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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 비봉농협에서 열리는 생활기술과제보급 실천행사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장평면 관현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효도잔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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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드림스타트, 눈 건강지원사업 실시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산시드림스타트에서는 6월 30일까지 안과검진 및 안경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아산시와 밝은신안과의원은 눈 건강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밝은신안과의원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후원자로서 시력저하로 안경이 필요한 아동 40명에게 1만원씩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경을 신청한 한 부모는 “아이가 시력이 안 좋아져 안경이 필요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산시드림스타트에서 안경을 지원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안과검진 및 안경지원 외에도 건강검진, 예방접종, 치아관리, 건강교육,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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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아산시는 6일 10시 남산 안보공원 내 충렬탑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장 및 회원과 유가족, 복기왕 아산시장,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김준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민 아산경찰서장, 김득곤 아산소방서장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하여 산화하신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부터 1분 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복기왕 시장 추념사, 보훈단체협의회장 추도사, 김건배 시인의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제 아버님도 6.25 참전용사이며, 전쟁에서 다치셨다. 저희 가족들에게 전쟁은 아직도 겪고 잇는 고통스러운 현실이다. 그래서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꿈꿔 왔다 ”며, “나라를 위해 한 목숨 기꺼이 바치신 선열들과 그 후손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그런 나라가 올바른 나라이고 그런 나라가 살만한 나라다”고 밝혔다. 한편 신창면 읍내리 경찰충혼탑에서는 나라를 위해 싸우다 산화하신 전사경찰을 추모하는 행사가 거행되었으며 , 염치읍 염성리에서는 제48회 반공투사 추모식이 반공투사 진혼탑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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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으로 떠나는 힐링·환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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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복기왕 아산시장복기왕 아산시장은 8일 오후 4시 유원대에서 열리는 아산학 특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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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군민 인식개선 홍보예산군보건소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7일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심각한 저출산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오는 12월 말까지 시내버스 광고를 통한 출산장려 홍보를 실시한다. 보건소는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내버스 15대 차량에 ‘아이가 있어 행복한 예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산장려금 △난임시술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다자녀 고등학교 수업료 △다자녀 대학생 입학 축하 지원금 등 출산장려시책 문구를 버스의 좌측과 우측에 넣어 시각적 노출로 군민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하는 아기출생등록카드를 제작·발급해 주고 아기 탄생 축하 메시지를 지역신문에 게재하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올해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산전혈액검사와 엽산제 및 철분제 제공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1인당 300만원 한도)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지원 △임산부·영유아 영양 보충식품 지원(월 1인당 8만원 상당, 6개월~1년) △다자녀 고등학교 수업료(셋째이상 연 120만원 이내) 지원 △다자녀 대학생 입학축하금(셋째 이상 1회 200만원 지급)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기저귀·조제 분유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등 저출산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통한 대외적 홍보 이외에도 신문 매체, 전광판, 보건소 홈페이지, 인구 교육 등으로 결혼과 출산, 육아의 올바른 가치관과 저출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데 힘써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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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활용수 가뭄지역 예비비 1억 5000만원 긴급 투입충남 서북부 지역의 극심한 봄 가뭄이 이어지며 생활용수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생활용수 관정개발을 실시하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관정개발은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소규모 수도시설 지하수 부족이 발생함에 따라 원활한 생활용수를 공급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뭄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소는 사업소는 마을상수도 124개소, 소규모 급수시설 82개소 등 총 206개소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생활용수 관정개발 대상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예비비 긴급편성 대책을 세우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펼쳤다. 특히 1억 5000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관내 생활용수 부족 지역 3개소(대술면 궐곡2리, 대흥면 대률리, 덕산면 광천1리 등)를 대상으로 관정개발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생활용수 부족이 심화되는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소규모 수도시설 관정개발 및 개량사업을 실시해 물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활용수 부족이 심화될 경우 마을상수도 생활용수 시간제 및 격일제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제한급수 시행 후 지하수 고갈 시에는 식수를 지원할 방침이며 농업용, 축산업용 등 생활용수 이외의 용도로 사용을 자제토록 주민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고 전단지 및 포스터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관정을 개발하고 물 절약 실천 운동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고 물 절약에 모두가 동참해 생활용수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지 않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소는 △변기 수조에 물을 채운 병 넣기 △설거지할 때 설거지통 이용하기 △절수기 설치하기 △빨래 한 번에 모아서 하기 △양치할 때 양치컵 사용하기 등 군민들이 물 절약 실천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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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이웃사랑 실천아산시 음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태헌, 부녀회장 주정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덕지1리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 사시는 75세의 할머님댁이 선정됐다. 음봉면 새마을협의회는 오전 10시에 집결하여 오후 6시까지 도배, 장판, 대문수리,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쉼없이 봉사에 매진하였으며 더운 날씨에 회원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다. 새마을협의회 권태헌 회장은 “장마철이 도래하기 전에 집을 수리함으로써 누수, 곰팡이 서식 등을 방지할 수 있어 뿌듯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드려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주정순 회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현장에 와서 보니 거주환경이 열악해서 마음이 아팠다. 오늘 집 고쳐주기 사업을 계기로 힘겨운 어르신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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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8일 오전 9시 30분 가야산 채화지에서 열리는 제23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채화 참석, 오후 2시 군청광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안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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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국토대장정기간중 아산시의회 방문금산군 의회 이상헌의장외 8명이 지난 5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를 위해 아산시 의회를 방문했다. 이 들은 국토대장정 홍보활동 여정길에 아산지역인 광덕산, 아산시청, 시외버스터미널 등 23.93㎞를 걸으면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갔다. 아산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박성순 의원)은 “인삼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만큼 금산세계인삼 엑스포는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이다. 아산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하겠다.”며 홍보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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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이용시설 3년 연속 보험가입‘눈길’▲ 부석면 칠전리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서산시가 전체 인구의 16.65%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로당, 분회사무실 독거노인공동생활제 등 다수의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406개 시설을 대상으로 종합보험을 3년 연속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노인이용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시는 지난 2015년 충청남도에서는 최초로 종합보험을 가입했다. 시는 화재 및 대인·대물 영업배상보험까지 가입해 노인이용시설의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 대비하도록 했다. 특히 화재보험과 영업배상책임보험이 묶인 종합보험으로 가입해 50% 가까이 가입금액을 절약할 수 있었다. 김응준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서산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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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8일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오전 10시 30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해수욕장 개장대비 환경 대청결 행사,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조례규칙 심의회, 오후 4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만세보령 아카데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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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제33회 회장기 대회서‘금빛 명중’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국내 메이저 대회인 회장기 전국대회서 모두 8개의 메달을 따며 실업사격 명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시 사격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는 등 올해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국가대표인 김영민 선수는 남자부 센타파이어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당당히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50m 권총 단체전에는 소승섭·박지수와 함께 은메달을, 스탠다드 권총 단체전에서는 황윤삼·홍성환과 함께 동메달을 따내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특히 선수단의 막내 박성현 선수는 1년 넘는 부상의 공백을 딛고 10m 공기소총 남자부 개인전에서 깜짝 첫 금메달을 팀에 안기며 기염을 토했다. 이 외에도 국가대표 소승섭은 50m 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10m 공기소총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정미라·고도원·박시윤 선수가 한조가 돼 동메달을 따내며 팀 구성 3개월 만에 전국대회 첫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석봉 서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지난 겨울 강도 높은 동계훈련과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가 대회를 거듭할수록 빛나고 있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은 물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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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8일 오전 9시 동문초등학교에서 특강을 실시, 오전 10시 육군 1789부대 1대대에서 열리는 동원훈련 현장지도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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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탄력’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천안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이 국비 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다.천안시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시범사업’에 전국 15곳 중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천안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이 선정돼 국비(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민간전문가의 서류심사, 현지실사 등을 거쳐 이뤄졌고 사고위험도, 사업후 사고예방효과, 자전거통행량,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토대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사업 선정에 초점을 맞췄다.천안시는 사고예방과 지자체 추진의지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으며, 앞으로 행자부로부터 지원금 외에도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천안천 구간에 설치된 산책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노폭이 좁고 안전시설 등의 부족으로 이용자 간 상충사고가 자주 발생했다.이에 천안시는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목교 7개소를 설치했고 올해는 확보한 국비를 포함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보도와 차로 분리를 통해 자전거 횡단로 등을 설치하는 등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 예정이다.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천안천 산책로를 보도와 차로 분리형으로 정비하고, 하천횡단 목교와 부대시설의 설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도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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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오안영 아산시의회의장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8일 오전10시 아산시의회 제6회 의원회의를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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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 본격 가동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군에 따르면,보건의료원은5월29일부터9월30일까지 응급실을 방문한 온열질환자의 진료사례를 온라인으로 집계해 표본감시체계를 운영하고 폭염으로 인한 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건강수칙 홍보 등 지속적인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기상청에 따르면,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23.6℃)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전국 폭염일수는10.5일 이상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태안군의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2015년1명에서 지난해14건으로 급격히 증가했으며,군은 올해 무더위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및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아울러,관내 경로당 등에 마련된‘무더위쉼터’내 에어컨 등 냉방장비를 점검 및 확충하고30개의 해수욕장 등 외부활동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건강피해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께서도 사전에 냉방시설을 미리 점검해 건강한 여름을 준비해주시길 바란다”며“갑작스러운 무더위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시간의 야외 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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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8일 오후2시 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마을리더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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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의남)는 7일 읍직원 20명과 도시건축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여성농업인 농가와 고령농가 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최근 농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농가가 필요한 일손을 제때 구하지 못하는 등 농업인의 고충을 현장에서 함께 느끼고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장의남 읍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읍 고암리 소재 여성농업인 농가에방문하여 비닐하우스 고춧대 및 비닐 제거와 수작업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에 방문해 고구마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턱없이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은 분주하게 일손 돕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농가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손수 작업 도구 및 중식 등을 자체 해결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해 갔다. 농가주 고암리 김 모씨는 “지속되는 가뭄과 턱없이 부족한 일손으로 항상 불안한 마음이 컸다”며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어도 어려운 시기에 먼저 도움을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의남 홍성읍장은 "지속되는 가뭄과 턱 없이 부족한 일손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개설하고 적기 영농에 차질이 있는 농가를 찾아 지역 기관, 사회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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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예술제 9일부터 11일까지 열려당진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과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1회 당진문화예술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예총당진지회(대표 임성실)가 주최하는 이번 당진예술제 기간 동안에는 당진문예의전당 1, 2 전시관에서 당진예총 회원들의 시화와 사진, 미술작품 15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당진지역 예술인들이 준비한 국악과 음악 공연이 개막식을 겸해 열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전망이다. 1부 개막식은 사물놀이 식전 공연과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에게 표창패가 전달된다. 이후 진행되는 2부에서는 당진스트링앙상블의 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민요 양상도, 방아타령, 잦은 방아타령 공연에 이어 연극 낭독극‘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가 진행돼 청중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메들리로 들려주는 트로트 공연과 성악공연을 비롯해 시낭송과 부채춤, 발라드 공연, 당진시예술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 가요 공연 등이 쉴 틈 없이 이어지며 초여름 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당진예술제는 우리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잔치이자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라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만큼 꼭 올해 당진예술제에 오셔서 예술이 선사하는 낭만에 흠뻑 취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