀이존, 부대시설 등 크게 5개 행사장이 운영되며, 공식행사와 공연·이벤트 등 59개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1500년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인삼 산업 역량 결집과 미래가치 창출로 인삼 산업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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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시장상인, 경영CEO 향한 첫걸음 떼다부여군은 부여중앙시장 상인대학에 이어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시장경영인 육성을 위해 지난 7일 ‘2017 부여시장 상인대학’을 개설했다. 이번 상인대학은 부여시장이 중소기업청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부여시장이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유퍼스트 경영전략연구소가 상인의식변화와 협동조합과 관련한 전문화된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여시장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야시장인 백마강 달밤시장이 운영되는 곳으로 전통 5일장도 이어져 오고 있어 독특한 시장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 상인들은 전통과 변화가 공존하고 있는 시장을 지켜보며,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인 스스로가 변화해야 하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시장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이번에 입학하는 교육생 40여명은 부여시장 2층 교육장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매주 월․화, 하루 2시간씩 총 40시간 동안 상인의식변화, 점포 마케팅, 특성화 시장, 협동조합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이용우 군수는 “대형유통산업에 고전하고 있는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키우려면 교육을 통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상인대학을 통한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마인드 변화와 서비스 향상으로 우리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상인대학 입학생을 격려했다. 군은 올해 상인대학을 유치해 부여시장 상인 45명, 부여시장 상인 40명 등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앞으로도 시장경영인 육성을 위해 상인대학 유치에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