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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가해자 검거율 높아졌다[굿뉴스365]인천시는 올해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가해자 검거율이 6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 들어 지난 4월말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16건이며, 이 가운데 소각산불이 10건으로 전체산불 건수의 60%에 달한다. 산불발생 원인별로는 소각산불 10건, 성묘객실화 1건, 원인미상 5건으로 그 중에서 총 11건의 가해자를 검거하여 과태료 부과 및 고발등 사법처리했고 원인미상 건에 대하여는 관할지역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여 산불 가해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시는 산불발생 주요 원인인 농·산촌지역 불법소각 행위의 산불 위험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리고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불법소각 가해자 검거 및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여 이를 위반할 경우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어린이날은 대체 휴무로 연휴가 늘어 가족여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등산과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입산행위가 많아지는 시기로써 입산자 실화에 따른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실수로 낸 산불도 강력한 처벌대상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과실로 산불을 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타인 소유 산림에 방화를 저지른 경우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또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준환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은 생활속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등 대부분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성 산불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산불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시 산불발생 21건중 가해자 검거는 9건 으로 금년도 산불발생 16건 대비 건수 및 피해면적이 감소했고 가해자 검거율은 11건으로 크게 상향됐다. 전국적으로는 2017년 692건 중 305건을 검거했고 2018년 331건 중 139건 검거, 최근 10년간 산불 가해자 검거 현황은 평균 421건 중 167건으로 검거율 39.6%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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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MICE의 미래, 우리가 이끌겠습니다!”[굿뉴스365]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MICE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제3기 인천 Young MICE 리더’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3일 케이슨24에서 가졌다. ‘인천 Young MICE 리더’ 사업은 인천 MICE 산업을 이끌 인재육성 목적으로 지난 2016년에 시작되었으며, 대학 졸업생 등 청년들을 공개 모집하여 MICE 이론과 현장교육, 다양한 미션수행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3기 모집에는 총 51명이 지원하여 그 중 35명을 최종 선발하고, 발대식에는 공식 출범 선포 및 활동 선서, 2기 수료자의 멘토 세션, MICE 실무 교육, 향후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약 8개월 간 인천 MICE를 홍보하고, 다양한 MICE행사 현장에서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 Young MICE 리더의 역할수행 뿐 아니라, MICE 분야의 직업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 주목할 점은'아시아-국제기구 MICE커리어페어'개최 기간동안 아태지역 청년과의 관광 및 MICE에 대한 교류 프로그램을 갖고, 아태지역 청년들에게 인천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천에서 개최되는 ‘OECD 월드포럼’, ‘아시아유스포럼’ 등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MICE에 대한 경험과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3년째를 맞는 인천 Young MICE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MICE 행사 참여 기회를 통해 청년층의 MICE 이해 확산 및 취업과 연계시키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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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떠나는 ‘50+ 인생캠프’[굿뉴스365]인천광역시가 설립한 인천광역시고령사회대응센터에서는 행복한 인생재설계를 위한 ‘50+ 인생캠프’ 참여자 모집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50+ 인생캠프’는 예비노인세대들에게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생 비전과 계획을 통해 노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은퇴 후에 생기는 8만 시간을 즐겁고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에 진행되는 오픈특강에서는 현재 다양한 방송 및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이 ‘인생 2막까지 멋지게 사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돈과 건강, 부부농사와 자식농사, 일과 여가, 죽음에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해 볼 수 있는 생애설계과정, 안정된 노후를 위한 재무관리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계획해 볼 수 있는 재무설계과정, 은퇴 후 변화되거나 새로 맺는 다양한 관계에서의 소통을 위한 관계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생재설계 교육에 신청한 한 50대의 부부는 “최근 노후 대비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에 인생재설계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생겨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인 노후 준비를 계획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0+ 인생캠프’는 노후준비를 위한 인생재설계에 관심이 있는 50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온라인, 방문, 전화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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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안전 ‘안심in’으로 지키세요[굿뉴스365]인천시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특히, 여성, 아동, 치매노인, 독거노인이나 그 보호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갖춘 인천시민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폰 안심 애플리케이션 ‘안심in’ 개발을 완료하고 대시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안심in’ 은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범죄 예방서비스 앱으로 긴급도움요청 클릭 시 관제센터에 사용자의 인적사항 및 위치가 전송되고 사용자 주변 CCTV가 표출되며 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이 상황 파악 후 경찰출동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관제센터와 연계한 긴급도움요청 서비스는 현재 4개구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나머지 지자체와도 협의를 거쳐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반경 이탈방지 서비스, 휴대폰움직임 확인서비스를 통해 보호자가 필요한 아동이나 치매노인의 실종예방, 독거노인 또는 1인 거주자의 고독사 예방에 활용할 수 있으며 ICT기반 재난안전상황실과 연동하여 재난상황 알림발송으로 재난재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갖췄다. 앱 설치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IOS 애플스토어, 구글 Play스토어에서 ‘안심in’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안심in’은 문자인증을 통한 간단한 가입절차로 다양한 안심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총체적인 SOS 발신 서비스로 앞으로 인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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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과시, 제20회 인천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열려[굿뉴스365]'제20회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가 3일 인천대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산하 10개 군·구 지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0개 군·구 지회에서 선발된 96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우승 1팀, 준우승 1팀, 3위 2팀, 장려상 4팀 등 8팀이 입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노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체험경기로 그라운드골프와 한궁 경기를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 최고령 선수로 참가해 젊은이 못지않은 솜씨로 노익장을 과시한 부평구노인지회 조광연 어르신 등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울러“300만 인천시대를 맞아 시민의 행복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37만명에 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되셔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시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노인건강증진사업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는 노인건강 증진과 노인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인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와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상·하반기로 나눠 개최하고 있다.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선수들 상호간 협동을 바탕으로 삶의 활력소를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시키는 원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박용렬 연합회장은 “인천시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선수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노인 스포츠이며 한마당 큰 잔치”라며 “화합과 질서를 통해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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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피해업체 등에 200억 특별금융 지원[굿뉴스365]인천광역시는 한국GM의 경영악화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8일부터 특별 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지원은 한국GM 경영문제가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소기업,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인천 전역의 일자리 감소와 경기 침체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대한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인천시는 한국GM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선도적인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한국GM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협력업체를 위해 5월 8일부터 특례보증을 통해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된다.지원대상은 한국GM과 협력업체 및 기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과 한국GM 퇴직근로자 중 창업자이다.지원한도는 1개 업체당 최대 2억원이며, 인천신보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하여 보증비율을 높이고 보증 수수료를 1.2%에서 1%로 감면함으로써, 금융비용 절감효과와 상환기간을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계획적인 대출금 상환이 가능하게 됐다.특별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경우 업체 소재지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재단에서는 본 사업을 우선 지원사업으로 선정하여 당초 5일이내 이던 서류 심사 및 현장실사 기간을 3일 이내로 단축하여 신속히 지원하게 된다.또한, 인천시는 이번 200억원의 특별 금융 지원 이외에도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보증재원으로 하여 3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5월 11일부터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시행으로 한국GM과 거래중인 기업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인 영향에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과 한국GM 퇴직 창업자의 신용경색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인천신보가 적극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으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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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시대를 연다[굿뉴스365]인천시는 지구온난화 및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급확대의 일환으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해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궁극적인 친환경차량으로 인정받고 있고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차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사업초기에 따른 수소충전인프라 부족과 높은 차량구입비용이 숙제로 남아있다. 인천시는 수소충전인프라 구축과 수소연료전지차 보급확대의 투트랙으로 진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중장기 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8개소, 수소연료전지차 2천대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우선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존 CNG 및 LPG충전소 등 복합충전소 설치가 가능한 민간사업장의 수소충전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공공부지를 활용하여 수소충전인프라를 확대하며, 수소연료전지차 구매시 국비보조금외에 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여 소비자의 구매장벽을 해소함으로써 다가올 수소시대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우선 수소연료전지차와 수소충전소 보급을 위한 1차년도 사업비 125억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여 충전소 2개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200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천연가스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궁극의 친환경자동차인 수소연료전지차를 선제적으로 보급확대하여, 쓰레기 매립지, 화력발전소, 항만 및 산업단지 등의 오염원으로 인한 인천시의 부정적인 도시환경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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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축사 적법화 ‘성과’[굿뉴스365]서산시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노력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적법화 대상 중 완료된 축사가 716개 중 기존 42개에서 지난 한달간 19개가 증가된 61개가 완료됐고, 현재 적법화가 진행 중인 축사도 262개에서 337개가 늘어나는 등 추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는 지난달 2일 구본풍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단’ 을 구성해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체계적인 원스톱 민원처리를 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또 추진단에서는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하고, 이행 기간 운영절차 및 이행계획서 제출 안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각 읍면동을 돌며 설명회를 열고 있다.이와 함께 축산 농가마다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식지, 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김모씨는 적법화를 위해 건축, 환경, 축산 부서를 일일이 다녀야 했지만 추진단에서 상담은 물론 인허가 처리까지 해결할 수 있다.” 고 밝히는 등 지역 농가들이 큰 만족을 표시하고 있다.여기에 인근 지자체에서도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시책을 벤치마킹을 하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영호 서산시 건축과장은 “서산시에서는 농가들이 적법화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민원처리 지원과 농가와 소통 등에 힘을 쏟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이행 기간 동안 많은 농가들이 적법화를 마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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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건강한 삶, 아름답게 마무리 하세요!”[굿뉴스365]서천군 종천면행정복지센터와 서천군 노인복지관은 종천면 지역 노인의 아름다운 삶과 마무리를 위해 우리 동네 이웃이 찾아가 알려주는 웰다잉 웰리빙(Well Dying Well Living) 교육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종천면 관내 9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하고 화목한 삶, 준비하는 삶’이란 주제로 웰다잉(Well Dying)의 의미와 행복한 노년을 위해 꼭 필요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 후 종천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노인돌봄서비스 신청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해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복지관의 행복밥차로 건강한 점심식사를 제공해 따뜻함을 더했다. 한무협 종천면장은 “행복한 노년을 위해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것은 기나긴 항해를 마치고 안전하게 포구에 도착하는 것과 같다”며 “웰다잉을 알차게 준비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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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송곡서원 향나무’ 천연기념물 지정[굿뉴스365]문화재청은 충청남도기념물 제170호인 ‘서산 송곡사 향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53호로 지정했다. 1753년 창건된 서산 송곡서원은 서산 지역에서는 최초로 건립된 서원으로, 이곳에 있는 향나무는 지난 2005년도에 충청남도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됐다가 이번에 천연기념물로 승격 지정됐다.향나무는 예부터 제사와 관련된 곳에 주로 심는 수종인데, ‘서원 송곡서원 향나무’는 서원 입구에 왼쪽의 1번목과 오른쪽의 2번목이 마주 보도록 두 그루를 심은 형태이며 두 그루의 나무는 태극 음양 사상을 나타낸 것으로 여겨지는데, ‘둘’ 이라는 숫자는 음과 양, 하늘과 땅, 남과 여, 명과 암 등 우주 만물의 이치를 형상화한 것으로, 이 같은 배치는 서원이나 향교, 사당, 재실 등 제례공간에 널리 쓰이는 형식이다. 또한, 당시 학문 탐구의 표상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식재 유형으로 판단된다.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는 식재 유형이 특이하고 규모가 크며 형태도 뛰어나지만, 송곡서원과 오랜 세월을 함께 흘러온 역사의 산물이라는 점에서도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큰 노거수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관리단체인 서산시와 협력하여 향나무 생육환경 개선 등 국가지정문화재로서 위상에 맞는 체계적인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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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굿뉴스365]한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복지허브화 교육을 운영하고 지현3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한산면은 이날 평소 관내 시가지, 도로변 환경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한산면 만들기에 앞장서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은 하반기 사업을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근무 시 차량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해 강조하고 미세먼지 대응 및 무더위와 우천 시 근무요령 등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에 중점을 뒀다. 또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에 따른 홍보와 함께 지역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을 경로당 미이용자나 돌봄에서 소외된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하며 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현3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은 춤형복지에 대한 이해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체교육, 지역주민 1:1 복지상담 등으로 이뤄졌으며 어르신 정서지원 프로그램 ‘행복해 孝, 사랑해 孝’을 함께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산면은 매주 1회씩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맞춤형복지 및 각종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 지역주민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김봉녀 면장은 “맞춤형 복지 실천에 어르신들을 비롯해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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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정종합평가 우수기관 7년 연속 선정![굿뉴스365]서천군은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한 ▲ 지방세 징수율 ▲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실적 ▲세원 발굴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실적 ▲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 27개 항목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세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서천군은 실시간 체납확인 시스템 및 신 세원 발굴 현장 조사단 운영, 재산세(토지) 과세 변경 안내제 시행, 부동산 상속등기 절차 안내서비스 제공 등 자체 특수시책을 시행해 체납액 징수평가 및 세무조사 추징, 시·군세 이월체납액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7년간 연속으로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인수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원발굴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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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의 맛과 멋을 담은 '수라간 시식공감' 개최[굿뉴스365]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수라간 시식공감' 행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일, 6월 17일 부터 30일까지 1일 2회 총 48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국악 공연 관람’을 병행하는 특색 있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도 총 122회를 운영하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늦은 밤 경복궁 야경을 즐기며 경복궁 소주방을 가득 채우는 멋과 흥이 가득한 국악공연을 듣고 궁중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궁중음식 콘텐츠로 ‘궁중병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라간 시식공감에서 선보이는 ‘궁중병과’는 조선 시대 왕실에 올린 제철 진상품으로 차려진 떡, 한과, 전통음료 등의 음식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계절의 특성을 살려 ‘여름의 절기’를 주제로 궁중의 다과 문화를 소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정길자 보유자가 직접 재현했다. 대표 음식으로는 막걸리와 멥쌀가루를 반죽하여 부풀려 찐 대표적인 여름철 떡 ‘증편’과, 생강을 다져 설탕과 꿀을 넣고 빚은 후 잣가루를 묻힌 ‘강란’, 말린 산사를 끓여 설탕으로 단맛을 맞춘 ‘산사화채’가 있다. 체험객들이 음식을 즐기는 동안 국악 공연이 함께 펼쳐져 맛과 멋의 풍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의 보존·보호, 궁궐 행사의 품격 있는 체험을 위하여 회당 60명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전부 예매로 운영된다. 예매는 옥션티켓을 통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한 사람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회 10매까지 전화예매를 운영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수라간 시식공감'이 국민의 큰 사랑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대표적인 ‘궁중음식 관람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르른 여름을 품은 경복궁의 밤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맛과 멋을 담은 〈수라간 시식공감〉은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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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 운영[굿뉴스365]금산군은 지난 2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기업운영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행정규제와 규제개혁의 의미를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제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규제애로사항 신고를 위한 신고방법과 개선사례가 소개됐다.규제 애로 신고방법은 방문과 우편(금산읍 군청길 13, 금산군청 기획감사실), 전화, 팩스, 전자메일(oliviasomang@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다.서식은 군 홈페이지([소통참여]-[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군에 신고한 규제애로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에 개선을 건의하고 현장 확인 및 사례검토 등 절차에 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군관계자는 “군과 규제개혁의 수혜자인 군민과 기업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발굴된 규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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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대상’ 수상[굿뉴스365]금산군이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 주최 ‘제6기 전국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회 및 공약대상 시상식’에서 ‘공약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법률소비자연맹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이 지자체 홈페이지 및 언론보도 내용을 토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게시된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률을 종합·평가한 것이다.이념이나 정파를 떠나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킨 자치단체장을 격려함과 아울러 다가오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공명선거, 정책선거, 충실한 공약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정 배경을 갖고 있다.공약평가 대상은 민선6기 선거 당시 후보자가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제출한 ▲인삼약초산업의 세계화·명품화 ▲생활편익 및 삶의질 향상 ▲금산농업 6차 산업화 추진 ▲거점형 종합개발 균형발전 달성 ▲복지·문화·교육의 선진화 등으로 객관적인 평가지표 아래 수차례 교차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이번 수상으로 금산군은 민선5기 공약대상에 이어 ‘2회 연속 공약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군 관계자는 “민선6기 동안 동료 공직자들이 군정업무 추진에 혼신을 다해 일 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더욱 중요시하고 실천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생각하고 금산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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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손수 제작하는‘내 마음의 문화유산’[굿뉴스365]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2018 내 마음의 문화유산, 청소년 손수제작물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아리랑국제방송, 방송대학TV에서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알리고 싶은 내 고장 문화유산’, ‘내가 꿈꾸는 문화재 속 진로이야기’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되며,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1∼3분 이내의 동영상, 만화 영화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오는 6월 11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을 통해 접속하여 양식에 따라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본상과 학생지도에 공헌한 지도교사에게 수여하는 지도교사상 등 총 17개 부분에 대하여 문화재청장상을 포함한 상장과 총 520만원의 상금을 준다. 당선작은 오는 9월 20일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차후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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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등 권익보호 역할 수행[굿뉴스365]금산군은 지방세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 배치를 추진한다.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에 관한 업무를 전담 수행하며, 2018년 1월 1일부터 모든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배치토록 관련법이 개정됐다.금산군은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자로 ‘금산군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전부 개정했고,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 관련 조례가 개정되는 대로 납세자보호관을 기획감사실에 배치, 하반기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이 배치되면 위법·부당한 지방세 부과에 대한 납세자의 권리가 신속하게 구제되고 보호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전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제도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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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감나무진사거리 일원 교통 통제[굿뉴스365]울산시는 오는 6일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선공사’ 시행에 따라 감나무진사거리를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 통제는 감나무진고가교 상부 거더 설치 작업을 위한 것으로 5월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감나무진사거리 두왕로의 공업탑 방향 2개 차선이 통제되고, 거더 거치 작업 시에는 각 5회에 걸쳐서 10분간 감나무진사거리 전면에 대해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따른 감나무진사거리의 부분 통제는 불가피한 것으로 시민 여러분은 해당 구간을 운행할 경우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주시고, 반드시 안전 운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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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잔치 준비 척척[굿뉴스365]금산군이 주최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주관하는 제17회 금산군 어린이 대잔치가 5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는 1·2·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는 기념행사로 아동권리 헌장 낭독과 모범어린이 금산군수의 표창장 수여, 어사모 회장의 꿈 장학금 증서 및 장학금이 주어진다.2부 행사에서는 실내공연으로 태권도공연, 댄스공연, 발레공연, 힙합공연 등의 볼거리가 펼쳐지고, 야외체험광장에서는 미꾸라지잡기, 김밥 만들기, 순찰차 탑승하기 등 58여개의 체험놀이가 기다린다.3부 행사로 경품추첨 시간을 가져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등 풍성한 선물을 나눈다. 한편 이날 어린이 행사에서는 모든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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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물품기탁[굿뉴스365]금산군 금산읍 정웅수씨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금산읍맞춤형복지팀은 이날 기부된 라면을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추진하는‘제10회 어버이날 효잔치‘에 참석하는 독거노인과 사례관리대상자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정 씨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백미, 돼지고기, 오리, 닭, 휴대용 가스버너 등의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