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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만개한 여하정 수련[굿뉴스365] 홍성군 12경 중 하나인 홍주읍성에 있는 여하정에 수련이 21일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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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금4·은5·동4 획득[굿뉴스365]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 동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가 4일에 걸쳐 전라남도 목포시에 방문하여 대회 참가 학생들과 교사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참가 선수단은 멀리뛰기 종목(논산중학교 금메달), 조정(개인, 단체) 종목(계룡고등학교 금메달 2관왕), 배드민턴 여자 복식 종목(강경여자중학교 금메달), 조정(혼성) 종목(계룡고등학교 은메달), 역도(웨이트, 종합) 종목 (용남고등학교 은메달), 육상(100m, 200m) 종목 (논산여자고등학교 은메달 2관왕)에서 좋은 성적을 이뤘다. 또한 역도(파워리프트) 종목(용남고등학교 동메달), 역도(데드리프트) 종목(계룡고등학교 동메달), 육상(100m) 종목(논산중학교 동메달), E스포츠(카트라이더) 종목(신도초등학교 동메달)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위해 꾸준한 훈련으로 값진 성적을 거둔 한 선수는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응원과 지원이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에 크게 감격하였으며 선수들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 더 값지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발전과 자질 함양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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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 대상 전문성 강화 연수[굿뉴스365]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2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대상 전문성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갈산고등학교 김용만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실제’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의와 더불어 실전 모의 훈련을 통한 위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생각함과 함께 교육현장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논산계룡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권보호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논산계룡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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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성공[굿뉴스365]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서 김 지사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정상회담과 국제컨퍼런스에 호주,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클라이밋 그룹이 주관한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은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 정부 관계자와 NGO 대표,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 기조연설, 철강 탈탄소화 지지 서명,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국적 기후단체인 클라이밋 그룹은 세계 175개 나라 500개 이상 다국적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보급과 철강 탈탄소화, 메탄 저감 등 탄소중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자격으로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탄소중립 실현을 논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후위기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충남도 대한민국 화력발전소의 50%가 위치해 있고 고탄소 배출 업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화 산업 구조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탄소중립 정책 수립·추진 △에너지 시스템 전환 △산업 구조 전환 △정의로운 전환 등 도의 탄소중립 핵심 전략을 꺼내들었다. 먼저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2022년 선포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기반으로 2045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건물, 수송 등 8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11개 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범도민 경제사회단체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 종합계획 추진, 2030년까지 메탄 35% 감축 및 발생 메탄 에너지 전환·활용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시스템 전환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상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부족한 상황”이라며 △LNG·수소 활용 복합발전소 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풍력단지지원 항만 조성 △양수발전소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구조 전환에 대해서는 "석탄발전 에너지가 점차 감소됨에 따라 충남도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5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세계 최초 100% 수소 발전소를 조성해 무탄소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특구와 CCU 실증연구시설 구축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기금’을 조성하고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온실가스 저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4개 정책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은 2045년까지 51조 9000억원으로 김 지사는 "정책, 기술, 시장에 대한 일석삼조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각 기관별 탄소중립 이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조연설에 이어 김 지사는 철강 분야 탈탄소화 국제 캠페인인 ‘스틸제로’ 지지 서한에 서명을 했다. 이 서한을 통해 김 지사는 "2019년 기준 철강산업 탄소 배출은 국내 산업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총 배출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도는 클라이밋 그룹의 노력을 지지하며 스틸 제로 계획이 세계의 기업과 정부, 단체, 정책 입안자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철강산업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한국 재생에너지 로드맵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아시아청정에너지연합과 한국지속가능투자포럼 등 NGO 대표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과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 기업, NGO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포럼에 앞서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 아태지역 책임자와 에스더 안 시티 디벨로먼드 리미티드 지속가능책임자, 헬렌 클락슨 CEO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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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간부공무원 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 실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지난 5월 7일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은 지난 5년간 식중독 발생 통계로 봤을 때 식중독 의심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6월을 맞아, 사전 선제적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관리 △작업 중 교차오염 관리 △가열조리 시 중심온도 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더불어, 검수부터 배식까지 짧은 시간에 조리해 급식을 제공해야 하는 학교급식의 특성상 늘 시간에 쫓기며 일하고 있는 급식관계자 모두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한 작은 꽃다발을 증정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 조리실무사는 “매번 교육청에서 위생관리 점검만 받았는데, 교육감님으로부터 직접 꽃을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며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식재료 방사능검사 강화 △노후 급식기구 지원 △학교 관계자와 함께하는 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급식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급식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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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천안 은석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21일 천안 은석초등학교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 은석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의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쉬는 시간을 늘리자’, ‘책을 깨끗이 쓰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학교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 교복입기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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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리포수목원과 생물다양성 교육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천리포수목원과 21일 충남교육청에서 생물다양성 교육과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적응, 학생과 교직원의 생물다양성 교육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협약 내용은 충청남도 지역 학생 및 교직원의 생태탐방, 현장체험학습, 조사·연구활동 등 생태전환 교육을 위해 상호 협조하고 생물다양성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학생체험프로그램, 교직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교육 기부 및 체험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한다. 천리포수목원 김건호 원장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는 시기에 충남교육청과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이해교육을 위해 논의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충청남도 교육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천리포수목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후위기로 인한 생물다양성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에 천리포수목원과의 업무협약이 학생과 교사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보전의 필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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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이 주도하는 재난안전훈련으로 스스로 안전 지킨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어린 시절부터 재난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5월 21일 논산 벌곡초등학교에서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학생 80명이 주도하는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했다.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학생이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지진 등의 재난상황에 대처 능력을 스스로 기를 수 있도록 전문가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협업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학생들은 지난 9일부터 재난 이해하기와 학교 대피 지도 작성, 비상대책반 역할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배운 내용을 스스로 작성해 훈련 3주 차인 21일 학생별로 역할을 나누어 대피훈련을 진행했으며 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한 지진 체험, 삼차원 교통안전 체험, 안전벨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지진,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재난안전 훈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생명존중 교육으로 학생의 건강과 학습권을 지켜주는 충남교육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으로 대체하고 41개 학교가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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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체험형 흡연예방·금주 교육으로 학생들 큰 호응 얻어[굿뉴스365] 논산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28개소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흡연 예방 및 금주 교육을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교육은 아동·청소년기 올바른 금연·금주 인식을 심어주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운영되며 올해 4월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58개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에 신청한 28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담배의 유해물질 알기 △담배로 인한 신체적 폐해 △ 흡연예방 간접체험 △백해무익 술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주 고글 체험, 금연 배지 만들기, 놀이와 접목한 폐활량 측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달 20일 강경황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주제와 체험부스 구성으로 참여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학교 관계자들 또한 전문적이고 짜임새있는 교육 운영에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상 논산시 현재흡연율은 22.3%로 높으며 특히 호기심이 많은 아동·청소년기의 경우 흡연·음주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 건강한 평생습관 형성을 위해 흡연예방·금주교육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흡연, 음주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형성함으로써, 차후 건강도시 논산 실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논산시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위한 금연을 위한 상담 및 교육, 금연보조제 지원 등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041-746-8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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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지역보건사업 증진에 힘모아[굿뉴스365] 논산시가 20일 국군간호사관학교 대회의실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와 지역보건의료기관 임상실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시보건소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에게 지역 보건행정에 대한 임상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간호 인력을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건강증진 △만성질환관리 △치매안심센터 △방문건강관리 △감염병예방관리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 현장에서 보건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임상실습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이번 실습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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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호에서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세요”[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탑정호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다양한 테마기반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 테마공연은 4월 개막 이후, 매회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트로트에서부터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말마다 탑정호를 찾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논산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지역 문화의 진흥을 도모하고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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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동에 대한‘진심행정’, 학부모‘화답’하다[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 20일 6명의 학부모로부터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주부, 자영업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방문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쳐 아이낳고 안전하게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가는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충남 최초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 주간행사를 개최해 고품격의 공연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아 이와 같은 방문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학부모들은 어린이 주간 공연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진심’으로 아동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은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장남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구상·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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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지원 방안을 모색하다[굿뉴스365]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1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청소년의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관내 청소년지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환경 변화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로 진행됐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유민상 연구위원이‘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환경 재구성: 여성가족부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이후 조주환 세종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노자은 용인시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 유민상 연구위원은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와 지역사회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통합적 기틀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중앙과 지자체의 근거, 예산, 인력 지원과 기관의 서비스 변화 등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주환 센터장은 지정토론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지역사회 자원 간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며 ‘세종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성찰했다. 이어 노자은 부연구위원은 “통합적인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인프라의 연계·협력을 위해 성장지원 네트워크의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과 주요 기능의 명료화가 필요하다”며 “유기적·가변적 기능 수행이 가능한 효율적인 네트워크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정책세미나는 전생애적인 사회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라며 “청소년정책 수요의 복합·다양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청소년의 긍정적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발전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정책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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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혁신미래학교 공감주간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20일 홍성 홍동초등학교에서 1주일간 2024 혁신미래학교 공감주간을 운영하기 시작해 연말까지 도내 혁신미래학교 5개교에서 공감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미래학교는 구성원들의 교육적 상상력과 충남 미래교육2030 전환과제를 중심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세계시민을 기르기 위해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본보기 학교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혁신미래학교를 지난해에 5교, 올해 3교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혁신미래학교의 공감주간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다른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에게 개방해 학교혁신과 수업혁신, 교육과정의 다양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2년 차 운영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홍동초등학교는 이번 공감주간 동안 △민주적 협의문화를 위한 교직원 회의 △인근 지역 선생님들과의 수업 연구 결과 △홍동중과 초·중 연계수업 △학생다모임 자치 활동 △마을기반교육과정 운영 수업 등을 공개해 도내 교직원 100여명이 각 활동을 참관하면서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감 주간’에 참여한 인근지역 김 모 교장과 이 모 교사는 “학교를 1주일 동안 공개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잘 준비한 것 같다”며 “혁신미래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일부 내용은 근무하는 학교에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혁신과 정은영 과장은 “모든 혁신교육, 미래교육의 출발은 수업나눔과 공유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거산초, 성덕초, 천안차암초, 천안동성중 등 2년 차 혁신미래학교가 1주일간 수업과 다양한 활동 중심으로 학교를 개방해 서로 나누고 성장하는 문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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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강문수 의원, 제7회 대한민국 정치문화경제공헌대상 ‘기초의회부문대상’ 수상[굿뉴스365] 강문수 서산시의회 의원은 지난 17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정치문화경제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정치문화경제공헌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정치문화경제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국내의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해 각 분야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했다. 강문수 의원은 2023년 3월 21일부터 1년간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5분 발언을 통해 ‘대산 화학단지 환경문제 강경 대응 촉구’와 ‘환경오염 특별대책지역 선정을 위한 서산시의 노력 촉구’를 제언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서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문수 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주어진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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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최초로 사립유치원에 교육시설안전 인증 수수료 지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내년도까지 도내 모든 사립유치원에 교육시설안전 인증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총 2억 5천만원을 확보해 올해 사립유치원 51개 원이 교육시설안전 인증받도록 추진하고 나머지 62개 원도 내년도까지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받도록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이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안전, 실내·외환경안전 등 3개 분야 50여 개 항목에 대해 최소 5년 주기로 안전성 확보 여부를 전문기관이 인증하는 것을 말한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공·사립 유치원에 차별 없는 균등한 지원으로 유아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2021년 시범학교 12교를 시작으로 올해 72%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내년에 나머지 학교 전부를 마무리 지을 계획으로 5년간 약 45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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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건치 아동’ 선발.서천 대표는 누구?[굿뉴스365]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7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건치 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동기의 치아건강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구강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 강조 및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으로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군은 관내 18개 초등학교 5~6학년 아동 가운데 보건소에서 학교별로 사전 구강검진 실시 후 심사기준에 맞춰 영구치 완성 시기인 5~6학년 아동 21명을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충치가 없고 치열이 고르며 심미적으로 우수하고 올바른 칫솔질 실천을 잘하는 아동으로 ‘최우수 건치상’ 1명, ‘이 고은상’ 2명, ‘예쁜 미소상’ 3명이 선발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건치상은 서천초 권세빛 △ 이 고은상에는 부내초 곽민지·서천초 송재혁 △예쁜 미소상에는 한산초 최온유·마동초 주예빈·화양초 인경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군은 6월 5일 개최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선발된 아동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건치 아동 선발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두고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해 스스로 구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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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초과 달성 다짐[굿뉴스365] 서천군이 신속집행 및 2분기 소비투자집행의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한 다짐을 결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집행에 힘을 쏟는다. 군은 지난 20일 노태현 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부서별 목표액 달성·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설비 우선 집행·상반기 중 보조금 최대 지급·제2회 추경 반영분 신속집행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시설비 등 813억원 이상을 추가 집행할 계획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상반기 신속집행을 위해 사업-회계-예산부서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서천특화시장 화재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적극 타개하기 위해 1분기 신속집행 집행에 전념한 결과 1422억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1176억원보다 246억원을 초과, 120.92%을 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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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폭염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감시체계는 폭염에 따른 피해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확인하고 시민들에게 폭염 관련 정보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폭염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운영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시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5명으로 열경련과 열탈진이 발생함에 따라 응급실에서 관련 처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 발현 시 그늘에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선풍기, 물수건 등을 이용해 몸을 식히는 조치가 필요하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년에 비해 폭염기간이 길어진 만큼 노약자는 폭염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및 홍보를 통해 온열질환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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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하반기 정책방향과 부서별 업무계획 등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성과로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유치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소벤처기업부 국비 사업 선정 국방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지능형센터 기술지원 사업’ 추진 행정안전부 전국 지역안전지수 우수지역 선정 계룡군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향적산 생태숲 지정 등이 언급됐다. 시는 하반기 시작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공약 이행에 적극 나섬은 물론 국방 R&D 경제기반을 갖춘 전력지원체계 군수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건립,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주도 핵심전략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과 국방 안보의 요충지로 거듭나기 위해 계룡대로~국도1호선 연결, 서울~세종고속도로를 계룡IC 연장 추진, 계룡역 환승센터 구축, 舊 신도역 부활 등을 추진하고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건립, 향토역사공원 및 신도안 역사탐방 둘레길 조성,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및 송·배수관로 교체·정비,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및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올해 상반기 성과는 우리시 공직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 역점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