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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터널 정비 실시[굿뉴스365]예산군은 도로 이용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터널 조명등 교체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예산터널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공, 예산군이 인수한 지 20년 이상 경과돼 그동안 어둡고 낡은 조명으로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이 있던 곳이다. 올해 3월에 군비 8000만 원을 투입해 등기구 200개, 전선 1.25㎞를 교체했고 터널 입구에는 아치형 경관조명을 설치해 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에 새로 교체한 조명등이 LED램프로 기존에 저압나트륨 조명에 비해 밝고 시인성이 좋아 터널 이용 차량 운전자의 주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산터널은 매년 4월경 개최되는 윤봉길벚꽃마라톤 코스로 1년에 2회 내부 청소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군은 상반기 내 금오터널, 산성지하차도에 대해 상반기 내 터널 개선공사를 시행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터널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예산군내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수시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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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남방적 부지 힘찬 용틀임이 시작되다![굿뉴스365]예산군은 구)충남방적 부지에 들어선 ㈜에스지충방이 예산공장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시트카바 및 면사 제조업체인 ㈜에스지충방은 50억 원을 투자해 예산읍 창소리 193-32∼33번지에 부지면적 8215㎡, 건축면적 4877㎡에 걸쳐 자동차시트카바 신규 공장 건립을 마무리 지었다. 5월 초에 본격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 12월 30일에 착공을 시작해 3월 27일 공장을 완공했으며, 내부 준비 기간을 거쳐 4월 27일 공장을 가동하게 됐다. 군은 과거 신례원 지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의 부지 활용 가능성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장에서 일하는 종업원 수는 94명으로, 월 4000대 분의 자동차시트를 제작하고 있다. 군은 연매출액이 760억 원에 달해 앞으로 지역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스지충방 대전공장도 조만간 예산공장으로의 이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에스지충방이 우리 예산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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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국내·외 판로 개척’ 돕는다[굿뉴스365]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사업 참여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국내 유명 박람회 공동 참가 지원 △국내·외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국내 유명 박람회 공동 참가 지원 사업은 오는 10월 24∼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한국전자산업대전(kes2018)’과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18년 서울국제식품전(Coex Food Week)’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전자산업대전은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전자·ICT 전문 브랜드 전시회로, 매년 40여개국 40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한다. 올해로 13회째인 서울국제식품전은 국내 최대 글로벌 푸드 페스티벌로, 농산가공물과 일반식가공품, 건강기능식품, 제과제빵 제조 기업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전세계 26개국 871개 업체에서 참가했다. 도와 충남테크노파크는 전시회별로 5개 기업을 선정, 부스 임차 및 장치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외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은 도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제품 성격이나 기술에 적합한 전시·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토록 해 판로개척을 위한 신규 거래처를 찾고, 매출 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오는 10월 30일 이전 열리는 국내·외 전시·박람회로, 도는 6개 기업을 선정해 부스 임차 및 장치비 등의 경비를 3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하며, 업체별 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함께 지원한다. 도는 각 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인지도 향상, 매출 증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사업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일까지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ctp.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제출 서류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참여 기업은 사업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다음 달 8일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상당수는 전시회 참가 등 기업 마케팅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크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벤처의 상품 가치와 기업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내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지원 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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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바르게 사용하기’ 조기정착 이끈다[굿뉴스365]충남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바르게 사용하기(PLS)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민관합동 PLS 공동대응 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PLS(Positive List System)제도는 식품위생법 제7조 및 제14조 식품의 기준에 따라 국산, 수입 농산물 등 식품에 대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강화하는 조치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는 안전성이 검증된 등록농약 이외의 모든 농약은 사용이 불가하며 미등록된 농약이 잔류허용기준치(0.01?)를 초과하면 해당 농산물은 부적합 처리된다. 부적합 처리를 받은 농산물은 폐기처분 또는 출하금지 조치되고 생산 농업인에게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와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 농협경제지주충남지역본부, 한국농업경영인회충남연합회로 구성된 PLS 대응 민관합동 T/F팀은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별 정보공유 및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업인 피해 최소화 및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강화 등 PLS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노력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농약 PLS의 전면 시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T/F팀을 구성, 매달 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PLS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인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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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보호 관리 홍보[굿뉴스365]홍성군이 체계적인 유기동물 보호 관리와 동물등록제 홍보를 통해 유기동물 발생방지 및 책임의식 강화에 나서며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유실·유기동물에 대해 보호, 분양 및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등 인도적 차원의 관리보호 조치를 통해 생명존중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신고·제보를 통해 구조한 유기동물들의 경우 홍성군 동물보호소에 인계해 보호하고 있으며, 사진과 성별, 특징, 중성화 여부 및 구조 일자 및 장소 등을 함께 기재한 유기동물 보호 공고문을 통해 잃어버린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제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동물등록제는 유기동물의 신속한 반환과 동물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는 제도로,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는 소유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 방법으로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등록인식표 부착 등 세 가지가 있으며 동물소유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등록대행 동물병원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1만 원 내외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군이 지정한 등록대행 동물병원은 강영석동물병원, 세종조은동물병원, 강남동물병원, 충남동물병원, 임창일동물병원 등 5곳이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 동물보호소에는 한 달 평균 30마리 가까운 유기동물들이 수용되지만, 정해진 공간과 비용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보호가 힘든 상황이다.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 5월과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또 다른 가족인 반려동물들이 버려지지 않도록 애견·애묘인의 성숙한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또한 반려동물과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해 사람에게 위해나 혐오감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의 길이를 유지해야 하며, 맹견 등과 외출 시에는 목줄 외에도 입마개를 필히 착용해야한다. 위반 시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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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공원에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가동![굿뉴스365]홍성군은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증가한 유해 해충으로부터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등산로와 공원 입구에 설치돼 있는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5월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가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의 설치 장소는 ▲월산공원, ▲홍예공원, ▲자동차검사소, ▲오서산, ▲백월산, ▲구항면 등산로, ▲광천읍 그라운드골프장, ▲남산, ▲용봉산 구룡대, ▲용봉초등학교 등산로 입구 등 10개소이며, 노즐을 잡아당겨 손잡이 버튼을 누르면 자동 분사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얼굴을 제외한 겉옷과 신발 등에 10초 정도 가볍게 뿌리면 3∼4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의 유해 해충의 접근을 막아 걱정 없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홍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분사기를 이용하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꼭 이용해 달라”고 말하며 “또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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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굿뉴스365]충남 홍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3,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3월 말 기준 일자리 사업 집행률과 발굴실적 등에 대해 이뤄졌다. 홍성군은 신속집행을 위해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운영하고 매주 간부회의와 보고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점검·해소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용록 부군수는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일자리사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성과를 내 더욱 기쁘다.”며, “2분기에도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5년 지방재정조기집행 평가 전국 최우수 및 도내 1위, 2016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전국 우수 및 도내 2위, 2017년 하반기 전국 최우수 및 도내 1위를 기록하는 등 경기위축 완화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두주자로서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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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초화양묘장 어린이 화훼체험 교육 순조[굿뉴스365]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들의 화훼에 대한 관심과 정서 함양을 위해 ‘2018년 초화양묘장 어린이 화훼체험 교육’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울산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18개소 7세 어린이 567명이다. 교육은 초화양묘장 계절별 꽃 생산시기에 맞추어 지난 3월 20일 1회 차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1일 18회 차까지 농업기술센터 내 초화양묘장에서 진행된다. 현재까지 9개소 270명의 원생들이 교육을 마쳤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내 초화양묘장 견학,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종자파종과 계절별 꽃 옮겨심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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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개최[굿뉴스365]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기획전시를 제공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마련코자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인 현대미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을 오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중남미 10개국 2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작품 75점이 전시되며, 해외 미술계로부터 위상과 가치를 인정받은 라틴아메리카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로 울산 전시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크고 작은 화폭은 사실주의에서 표현주의, 추상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구상과 추상을 오가며 남미 국가만의 색채가 혼재되어 열정의 라틴문화를 구축해 냈다. 이러한 현대미술 작가들은 미국과 유럽으로 진출하여 국경이 없는 라틴미술 예술세계를 보여줬고 새로운 문화강국으로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시장은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되며, 라틴아메리카의 문화, 자연, 사람들, 그리고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독특한 지역적 특수성을 지닌 라틴아메리카 미술만의 생기 넘치고 역동적인 색채 앙상블을 현지에 가지 않고도 울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에는 전문 도슨트가 배치되어 매일 6회씩 시민들에게 다가가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작품 관람해설〉이 운영되며 라틴아메리카 미술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진부호 문화예술회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실내에서 전시작품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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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환경정화 활동[굿뉴스365]아산시 신창등향봉사단은 지난 5일 오전 신창면 남성리 주요 도로변(21번 국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환경정화는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아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우리 고장을 스스로 가꾸고 아끼는 마음으로 친오애 아파트∼코아루에듀파크 구간 도로변에 버려진 무단투기물 및 생활쓰레기 1톤 여 가량을 수거했다. 아울러, 환경정화 활동 이후 봉사단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장면 죽산리 한 모씨 농가를 찾아 벼 못자리판 나르기(정리)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조성연 단장은 “바쁜 와중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등향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화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한 신창 등향봉사단은 그동안 불우이웃돕기성금 기탁, 음식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쌀 전달, 농촌일손 돕기, 희망 나눔 고구마심기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소외된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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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굿뉴스365] 울산시는 중구 반구3지구 등 8개 지구, 1,106필지에 대해 4월 25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1억 7,200만 원이 투입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월 12일 중구를 시작으로 2월 26일 남구, 동구, 2월 27일 북구, 울주군 사업지구에 대해 각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지적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 토지경계 분쟁의 근원적 해결과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국비로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할 각 구·군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홍보 방법을 통하여 아직 본 사업에 대하여 생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등 지적재조사 사업에 박차를 가해 토지소유자들의 토지경계 분쟁에 따른 재산권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총 사업비 10억 8,000만 원을 들여 남구 고사지구를 비롯한 20개 지구, 5,664필지에 대하여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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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어린이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진행[굿뉴스365]아산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5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에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어린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술쇼, 치어리딩, 비보이, 버블쇼, 어린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공연과 소방, 경찰체험, 카네이션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40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설치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 선수가 참석해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고 사인회를 가졌다. 신의현 선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출신으로 “장애인 체육을 시작하게 해준 아산시에 감사하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아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엄태일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는데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찾아줘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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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진단키트 이용.. 원예작물 바이러스 현장조기 진단[굿뉴스365]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현장진단용 바이러스 진단키트 13종을 분양받아 관내 시설원예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조기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이, 고추, 토마토 등 6개 작목에 대해 진단이 가능하며 오는 5월부터 관내 시설원예 주산단지인 배방, 영인지역 등을 중심으로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진단용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이용하면 현장에서 2∼3분이면 결과확인이 가능하다.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현재까지 치료약제가 없으며 주로 진딧물, 총채벌레 등의 해충에 의해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포장 내 해충의 밀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이병주를 조기발견하고 제거해야만 바이러스 확산을 감소시켜 작물의 수량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감염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진단을 의뢰하면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등의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진단 받을 수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주요원예작물 현장진단용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감염여부를 조기에 진단하고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장진단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채소팀으로 문의하면 진단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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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합격 1,000명 돌파, 자격증 신속 발급 최선’[굿뉴스365]울산시는 지난 3월 31일에 시행한 ‘2018년 제 24회 요양보호사 시험’에 1,197명이 응시했고 그 중 1,098명이 합격하여 최종 합격률 9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 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의 응시자수는 지난 2013년부터 1,475명, 2014년 1,639명, 2015년 2,115명, 2016년 2,227명, 2017년 2,958명으로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합격자 수도 2013년에 비해 2017년에는 무려 2배에 이르렀다. 이처럼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수요자의 욕구 및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자격증 열풍으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한 시험에서 울산시 합격자가 1,000명을 돌파, 자격증 교부부서에서는 자격증 발급 처리기한이 30일 이내인 것을 감안해 신속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급증하는 합격자수에 따라 기간제근로자 1명을 지난 4월 19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채용함으로써 자격증 발급 업무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은 한 해 3회 시험이 시행되며, 합격자 발표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본인이 교육받은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신청 접수 후 1개월 이내 소관부서에서 자격증을 교부해준다. 앞으로도 요양보호사는 응시자격에 성별, 나이 및 학력의 제한이 없고, 요양보호사교육기관을 통해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국가자격 시험을 통과한 전문 직업인으로써 제2의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 평균 수명이 연장되는 최근 흐름에 부합하는 자격증으로 열풍이 쉽게 가라않지 않을 전망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수요자의 욕구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추어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또한 신속한 자격증 발급으로 합격자가 적기에 원하는 일자리에 채용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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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국무역협회와 수출 계약서 법률 컨설팅 제공[굿뉴스365]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수출 계약 체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 계약서 컨설팅 지원 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기업이 수출 업무를 시작하거나 특정 바이어와 첫 거래를 시도하는 경우, 수출 계약서 작성에 대한 어려움은 지역 수출기업들의 주요 불편사항으로 꼽혀왔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수출계약서 작성 및 무역 피해 관련 컨설팅 요청은 결제, 해외마케팅 등과 더불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무역협회와 위임 계약 체결된 법무법인 소속 전문 국제 변호사들이 울산 기업에게 체계적인 법률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우선 지원 분야는 총 두 가지로, 법무법인이 계약조건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수출계약서 작성을 대행해 주거나, 바이어와 협의 중인 계약서나 기 체결된 계약서에 대해 수출기업에 불리한 조항 수정 등 계약서 검토 컨설팅을 제공한다.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무역초보자 및 지역 수출 중소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수출계약, 결제, 통관 등 무역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왔으나, 올해는 국제변호사 및 무역전문가를 통한 직접적인 수출계약서 법률 컨설팅을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독소조항과 같이 수출 기업에게 불리한 조건의 사전 검토를 통해 기업의 무역피해를 방지하고, 수출 초보기업에 대한 계약서 작성을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수출이행 지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사업은 연중 상시 선착순으로 울산시 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받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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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친절행정 실천교육 및 결의대회 가져[43-20180508084757.jpg][굿뉴스365]아산시 위생과는 지난 4일 위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허가민원실 1층 회의실에서 청렴·친절 행정 향상을 위한 실천교육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교육은 위생과 청렴 슬로건인'민원처리는 청렴하게! 업무처리는 공정하게!'구호를 외치며 시작했다. 수요자인 시민의 입장에서 위생민원 행정처리의 공정성, 투명성 확보를 위한 청렴한 공직 윤리관 교육 및 친절한 민원응대 교육과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정착 실천방안에 대한 토론 및 결의를 다지는 내용으로 마무리했다. 구본조 아산시 위생과장은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덕목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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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봄철 미세먼지 현장‘29건’적발[굿뉴스365]울산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4월 말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불법소각 현장, 연료용 유류 취급 대기배출사업장 등 총 345개소를 점검한 결과 2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 초부터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등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연인원 400명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핵심현장에 대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238개소, 위반 23건 △불법소각 현장 점검 73개소, 위반 6건 △불법연료 사용여부 점검 34개소, 위반 0건 등이다. 주요 위반 사항은 야적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기준 미이행 및 부적정 운영,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미이행, 불법소각 등이다. 울산시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기준에 미흡한 사업장 등 23개소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하고, 이 중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하지 않고 무방비로 비산먼지를 배출한 사업장 등 7개소는 형사고발 조치했다. 또한, 불법적으로 소각행위를 한 사업장 등 6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375만 원을 부과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형공사장, 대기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사항 발견 시 엄중 조치하는 등 미세먼지 배출 억제에 적극 대처하여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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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는 실천 탄소포인트제 참여[굿뉴스365]아산시는 에너지 사용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참여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 아파트단지 등에서 에너지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가정, 상가 등에서는 과거 2년간의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비교해서 5%이상 절감시 반기별 최대 8750포인트, 10% 이상 감축한 경우 최대 29,000포인트를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지급한다. 또, 아파트 단지는 연간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이 5%이상 절감할 경우 150∼500가구 미만 단지는 최대 600만원, 500가구 이상 단지는 최대 1,000만원의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시는 작년 한해 전기, 수도 사용량을 절감한 2,685세대에 1,934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인터넷 홈페이지(탄소포인트제, cpoint.or.kr )를 통해 직접 가입하거나 아산시청 환경보전과, 인근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산시는 올해부터 도시가스 항목이 추가돼 더 많은 세대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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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녹색건축물 장애인체육관 건립‘합격점’[굿뉴스365]아산시가 장애인의 체육공간 확보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체육관이 전국 최초로 무장애 녹색건축물 체육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패시브 건축요소인 기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건축물 실내 환경의 쾌적성과 에너지절감을 위한 패시브 건축요소 중 하나인 기밀테스트는 실내외 압력차를 주어 틈새바람의 양을 측정해 기밀정도를 판단하는 테스트로 지난 3일에 실시했다. 독일 기준이 시간당 0.6회 보다 크게 웃도는 0.22회로 창호와 창호 주변의 기밀성과 배관 그리고 배선 주변 기밀 시공의 우수한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시공의 정밀성을 입증하는 자료가 된다. 또한, 아산시 녹색공공건축 여행코스 견학 온 건설기술교육원 교육생 및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도 참석해 패시브 건축물 현장체험으로 색다른 견학을 통해 아산시의 제로에너지 시책인 패시브 건축의 필요성에 대해 경험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아산시의 우수한 녹색건축물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어 견학이 줄 이을 것으로 예상되며 5월 중에도 고등학교 학생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견학이 신청돼 있다. 신주봉 아산시 공공시설과장은 “전국 최초 무장애 녹색건축물인 장애인체육관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패시브 체육관으로 완공되며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 제공 뿐 만 아니라, 에너지절감을 통한 이산화탄소배출 감소의 성공모델로 큰 관심을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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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개최[굿뉴스365] 울산시는 8일 오후 2시 30분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어르신, 효행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어르신 문화축제 등으로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1명, 울산시장 표창 16명 등 모두 17명이 수상한다. 중구 김태희 씨는 병중의 어머니를 극진히 간병하였으며, 이후 고령의 조부모에게 지성으로 효를 실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도덕적 귀감이 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최윤분 씨는 98세인 시어머님을 40년간 극진히 봉양하면서 무료급식자원봉사와 이웃 어르신들에게 몸소 효를 실천하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2부 어르신문화축제에서는 “효를 하면 모두가 행복한다”라는 주제로 초청 가수 김영아와 수근, 효녀가수 현숙 등이 출연하여 신나는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의 흥을 돋운다. 이날 참석하는 모든 어르신에게는 자원봉사자가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면서 어버이날을 기릴 계획이다. 한편, 5개 구·군에서도 8일을 전후로 110여 곳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하고 활기찬 행사가 많이 준비된 만큼 어르신들께서 행사에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시민들께서는 효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