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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6월 9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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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6월 9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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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 박차충남도의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지원특별위원회는 7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14개 실·국·원·본부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특위는 이 자리에서 홍보마케팅․관람․국제협력․전시연출․현장운영 등 분야별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려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인삼 수출의 확대와 인삼종사자 역량결집 등을 통해 인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김석곤 위원장(금산1)은 “재난, 소방, 제품 안전성 검사, 홍보 계획 등을 치밀하게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백낙구 위원(보령2)은 “입장권예매 현황 및 타시도와의 협조요청관계 등 현실성 있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송덕빈 위원(논산1)은 “인삼엑스포 성공을 이루려면 무엇보다도 복지보건국 역할이 중요한데 식중독, 방역점검에 세심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김복만 위원(금산2)은 “금산은 인삼생산량이 전국의 8%, 충남의 20%이지만, 전국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인삼이 금산으로 모인다”며 “금산에서 엑스포를 개최 해야 하는지 이유가 분명하며,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원태 위원(비례)은 “한국인삼공사의 지분을 보면 외국인 보유 현황이 50%를 넘어서고 있다”며 “정관장은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기업이 아니라 다국적기업 성격이 강하다, 금산인삼을 보다 더 적극적이고 획기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종문 위원(천안4)은 “주차, 화장실 문제 등 지난번 행사의 문제점을 심도있게 파악해서 반영해 달라”고 했다.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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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 ‘제20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병)이 7일20대 국회 첫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최하는 오늘 시상식은 ▲가결법안수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등 총12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양승조 의원은 “20대 국회의 첫 헌정대상을 수상하여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짧은 수상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며 국민들 앞에 다짐했다. 양 의원은 현재, 본회의·상임위 100% 출석률과 61건의 대표법안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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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정광섭 충남도의원, ‘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 수상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 사진왼쪽)과 정광섭 의원(태안2) ‘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에 선정, 우수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17 글로벌 신한국인대상 조직위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 의원과 정 의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은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의원과 정 의원은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복리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섰던 게 사실이다.이종화 의원은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축산 악취 문제와 관련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벌였다. 또 지역 건설업과 축산업, 운수업 등을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노력했다. 정 의원은 가뭄으로 인해 염해 피해를 입은 간척지 주변 쌀에 대한 전량 수매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안면도 높은 임대료로 어려움을 겪는 임대인에 대한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는 동시에 안흥성 관광자원화를 주장하기도 했다.이 의원과 정 의원은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눈높이에서 지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한편 ‘글로벌 신한국인대상은’은 소비자의 권익증진활동 및 공직부문에서 지역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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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보건소, ‘치아사랑 포스터’ 우수작품 선정충남 계룡시 보건소(소장 임채희)는 ‘제72회 구강보건의 날(6.9)’을 기념해 치아사랑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구강 건강의 중요성과 구강병을 예방하는 내용을 주제로 지난달 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여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16작품을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치발생 위험이 큰 학령기 어린이의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세계인의 3.3.3양치습관 평생 행복한 건강약속’ 박민서(엄사초 4학년)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 오나연(용남초 5), 최준혁(용남초 4), 노인영(두마초 5) ▲장려상 이예원(용남초 6), 김은수(용남초 5)등 12명의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보건소는 지난 2일 계룡시민체육관 광장에서 제72회 구강보건의 날(6.9) 기념 행사를 개최해 구강상담, 불소도포 체험, 내 입속세균 알기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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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도민체육대회 손님맞이 준비 만전이와 함께 시가지 환경정비, 불량노면 정비, 경기장 점검 등을 실시하고,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선수단과 내방객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계룡의 힘 화합으로, 충남의 꿈 열정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계룡종합운동장 등 2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는 지난 2003년 시로 승격된 이후 최초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한단계 더 나아가는 대도약의 체전, 210만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체전으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충남도민이 하나되어 참여하는 ‘화합 체육대회’, 명품 국방도시로 도약하는 ‘도약 체육대회’, 충남과 계룡의 상생비전을 제시하는 ‘희망 체육대회’, 국방의 수도 계룡을 알리는 ‘홍보 체육대회’로 이끌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 된 알찬 구성으로 210만 도민이 문화와 체육, 관광을 만끽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도록 전직원과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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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8일 오후 6시 30분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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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북권 근로자 위한 노동지청 신설 시급기업체수와 근로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당진과 서산 등 충남 서북지역을 관할할 고용노동부 지청 신설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홍장 당진시장이 어기구 국회의원과 7일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당진지청 신설을 공식 건의했다. 현재 충남권 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관할하는 지청은 천안지청과 보령지청 2곳만 존재해 보령지청의 경우 보령, 서산, 태안, 홍성, 청양, 부여, 서천 등 무려 7개 시군을 관할해 고용정책을 수행하기에 면적이 지나치게 넓을 뿐만 아니라 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로의 인구유인이 계속될 경우 업무 과중도 우려된다. 또한 천안지청의 경우 관할구역은 천안, 아산, 당진, 예산 4곳으로 보령지청보다 적지만 충남도내 대부분의 산업체가 이곳에 몰려 있고, 해당 관할구역 인구도 무려 118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 천안과 아산지역만을 집중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7일 고용노동부 방문에서 김 시장과 어 의원은 천안지청과 보령지청이 각각 충남도의 동쪽과 남쪽에 치우쳐 있어 당진과 서산, 태안 지역과 거리가 멀어 서북권 지역 노동자와 노사단체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북권의 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당진지청 신설 필요성에 힘을 실어준다. 시에 따르면 2016년 당진지역 경제활동 인구는 약9만9,500명으로 10만 명에 육박하고, 당진지청이 신설될 경우 함께 관할하게 되는 서산(9만2,000명)과 태안(4만2,900명), 예산(4만6,800명) 지역을 모두 포함하면 무려 28만1,000명에 달한다. 여기에 더해 566개에 달하는 개별공장 수와 3,430만㎡에 이르는 넓은 산업단지도 당진지청의 신설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홍장 시장은 “당진을 비롯해 충남 서북권의 산업수요와 도시발전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지만 고용서비스 기관의 부재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기업체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라도 지청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홍장 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은 7일 고용노동부 외에도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가뭄과 관련해 산동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 건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데 이어 당진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해양수산부도 방문해 관계자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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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양수산정책 민·관 공동 협력 방안 모색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수산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충남해양수산정책협의회는 도내 해양수산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도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 주관하고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난 2015년 3월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연안 6개 시·군,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특별행정기관, 보령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충남요트협회 등 해양수산 관련 25개 기관·단체에서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재난 관리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이 제출돼 중점 논의됐다. 또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수립사업 반영 △대천항 내 운항하는 차도선 안전 확보 △차도선 건조에 따른 기항지 접안시설 보강 건의 등도 안건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안건 논의에 이어서는 이찬근 국민안전처 기동방제과장이 ‘해양 방제 실형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해양 쓰레기 발생 예방 및 수거·처리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도 열렸다.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충남도가 서해안의 해양수산 중심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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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 함께 힘 모은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 3개 시·도 행사 홍보·지원 등 상호 협력키로 올해 대전과 세종, 충남도 내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에 대한 성공 개최를 위해 6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대전·세종 지역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6개 기관은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페어 △세종축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실질적으로 협력키로 약속했다. 각 기관은 구체적으로 소속 기관 직원 관람 협조와 홍보, 유·초·중·고 학생들의 체험 참가 및 안전 확보, 행사 기간 중 문화예술 공연 등을 지원한다. 또 각 행사마다 학생 교과 과정에 필요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사 홍보를 위한 각 지역 간 연계 팸투어를 지원하며, 행사 기간 중 연계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 할인도 실시한다. 6개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각 지역 메가 이벤트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1일부터 나흘 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무역전시관, 원도심 일원에서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7 대전 국제 와인페어’에서는 와인 전시·시음전, 와인 문화의 밤, 와인 경매 이벤트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7일부터 3일 동안 세종 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세종축제’는 행정수도 완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시민 참여형 어가 행렬, 세종 백일장, 북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로는 오는 30일 국제포럼, 7월 6일 국내포럼, 7월 22일 기념행사 등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세종 호수공원 등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32일 동안 금산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펼쳐진다. 인삼 산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박람회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제존과 체험존, 산업존, 휴게놀이존, 부대시설 등 크게 5개 행사장이 운영되며, 공식행사와 공연·이벤트 등 59개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1500년 고려인삼 종주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재정립하고, 인삼 산업 역량 결집과 미래가치 창출로 인삼 산업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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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시장상인, 경영CEO 향한 첫걸음 떼다부여군은 부여중앙시장 상인대학에 이어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시장경영인 육성을 위해 지난 7일 ‘2017 부여시장 상인대학’을 개설했다. 이번 상인대학은 부여시장이 중소기업청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부여시장이 선정되어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유퍼스트 경영전략연구소가 상인의식변화와 협동조합과 관련한 전문화된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여시장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야시장인 백마강 달밤시장이 운영되는 곳으로 전통 5일장도 이어져 오고 있어 독특한 시장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 상인들은 전통과 변화가 공존하고 있는 시장을 지켜보며,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인 스스로가 변화해야 하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시장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이번에 입학하는 교육생 40여명은 부여시장 2층 교육장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매주 월․화, 하루 2시간씩 총 40시간 동안 상인의식변화, 점포 마케팅, 특성화 시장, 협동조합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이용우 군수는 “대형유통산업에 고전하고 있는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키우려면 교육을 통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상인대학을 통한 전통시장 상인의 경영마인드 변화와 서비스 향상으로 우리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한 상인대학 입학생을 격려했다. 군은 올해 상인대학을 유치해 부여시장 상인 45명, 부여시장 상인 40명 등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앞으로도 시장경영인 육성을 위해 상인대학 유치에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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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존중과 배려로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충남도는 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직장 내 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로 성차별 문화를 개선하고 밝고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윤이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김윤이 강사는 ‘성희롱·성매매!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를 주제로,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에 대한 인식전환의 필요성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성매매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도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동료 상호 간 존중과 배려로 성평등한 직장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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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대전보훈병원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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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면사무소 신청사 시대 열렸다당진시는 7일 면천면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신청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신청사는 지난 2015년 2월 성토공사를 시작으로 총 49억여 원을 투입해 면천면 성상리 945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5,619㎡, 연면적 966.48㎡ 규모로 건립공사에 돌입해 올해 3월 준공됐다. 신청사에는 면사무소 외에도 주민자치센터와 농업인상담소, 중대본부, 다목적실, 행정업무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어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열린 청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청사는 건물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일부를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을 사용토록 해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달성한 친환경 건축물이다. 기존 면천면청사는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면천읍성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철거가 결정됐으며, 철거 후 이 자리에는 면천읍성의 옛 동헌이 복원될 예정이다. 이강학 면천면장은 “면사무소 청사의 주인은 바로 면천면민이다. 특히 면천면 신청사는 면천면 개칭 10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주민들에게 그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주민자치센터가 함께 설치된 만큼 고품질 행정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와 면민 간 소통 및 화합의 장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개청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면천면청사 개청에 앞서 지난 2014년 12월에는 우강면 신청사가 건립된 바 있으며 당진3동과 송악읍, 정미면 청사 신축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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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물 부족, 범국가적 차원으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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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글로벌 新한국인 선정이석화 청양군수가 올해의 글로벌 신한국인으로 선정됐다.이 군수는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뉴스 주관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기관·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경영혁신, 지역경제, 브랜드 전략 등에 관한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다.민선5기와 6기 청양군을 이끌고 있는 이석화 군수는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군정 최고의 과제로 삼고 온 힘을 집중하고 있다. 장학기금 조성, 스포츠 마케팅, 맞춤형 귀농지원책, 출산장려, 관광자원개발 및 인프라 구축, 친환경 고품질 농업육성 등 인구를 늘리고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쏟아 붓고 있다.특히 인구 3만명이 무너질 위기에서 각종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 지난 2013년을 기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시키고 있다.이석화 군수는 인구증가와 함께 군정 2대축인 부자농촌 만들기를 위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화, 신기술 실용화 촉진으로 농업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농업리더 육성, 경쟁력 강화, 생산기반 구축, 6차산업화, 도농교류활성화, 농외소득 창출의 6대 전략과제를 추진, 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를 가속화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을 통해 2015년 기준 농가 평균소득 3980만원을 기록 충남도내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이 군수는 특히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 육성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2011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설립, 5년만인 지난 해 1월 장학기금 200억 모금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모아진 장학기금은 지난 6년 동안 1119명의 학생들에게 12억6200만원의 장학금으로 돌아갔으며, 명문고 육성 지원 등 18개 분야 교육환경개선사업에도 89억7800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외부유출을 막고 외지 학생을 유입해 청양을 일류 교육 복지 1번지로 만들어 가고 있다.이 군수는 “2020년까지 인구 3만5000명, 농가 소득 5000만원, 억대 농가 500호 육성이라는 대망의 2020 프로젝트 달성만을 남겨 놓고 있다”면서 “군민과 출향인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성원해 주시는 힘으로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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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개최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군의원과 위촉 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발전적인 의회 운영 방안 △예산군민을 위한 신규 조례에 대한 의견 △건전한 결산검사의 방향 등에 대해 협의하며 뜻깊은 자리가 됐다. 권국상 의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한 고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며 “전문적인 의견이 의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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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획기적 지역발전 위한 전략마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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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김진권 태안군의원, ‘2017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 수상태안군의회 이용희 의장과 김진권 의원은7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우수 의정 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각 부문에서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세계 속의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대한민국 국가발전은 물론 인류사회를 위한 상생의 휴머니즘을 고취한 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공정한 평가를 하여 전국적으로 각계각층의 인물 60여명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용희 의장과 김진권 의원은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의정활동에 대한 군민들의 평가라 생각하고 기대해 부흥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