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부여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신규기초사전연수[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은 15일과 16일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명을 대상으로 신규기초사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 자질을 함양하고 상담 이론 및 상담기법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강사로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는 상담교사나 상담사이며 특별히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선배들이 직접 강의해 학교상담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용우 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첫 출발을 환영하고 부여 학생들을 위한 마음이 상담을 통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상담하면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분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여 관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존감 향상과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자는 지난 9월 공개모집과 면접을 통해 선발했으며 앞으로 기초사전연수 및 기본교육,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위촉을 받아 2015년 9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상담으로 봉사 할 예정이다.
-
현대파워텍 협력회, 사랑나눔 이불 전달!한편 현대파워텍 협력회는 현대파워텍에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들로 구성, 상호 교류는 물론 지역의 취약계층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극세사이불과 요, 베개셋트를 직접 구입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
계룡시공무원노조, 예비 대학생 장학증서 전달[굿뉴스365] 계룡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은영)은 지난 12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예비 대학생 4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가정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해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관내 거주 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증서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김은영 위원장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 모두 본인이 갖고 있는 꿈을 이루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당당히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공무원 노조는 지난 7일에도 관내 거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연말에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계룡시, 정기분 자동차세 2기분 부과[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6,217건 9억 6천2백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과세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와 이륜차(125cc초과), 건설기계 소유자이며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 없이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지로(www.giro.or.kr)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이번 부과액은 전년 동기대비 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연초에 자동차세의 10%를 감면해주는 연납차량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연간 세수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자동차세 납부마감일은 12월 31일(기한내 미납시 가산금 3%추가)까지다.
-
계룡시, 우리나라 대표도시 선정 영예[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평가에서 우리나라 대표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 지자체 230개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유사한 도시 규모별로 상대 비교가 가능하도록 3개 그룹으로 나눠 효율적인 토지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경관의 활용, 교통 등 인프라 확충 등 8개 부문에 걸쳐 실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계룡시는 인구 50만 미만의 시(62개)로 2그룹에 속해 토지이용, 환경보전, 문화경관, 방재안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해당 지역의 부족한 생활인프라발굴과 타 지역보다 주목받는 비교우위 분야에 대해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으며, 평가 결과는 지역 맞춤형 컨설팅 자료와 함께 광역 지자체를 통해 각 시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12일 충남도가 발표한 2016년 제68회 충남도민체전 개최지 확정과,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4만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200만 도민 화합의 대축제를 위해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
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17일 오후 4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시장·군수 간담회 참석
-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2014 송년음악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단장 명규식)이 2014년 한해를 보내면서 공주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환희의 송가'를 부제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윤승업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함께 국내 유명 성악가 4인과 대규모 연합합창단이 출연하여 환상의 하모니를 펼칠 예정이다.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이인학, 알토 양송미, 베이스 최종우 씨가 협연자로 나서며, 당진시립합창단, 아산시립합창단, 공주시립합창단 등 130여명의 합창단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제9번‘합창’을 연주해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합창'은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작곡가 베토벤이 완성해낸 마지막 교향곡이자 오랜 세월에 걸쳐 작곡된 역작이기도 하다. 독일의 시인 실러의 시에 곡을 붙인 합창은 '환희의 송가'로 불리며 세계 모든 국가와 민족 사이의 평화의 상징이 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연말이 되면 많은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고 있다.이번 공연 입장료는 A석 5천원, B석 2천원이며 초등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http://acc.gongju.g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기타 전화예매나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041- 856-0778)으로 하면 된다.
-
충남경찰, 강추위도 녹인 훈훈한 이웃사랑충남경찰청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연말연시 사랑나눔 운동으로 공주경찰서 연탄600장, 서산서는 시각장애인 3가구 등에 연탄 1,000장, 서천서는 연탄 2,000장을 구입해 온정을 전달했고, 금산서에서는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겨울철 난방을 위한 장착패기 등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충남경찰상을 펼쳐 나가고 있다.
-
오시덕 공주시장, 2014년 미래 100년 주춧돌 마련[굿뉴스365]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라는 시정구호 아래 민선 6기 공주시정을 이끌어온 오시덕 공주시장은 6개월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시민과 소통하면서 공약사항 추진계획을 체계화하고 현안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 미래 공주시 100년에 대비한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추진 계획을 연차별로 체계화해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주시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지난 7월 1일 공주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한국주택공사 사장과 국회의원 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행정전반에 접목시켜 나가면서 공주시의 행복한 변화와 혁신적 발전을 향한 활기찬 용트림을 시작하고 있다. ▲함께하는 참여시정 ▲도약하는 지역경제 ▲희망담은 명품관광 ▲품격높은 교육문화 ▲행복실현 맞춤복지라는 다섯 가지 분야별 정책 목표아래 추진하고 있는 공주시 발전 프로젝트는 민선6기 시정방향 설정과 미래계획 수립,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공주 조성, 활력 넘치는 경제 및 살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미래가 행복한 농촌 만들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관광도시, 교육과 문화 환경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도시 건설 등에서 그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정 비전과 목표, 시정 지침을 재수립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해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심벌마크와 마스코트 등 브랜드를 개발해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공주시를 효율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또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공주 조성을 위해 '행복한 동행 시장과의 만남의 날', '시장과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현장 기동민원처리반' 운영과 허가민원 처리기간 단축 등을 통해 공정·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민선6기 최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 조성을 위해 '공주시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해 기업민원 전담처리제 실시하는 한편 대규모 투자 지원액을 상향 조정,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공주시기업유치 촉진 본부'를 설치 운영 등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외에도 석장리 세계구석기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백제,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산성과 금강의 조화롭고 화려한 야경을 연출한 제60회 백제문화제에 13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약 1,0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다.또 비상대비훈련, 어린이 안전체험관 건립 등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여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순환자원거래와 에너지이용 합리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014년 하반기에만 11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16건의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199억원의 국․도비를 지원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민선6기 공주시의 현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이끌고 있는 오 시장은 세종시와의 상생발전 방안과 국비지원 근거를 마련한 제2금강교 건설, 월송동 주택단지 조기 착공을 포함한 공주시 중장기적 미래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활성화 방안, 사곡 계실지구 복합연수단지 주변 개발계획 수립 등 공주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시책 발굴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17일 오후 4시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도·시·군간 기능 재정립을 위한 시장·군수 워크숍에 참석한다.
-
논산서 전국 당구대회 개최[굿뉴스365] 논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국 당구선수 및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당구 열전이 17일부터 논산시 연무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논산시는 제1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당구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한당구연맹 주최, 충남도 당구연맹, 논산시 당구연맹 주관으로 5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켓, 스누커, 잉글리쉬빌리아드 등 주요종목으로 치러지며 학생부 3쿠션을 포함한 전 경기가 넉 다운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선수 규모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해 각 시도 선수단과 심판, 임원 등 1200여명이 참여하며 주요경기 및 결승전 등은 당구 전문채널 빌리어즈 TV를 통해 6개월 동안 녹화 방송된다. 시 관계자는 "논산지역에서 처음 전국 동호인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당구 동호인의 사기 진작 및 생활체육진흥에 기여는 물론 행사 기간 중 예스민 등 논산 브랜드 홍보를 병행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내년부터 모든 음식점 금연…위반시 과태료 부과[굿뉴스365] 내년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흡연을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해오던 금연구역 대상이 2015년 1월 1일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 음식점의 금연을 면적별로 차등 적용하는 기간이 종료됨에 따른 조치로 이를 위반할 경우 논산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에 의거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커피전문점 및 일부음식점 내 설치돼 운영되던 '흡연석'도 특례기간이 금년 12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업소 소유자·점유자 및 관리자는 내년 1월 1일부터는 영업장내 흡연석을 운영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17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업소 내 전면금연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논산시 보건소는 금연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2015년 금연정책 주요변경 사항인 모든 음식점 금연시행, 흡연석 기간종료 등을 집중계도 및 홍보하는 한편 업소 관계자 준수사항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제작해 점검 시 배포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12월 한달간 시군 합동지도 단속 운영계획에 따라 계룡시, 금산군과 합동으로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흡연행위를 일제 단속하는 등 계도와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17일 오전 11시 30분 가야곡 목곡1리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한다.
-
충남도, 무상급식 '현물 공급시스템' 도입[굿뉴스365] 충남도가 초·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현금’에서 ‘도내 생산 친환경 또는 우수 농산물’로 지원 방식을 바꿈으로서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가 적어도 도내 초·중학교에서 만큼은 실현되는 셈으로 농업인은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수입 확대가 전망된다. 도는 친환경 무상급식 식품비를 활용한 지역순환식품체계 조기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도내 전 시·군에 '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급식센터)를 통한 현물 공급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급식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10개 시·군에서의 학교급식은 도가 예산을 학교에 지원하면 학교에서는 최저가 입찰을 통해 농산물 등 식자재를 구매하는 개별 입찰 방식이었다. 이에 따라 이들 시·군 학교의 학생들은 식자재 위생이나 안전성 여부, 생산지 등에 관계없이 최저가 입찰로 들어온 전국 농산물을 먹어야만 했다. 그러나 내년 도입하는 현물 공급 시스템은 도와 시·군이 친환경 무상급식 식품비를 급식센터에 지급하면, 급식센터에서는 공급 농산물 목록을 작성해 학교에 제공하고, 학교는 이를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고 배송 받는 방식이다. 농산물 공급 순위는 시‧군 친환경농산물, 도내 친환경 또는 시·군 우수 농산물 등이며, 품목 및 가격은 쌀과 양파, 감자, 무 등 농산물 사용 상위 50개 품목을 중심으로 각 시‧군 급식센터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 상반기 중 이미 급식센터가 설치 또는 설치 예정인 7개 시·군을 뺀 나머지 7개 시·군에 현물공급형 급식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까지 급식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4개 시·군 학교급식의 도내 친환경 및 우수 농산물 평균 사용 비율은 65% 가량으로 조사됐으며, 천안지역 83개 학교의 경우는 지난 7∼9월 천안 및 충남산 친환경농산물 사용 비율이 88.3%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내년 현물 공급시스템이 도입되면 도내 친환경 및 우수 농산물 소비는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내년 610개교 18만 5387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761억 3600만 원(시·군비 456억8200만 원)의 친환경 무상급식 식품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운영비와 인건비 등 551억 3000만 원을 부담한다. 도는 또 유치원과 고등학교, 특수학교 623개교 10만 258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식품비 91억 9700만 원(시·군비 64억 38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와 함께 5억 원을 들여 학교급식운영정보시스템의 확산 및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며, 급식센터 평가 및 지원체계 구축, 운영 활성화 사업 등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도는 16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담당자, 학교 영양(교)사,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학교급식 워크숍'을 개최하고, 내년 학교급식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7일 오전 10시 5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내 유망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 오후 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능재정립 시장‧군수 초청 워크숍에 참석한다.
-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7일 오후 2시 30분 (구)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청권 정부3.0 현장토론회에 참석한다.
-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오전 11시 천안드라마웨딩홀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한다.
-
충남도, '2014 고용창출 우수기업' 3개 업체 선정[굿뉴스365] 충남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성광제약㈜, 아성크린후로텍㈜, ㈜에스앤비푸드 등 3개 기업을 선정하고 16일 도청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도내에서 2년 이상 정상조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전년도 보다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이면서 10%이상인 기업에 대해 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그간 도는 사업 공고 및 시·군 추천을 받아 도 인증심사위원회에서 ▲채용 및 고용안정성 ▲청년층 채용 ▲임금 등 근로조건 ▲정부시책 협조 노력 ▲직업능력개발 ▲노사관계 협력 등을 종합 평가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3곳은 올 한 해 동안 정규직 92명을 채용했고, 향후 6개월 이내 42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도 정규직 전환 8명, 청년층 근로자 87명, 특성화고 20명을 채용해 심각한 사회문제인 비정규직 및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이바지했다. 이 가운데 성광제약㈜은 최근 1년간 근로자 48명을 채용해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했으며, 아성크린후로텍㈜은 32명, ㈜에스앤비푸드는 12명을 각각 증원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근로환경개선 비용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되며, 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료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충남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충남도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4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평가'에서 도 청소년진흥원상담복지센터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및 시·군·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19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조성 ▲사업 인프라 ▲운영성과 ▲운영사례 등 4개 분야 총 38개 세부지표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 결과 1·2·3그룹별 우수 센터로 9개 기관이 선정됐다. 우선 시·도 단위 센터를 대상으로 한 1그룹에서는 충남도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청소년통합체계 구축과 동반자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농산어촌형 시·군·구 센터를 대상으로 한 3그룹에서는 충남 태안군이 선정돼 전체 9개 우수기관 중 도내 상담복지센터가 2곳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도시형 시·군·구 센터를 대상으로 한 2그룹에서는 경북 문경, 대전 서구, 부산 진구, 서울 동작구, 인청 서구가 선정됐으며, 농산어촌형 시·군·구 센터를 대상으로 한 3그룹에서는 충남 태안군, 경남 함안군, 전남 영광군이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18일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이들 9개 우수기관에 대해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은 이번 쾌거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내 상담복지센터의 앞선 성과를 도내 15개 시군에 확산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은 지난 2008년도 도 산하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청소년 역량개발 및 복지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동반자프로그램 운영, 학교밖청소년지원 사업, 인터넷중독 예방‧해소 사업 등을 통해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도내 청소년의 자립지원 및 보호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
부여군,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5일 불법광고물 근절 및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옥외광고물의 종류, 허가 및 신고절차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부여군과 옥외광고협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벽보, 입간판, 에어탑광고 등 불법광고물로 인하여 거리환경을 저해하고 차량통행이나 보행의 안전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광고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또 군은 홍보 전단지, 전광판, 현수막 등을 이용해 건전한 광고의식 생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불법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주민 모두가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