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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재육성재단, '대학생 글로벌 해외문화탐방' 장학생 모집[굿뉴스365]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방학기간 동안 해외문화탐방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대학생 글로벌 해외문화탐방’ 장학생을 모집한다.지원접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1월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충남에 본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대학교 재학생으로 2인이 팀을 만들어 탐방계획서를 제출하면 23개 팀을 선발해 팀당 600만원(1인 300만원)씩 지원한다.선발된 이들은 겨울방학 기간인 2015년 1월1일부터 2월 6일 중 15일 이상 해외문화탐방을 마치고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모집공고 및 구비서류는 재단 홈페이지(www.cninja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대외협력실(041-635-980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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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농축산물 원산지 속여 학교급식에 납품▲원산지 위반 적발업체 현황(2011-2014) [굿뉴스365] 지난 2년간 수입 농축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미 표시한 유통업체 19곳이 현재까지도 학교급식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년간 농축산물 가운데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가장 많이 적발된 품목은 돼지고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국회 예결특위위원장)의원이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농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적발된 업체 8,638곳 중 19개 업체가 학교급식에 식재료를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산지를 속여 적발된 업체 19곳은 경북에 5곳, 경기에 4곳, 경남·강원도에 각각3곳, 충북 2곳, 충남·전남 1곳에서 영업활동을 하면서 해당지역 학교에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인 식재료를 납품해 왔다. 또 지난 5년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적발된 건수는 총 2만297건으로 이 가운데 돼지고기의 적발 건수는 4,458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으며, 이어 배추김치가 4,034건, 쇠고기가 2,715건, 쌀이 1,342건 등을 차지했다. 위반 종류별로도 원산지 거짓표시의 경우 돼지고기가 3,305건으로 가장 많았고 배추김치, 쇠고기, 고춧가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원산지 미 표시도 돼지고기가 가장 많았고 쇠고기, 떡류 등이 뒤를 이었다. 위반 업종 중 대형마트 및 SSM 점포 중에서는 국내 농산물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는 농협 하나로 마트가 76건이나 돼 가장 많았으며, 대형마트 및 백화점도 28건이나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80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1,942건, 전남1,883건, 경남 1,782건, 서울 1,745건 순으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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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 집행부와 소통의정 구현 앞장보건환경연구원은 연구원 내포신도시 이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농산물 현지 검사소 설치 등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김홍열 위원장은 "의원과 집행부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보니 작은 현안에도 오해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허심탄회한 속 깊은 대화를 통해 현안 해결에 도의회와 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합동연찬회에 앞서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산림환경연구소를 찾아 현황과 업무추진 상황을 듣고 금강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 등 시설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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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중교통 모범운수종사자 관광홍보대사 위촉▲모범운수종사자 위촉 장면[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6일 대천 웨스토피아에서 대중교통 모범운수종사자 50명을 보령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모범운수종사자 관광홍보대사(이하 관광홍보대사)는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안내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함으로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관광소양 및 관광객 환대 친절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위촉은 전국모범운전자 보령시지회 회원 중 대중교통 모범운수종사자로서 3년 이상 무사고 운전 경력자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관광홍보대사에게는 관광홍보대사 명찰, 홍보대사 인증 스티커, 관광홍보 안내책자 등이 제공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관광홍보대사는 "위촉장을 받고나니 보령 관광홍보의 선봉장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이 든다”며, “앞으로 보령 홍보를 통해 지역발전에 함께 한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정기적인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관광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해 외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보령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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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9개 부문 수상▲머드축제 사진[굿뉴스365] 세계적인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IFEA(세계축제협회)로부터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9개 부문에 수상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얻었다.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5개 분야 62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 대상(Grand Pinnacle)을 비롯해 ▲방송부문(TV, Radio, Multimedia 등 11개 부문) ▲인쇄물부문(브로슈어, 팸플릿, 포스터 등 17개 부문) ▲협찬부문 (협찬, 모금 등 6개 부문) ▲Promotional 부문 (공동체, 연관단체 등 18개 부문) ▲Non Event 부문 9개 부문) 등이다. 보령시는 올 7월에 개최된 제17회 보령머드축제가 지난달 29일부터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크라운센터에서 제59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총회에서 축제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시상식에서 금상 5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 총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이벤트 영상(Best Event Video)', '이벤트 홈페이지(Best Event Website)', '홍보책자(Best promotional Brochure)', '다양한 인쇄 자료(Best Miscellaneous Printed Materials)', '홍보 핀 또는 버튼(Best Pin or Button)' 등 5개 부문이다. 또 은상은 '기타 상품(Best Other Merchandise)', '기타 의상(Best Miscellaneous Clothing)' 등 2개 부문, 동상은 '홍보 포스터(Best promotional Poster)', '이벤트 홍보 사진(Best Event promotional Photograph)' 등 2개 부문이다.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2007년 국내 처음으로 축제협회에서 피너클 어워드 4개 부문(금2, 은1, 동1)에서 수상한 이후 2008년 1개 부문(은1), 2009년 3개 부문(금2, 동1), 2010년 4개 부문(금2, 동2), 2011년 4개 부문(금1, 은3), 2012년 4개 부문에서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가장 많은 9개 부분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1,500여개 축제가 응모해 피너클 어워드를 두고 각축을 벌여 이벤트 홍보, 프로그램 운영 등 부문별로 선정하게 됐다. 대한민국 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고 있으며, 해외언론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 세계적인 축제임을 증명한바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올해에도 AP, AFP, Reuter, Getty Images, EPA 등 세계적인 통신사를 통해 54개국 264개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는 등 글로벌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지난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개최된 제17회 보령머드축제는 경기침체와 세월호 여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체 관광객이 329만900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 증가했고 특히 외국인은 28만4700명이 방문해 지난해 대비 14.6%가 증가했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역대 가장 많은 654억5900만원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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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8일 오전 11시 오천면 소재 정절사에서 개최되는 도미부인 경모제 참석에 이어 오후 2시 대천천변에서 개최되는 만세보령 풍년제 참석, 오후 3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충남서각예술 대제전 참석, 저녁 7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보령시민의 날 경축음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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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복 홍성교육장조인복 홍성교육장은 8일 11시 홍주향교 칠의사 제향(홍주향교) 참석, 오후 2시 확대간부회의(충남교육청 제1회의실)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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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무원 대상 도시재생 교육 진행[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6일 문예회관에서 열린 월례 모임시 군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도시재생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도시재생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예산군 도시재생사업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황희연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도시정책의 패러다임의 변화’, ‘도시재생의 개념과 유형’, ‘창원 도시재생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황 교수는 도시정책 패러다임이 신개발 중심에서 기존시가지 정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뉴타운 개발에서 경제・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 및 저소득자 주택 공급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 도시재생에 대한 개념과 유형을 설명하고, 도시재생 R&D 사업으로 진행됐던 창원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사례를 들며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행정의 노력과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한편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마친데 이어 예산군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전문가의 특강을 개최하는 등 민선6기 출범과 동시에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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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직장으로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 교실 실시[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은 직장으로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 교실을 실시했다.7일 부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부모가 희망하는 교육장소, 시간, 주제로 맞춤식 학부모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부여남부교회 50명, 6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부여지사에 근무하는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으로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교실은 학교로 찾아오는 일부 학부모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장 근무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장인 학부모 교육 참여를 확산하고 자녀를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부여남부교회 김훈 목사는 "교회의 특성을 감안하여 학부모 교육을 종교적으로 연계해 강의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6일 한국농어촌공사부여지사 학부모 교실은 유민형 강사를 초청해 '행복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교육 참여자와 강사가 서로 소통하며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화법을 통해 그동안 자녀에게 표현하지 못하고 자녀를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일깨워 주는 좋은 계기가 된 학부모 교육이었다고 평했다. 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자녀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에 바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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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을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전개▲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장면[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부여를 찾는 관광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가을철 야외활동 및 산불’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요령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4일을 제223차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부여군, 안전문화운동 부여군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가을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하여 벌쏘임을 예방하고, 뱀물림에 대비하여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홍보했다.또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등 가을철 안전사고 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군 관계자는 "안전의 중요성은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홍보 및 사전예방대책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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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4회 부여굿뜨래 마라톤대회 성료▲제4회 부여굿뜨래 마라톤대회 장면[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제60회 백제문화제 기념 제4회 부여굿뜨래 마라톤대회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모스가 만개한 구드래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 5일 개최한 부여굿뜨래 마라톤대회는 부여마라톤연합회(회장 유재권)주관으로 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5㎞ 걷기 및 건강달리기, 10㎞, 하프, 풀코스, 매니아코스 등 다양한 코스에서 진행됐다.코스는 구드래 광장을 출발해 백제교, 백제문화단지, 백마강교 등 주요지점을 통과함으로써 곳곳에 스며있는 백제의 향기를 느끼며 건강과 활동적인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특히, 제4회 부여굿뜨래 마라톤대회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황영조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 기술위원장이 참석하여 선수들과 자리를 함께 하며 싸인회 등을 가졌다. 대회 시상은 남녀 종합 5㎞와 10㎞, 하프코스, 풀코스 남녀 개인전 1위부터 3위까지는 트로피와 함께 지역특산품 굿뜨래 멜론이 부상으로 지급됐다.가을의 절정을 이룬 코스모스의 화려한 길과 생동하는 들판을 달리며 모두 함께 어우려진 화합의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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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4년 공공비축 벼 매입▲지난해 공공비축 벼 매입 장면[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2014년산 공공비축 벼를 오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올해 매입량은 전년보다 1104가마(40㎏ 기준)가 늘어난 포대벼 17만9303가마로 산물벼 4만2384가마를 10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입하고, 포대벼 13만6919가마는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하게 된다.공공비축 벼 매입은 읍‧면을 통해 매입대상 농가 및 RPC에 물량을 배정하고 매입할 계획으로 포대벼는 지정된 28개 수매장에서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하고, 산물벼는 농가편의를 위해 RPC를 통해서 매입을 한다.매입품종은 새누리, 황금누리 2가지 품종으로 제한하고 우선 지급금은 매입시 지급하고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매입 가격을 최종 확정해 2015년 1월중 농가에 정산할 계획이다.한편, 2014년산 공공비축미곡 우선지급금은 1등급 기준으로 40㎏ 포대당 5만2000원으로 결정됐다.군 관계자는 "한해 동안 정성들여 수확한 벼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출하 전에 건조, 중량, 정선 등 예비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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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8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본관에서 열리는 2014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상 수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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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기준미달 과속방지턱 일제정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기준에 미달한 과속방지턱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선다.세종시가 이번에 일제정비에 들어가는 과속방지턱은 총 25개소로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법정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 298개소를 조사한 결과에 따라 설치기준에 미달하는 시설이다. 기준 미달 과속방지턱은 길이·높이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교통안전표지와 노면표시 등 관련시설이 미설치된 경우 등이며, 이로 인해 그동안 기준미달 과속방지턱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차량파손과 사고유발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었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우선 개선이 시급한 10개소에 대해 내달 말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나머지 15개소는 내년 초까지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이두희 도로교통과장은 "신도시지역 내 설치된 과속방지턱은 LH공사와 함께 설치기준 적합 여부를 조사해 개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는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적합한 시설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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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제2회 장군문화축제 개최▲제2회 장군문화축제 일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장군면에서 김종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제2회 장군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장군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박항기)가 주관이 돼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장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종락 장군면장과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걷기대회와 병행해 갖는다.장군문화축제는 김종서 장군과 유형 장군의 호국성인의 뜻과 얼을 기리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참여와 체험을 통해 교육지향적인 지역대표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역민의 화합을 위한 면민화합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장군고유제 ▲장군 종을 울려라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어린이 장군 선발대회 ▲전통무예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축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축제장면을 참가자의 시선에서 찍어 내가 본 장군문화축제라는 주제로, 장군축제사진공모전을 개최해 1등에게 소정(iPad Air 등)의 상품을 지급한다.특히, 김종서장군의 역사적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6진을 표방한 부스를 운영해 6진 개척에 성공하는 등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권장도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박항기 장군축제추진위원장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김종서 장군과 유형 장군의 진취적인 기상이 참여자 모두에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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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8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오전 10시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세종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 오후 5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정감사 예상쟁점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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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축제기간 중 사진 촬영대회 개최▲세종축제 사진촬영대회 포스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제2회 세종축제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참여자들이 직접 찍어 기록에 남기도록 하기 위해 세종축제 사진 촬영대회를 가질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사진 촬영대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세종축제 기간 중에 '제2회 세종축제의 생생한 모습'이라는 주제로 축제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축제참여자의 시각으로 담아 기록으로 남겨 드리기 위해 갖는 행사다.이에 따라 이번 사진 촬영대회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1인당 3점 이내(3MB 이상, JPG 파일)로 필름카메라 스캔 또는 휴대폰카메라 사진을 제외한 디지털 카메라사진만 출품이 가능하다. 촬영사진의 출품은 제2회 세종축제 기간인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rb228@korea.kr 또는 guetae@korea.kr) 접수하며, 축제기간에는 출품 양식을 현장에서 배부하고, 그 외에는 세종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출품작에 대한 심사결과는 내달 3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진에 대해 별도의 시상은 없고, 사진집을 제작해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2회 세종축제 기간에 제1회 행복도시 세종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도 전시할 예정이다.신동학 공보관은 "세종축제 사진 촬영대회가 처음 개최되는 만큼 축제의 다양하고 흥미 있는 모습들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표현한 사진들을 많이 응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 촬영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공보관(044-300-2622)에 문의하거나 세종시 홈페이지(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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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100대 과제 4개년 실천계획' 발표▲이춘희 세종시장이 7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 시정 2기 100대 과제 4개년 실천계획을 설명했다. 사진은 이춘희 시장브리핑 자료사진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세종 시정 2기 '100대 과제 4개년 실천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시장은 7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세종 시정2기 100대 과제 4개년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00대 과제는 시장이 선거기간 중 제시한 여러 공약 중에서 핵심과제 위주로 지난 6월 30일 시민참여위원회가 선정한 과제를 수정·보완한 것으로, 그동안 소관 부서별로 전문가, 시민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실천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정책자문위원회와 세종시 의회의 자문을 거쳐 4개년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먼저 100대 과제별 추진일정을 살펴보면 금년부터 2015년까지 완료되는 단기과제는 총 26개로 금년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명예농업부시장 위촉 등 6개다. 2015년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세종형 복지기준 마련, 세종시 발전 100인 위원회 설치, 통합민원실·민원콜센터 운영 등 20개이다.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완료되는 중기과제는 총 55개로, 2016년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터미널 부지 업무단지 개발,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등 12개다. 2017년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생활임금제 도입, 향토문화자료관 유치, 세종문화재단 설립, 스포츠 공원 조성 등 18개, 2018년 6월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시청부지에 복합행정타운 조성, SB Plaza 건립, 로컬푸드 인프라(직매장, 거점농민가공센터 등) 구축, 자유와 평화의 국가상징 공원 조성 등 25개이다. 그리고 세종 시정 2기(‘14.7~’18.6) 이후에도 추진되는 계속과제로는 도시재생 사업, 신가지 조성,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총 19개다. 다음으로 100대 과제 이행에 필요한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100대 과제 이행을 위한 총 사업비는 4조 688억원으로, 재원별로는 국비가 1조 2,695억원, 시비가 2조 2,167억원, 민자가 4,195억원, 기타(기금, 자부담 등)가 1,630억원이다. 연도별로는 2014년에 2,525억원, 2015년에 3,294억원, 2016년에 4,744억원, 2017년에 5,045억원, 2018년 6월까지는 2,542억원, 2018년 7월 이후에는 2조 2,538억원이다. 다만 100대 과제 이행을 위해 세종 시정 2기 기간 중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1조 8,150억원으로 시비가 1조 1,029억원, 국비가 5,632억원, 민자가 54억원, 기타(자부담, 기금)가 1,435억원이다. 세종 시정 2기 기간 중 분야별 소요예산은 균형발전분야 4,315억원, SOC분야 4,181억원, 복지분야 3,207억원, 경제산업분야 2,614억원, 환경분야 1,179억원, 농림축산분야 893억원, 일반행정분야 710억원, 문화분야 534억원, 안전분야 517억원이다. 다음으로 12개 시정목표별 추진과제 및 소요예산에 대해 살펴보면 첫 번째 시정목표는「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보」로, 실천과제는 국회분원 및 청와대 제2집무실 유치, 대통령기념공원 조성, 미래?해수부 등 명칭변경 부처 및 안행부 세종시 이전 등 총 4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5억원이다. 두 번째 시정목표는「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로, 실천과제는 WHO 국제안전도시 인증,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등 총 6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518억원이다. 셋 번째 시정목표는「인구 10만 청춘 조치원 건설」로, 실천과제는 도시재생 사업, 신가지 조성, 터미널 부지 업무단지 개발, 조치원 동서 연결 교통 확충 등 총 10개 이고, 소요예산은 총 9,424억원이다. 네 번째 시정목표는「조화로운 균형발전 추진」으로, 실천과제는 난개발 방지대책 본격실시, 읍면지역 교통여건 및 생활여건 개선,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총 11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1조 4,433억원이다. 다섯 번째 시정목표는「지속가능한 좋은 경제」로, 실천과제는 세종형 고용·복지센터 설립, 생활임금제 도입, 녹색 신교통 전문단지 조성, SB Plaza 건립 등 총 9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2,722억원이다. 여섯 번째 시정목표는「따뜻한 복지, 안정된 삶」으로, 실천과제는 세종형 복지기준 마련, 사회적 돌봄 강화, 장애인 사회참여 및 자활지원 확대 등 총 14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3,640억원이다. 일곱 번째 시정목표는「세종형 3농 혁신」으로, 실천과제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 확대,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 선도적 농업리더 육성, 명예 농업부시장 위촉 등 총 9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786억원이다. 여덟 번째 시정목표는「도농상생을 위한 로컬푸드」로, 실천과제는 세종시 식품계획 2030 수립, 로컬푸드 인프라(직매장, 거점농민가공센터 등) 구축 등 총 4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268억원이다. 아홉 번째 시정목표는「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로, 실천과제는 세종축제 명품화, 세종문화재단 설립, 고복저수지 등 관광 자원 개발, 스포츠 공원 조성 등 총 10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6,994억원이다. 열 번째 시정목표는「자연이 숨쉬는 도시환경」으로, 실천과제는 충광농원 악취 개선, 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증설, 산림자원 육성 등 총 5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1,182억원이다. 열 한번째 시정목표는「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실천과제는 세종시 발전 100인 위원회 설치, 시민권익위원회 구성?운영, 시민참여 통합창구 시스템 구축 등 총 6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55억원이다. 열 두번째 시정목표는「능률 행정, 좋은 시정」으로, 실천과제는 통합민원실?민원콜센터 운영, 세종발전연구원 설립, 희망인사 시스템 전면 도입, 세종시 사회지표 개발 등 총 12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661억원이다. 앞으로 100대 과제의 효율적인 이행 및 관리를 위해 매주 정례 브리핑 등을 통해 과제별 추진상황을 발표하여 시민?언론 등과 상시 소통하고, 정책자문위원회 등 전문가의 조언을 수시로 들을 계획이다. 또 시 자체적으로 부서별 성과평가와 연계하고,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점검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끝으로, 이춘희 시장은 "100대 과제 실천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우리시 비전인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좀 더 빨리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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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대흥, 손바닥 정원 가을잔치[굿뉴스365] 가 열린다슬로시티 대흥의 특별한 여행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마련한 소박한 잔치인 손바닥정원 가을잔치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슬로시티대흥 일원에서 열린다. 손바닥정원은 오랜 세월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작은 뜰에 담아놓은 예쁜 마음을 들여다보는 동네 마실길이다. 지난해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올 봄부터 선보이고 있는 '손바닥정원 둘러보기'는 말 그대로 마을의 손바닥만한 작은 꽃밭을 둘러보는 여행길이다. 향교마을 부녀회장 조경원 씨는 "하루종일 논과 밭에서 고된 노동을 하고 해질녘 집으로 돌아오는 아낙의 손에는 옆집에서 나눠준 채송화 한포기가 들려 있지요. 저녁 쌀 앉히기 전 아직도 한 손에 들려있는 호미로 얼른 마당 귀퉁이를 훅훅 파 모종을 심어놓고 물을 주고서야 부엌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가꾼 동네 손바닥 만한 꽃밭을 방문객들에게 쉬어갈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슬로시티 대흥 안에는 이렇게 열어놓은 뜨락이 50여 곳 있다. 주민들은 흔쾌히 내 집 마당을 방문객들이 쉬어가도록 제공하고 있다. 마을의 작은 정원에는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 줬다. 전문가 못지않은 정원 가꾸기를 하는 '가위손의 덩굴장미 정원', 초봄에 꽃 심고 그 꽃이 지면 콩 심어 먹고 콩을 수확하면 다시 꽃밭이 된다고 해서 '꽃 심고 콩 심는 담벼락 꽃밭', 여름이면 달리아가 흐드러지게 피는 '범수엄니의 달리아 정원'. 오래된 향나무가 일품인 '대흥의원 향나무 정원', 벽화가 있는 꽃밭 등 한 곳 한 곳 정감 있는 이름표를 달고 방문객들을 기다린다.손바닥 정원은 세 코스가 있다. 1코스는 상중리 마을을 둘러보는 마실길로 가위손의 정원이 멋지다. 2코스는 동서리 마을을 둘러보는 마실길로 돼지감자꽃과 달리아가 무성한 정원, 나지막한 돌담 따라 줄지어 있는 키 작은 꽃, 달팽이미술관의 운치 있는 의자, 동네를 지키는 솟대가 멋진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쉬어갈 수 있다. 3코스는 향교마을을 둘러보는 코스다. 마을 가운데 자리한 600년 된 향교와 은행나무가 장관이고 풀각시 뜨락을 비롯해 꽃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가꾸어 놓은 뜨락에서 오래된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느껴볼 수 있다. 동네 자투리땅과 내 집 뜨락을 소박하게 가꾸어가고 있는 슬로시티 대흥, 그곳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가을잔치 기간에는 여러 가지 체험과 볼만한 전시회도 마련돼 있어 가족나들이로 제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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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예산국악풍물패회원들이 식전에 앞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황선봉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호 예산군의회 의장 및 각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농업기술원 농업인행사장에서 농촌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풍년농사를 일군 농업인을 위로하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들의 단결을 과시하는 협동바운드게임, 볼링축구, 훌라후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돼 참여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하나 되게 만들었다.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전시와 사과홍보전시관, 농기계전시 등 전시프로그램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한국의재발견 우리궁궐지킴이 소비자 등 5개 단체의 소비자 150여명을 초청해 농촌지도자 및 단체와 도농교류의 시간을 갖고 예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농촌지도자들은 지역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은 물론 기술농업, 수출농업에 앞장서 성공적인 제3녹색혁명을 기필코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졌다.황선봉 예산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유무역협정 등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며, 과학영농과 수출농업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6차 산업을 통한 도농 상생농업과 브랜드개발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