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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2산단 3공구 집단민원 해소 ‘매듭’그동안 산업단지 지정 승인 후 장기 미추진으로 주민 재산권 침해 문제를 빚어오던 송산2산단 3공구 집단민원이 충남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해소됐다.도는 29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 김성훈 이장으로부터 산업단지 주민민원을 원만히 해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허재권 도 투자입지과장과 나종철 주무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도는 집단민원 해소를 위해 주민간담회 33회와 사업시행자 간담회 31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주민요구사항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2017년 6월 30일 부로 3공구를 제척했다.허재권 도 투자입지과장은 “앞으로도 산업단지조성과 관련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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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 복기왕 아산시장존경하는 33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풍파와 훈풍이 교차했던 붉은 닭의 해, 2017년 정유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선6기의 시정을 맡아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과분한 사랑을 주신 시민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한 해 위기 속에서 미래로 뻗어 갈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냈습니다. 촛불은 그 추운 엄동설한 광장에서 주권재민의 민주정신을 십분 발휘했으며,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새 정부를 열어 주셨습니다. 자랑스럽게도 아산시민 여러분 역시 그 일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사회 전반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면서 많은 성취와 보람도 있었습니다. 먼저, 충남 첫 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그리고 두 번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음으로써 시민행복과 안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시행한 마중택시와 고령 아파트경비원 고용지원사업은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쳤고, 전국체전을 비롯한 4대 체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개최도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장미마을 기능전환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과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그 첫 발을 떼었고 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도시발전을 견인할 산단개발과 도시개발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결실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이 지나면 이제 새로운 희망의 2018년이 열립니다. 올 한해 보내주셨던 것처럼 새해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금년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2월 29일 아 산 시 장 복 기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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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 안희정 충남도지사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font-family: lang="EN-US" style="text-align: center; 올해 대한민국은 격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사건들이 잇따랐습니다. 2017년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진실을 역사에 새긴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올해 초, 켜켜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목소리는 준엄했습니다. 촛불의 힘으로 정권은 교체되었습니다.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평화롭고 자랑스러운 혁명이었습니다. 한편 대외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습니다. 지속된 북한의 미사일과 핵위협으로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으로 내몰렸습니다. 북미간의 거친 설전과 물리적 충돌 가능성을 국민들은 가슴을 졸이며 지켜봐야 했습니다. 올 한 해, 파도는 높았고, 바람은 거셌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현명했고, 위기의 순간마다 단결된 힘으로 난관을 돌파했습니다. 경제는 긴 침체의 터널을 벗어나 회복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사드배치 문제로 위기를 맞았던 한중관계도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충청남도는 올 한 해 격랑 속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과 고용률, 지역총생산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전국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년 국가 재정투자로 5조 8천여 억 원을 확보했고, 장항선 복선 전철 등 해묵은 숙원사업도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공무원이라는 자랑스러운 평가도 있었습니다. 금산세계인삼 엑스포도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모두 도민 여러분의 힘과 노력이 결집된 결과입니다. 친애하는 도민 여러분 올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뜻깊습니다. 지난 1년의 정리뿐만 아니라 민선 5.6기 도정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7년의 도정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보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첫째, 충청남도는 민주주의 확산을 통해 도민을 도정의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둘째,‘지속가능한 충남 100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셋째,‘온기 있는 복지, 향기 있는 문화’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넷째,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대비’로 안전한 충남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섯째, ‘먼지 없는 하늘과 오염 없는 강’을 가꾸고 있습니다. 각각의 보고 주제마다 많은 성과와 내용들이 채워졌고, 지난 7년간 도민과 공직자들이 열정과 흘린 땀이 느껴졌습니다. 분명한 것은 도민과 공직자의 힘으로 우리 충남은 한 발 더 전진했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고, 아직 풀지 못한 문제들도 남아 있습니다. 성과가 있다면 그건 도민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고, 부족함이 있다면 그건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난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3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도지사가 충청남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 믿습니다. 남은 기간 저는 가장 모범적인 도정업무 인수인계를 준비하겠습니다. 우선 지속가능발전의 관점에서 도정을 잘 정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민선 5,6기 정책의 추진 취지와 경과, 그리고 미흡한 점과 후임 도지사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 등을 충실히 기록에 남기겠습니다. 지난 한 해, 그리고 지난 7년여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밑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12.31.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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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언론이 뽑은 2017년도 10대 뉴스세종시는 2017년 행정수도 완성의 큰 전기를 맞았다. 5월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후보를 비롯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 등이 국회 및 청와대 세종시 이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공약했다.문재인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내세우며 세종시를 연방제 수준의 자치를 실현하고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언론이 뽑은 10대뉴스 중 최고의 뉴스도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추진」이 선정돼, 행정수도 완성의 열기를 실감케 한다. 이밖에도 ②행복도시법 개정(행정안전부 이전 등) ③국회분원 건립예산 확보 ④2018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⑤행복도시 착공10주년, 세종시 출범5주년 행사 ⑥국제안전도시 인증 ⑦세종ㆍ제주 자치분권, 균형발전 공동추진 ⑧세종교통공사 설립 ⑨시정운영 평가 2개월 연속 1위, 주민생활만족도 8개월 연속 1위 ⑩조치원동서연결도로 착공 등이 세종시 10대 뉴스로 뽑혔다. <언론이 뽑은 2017년도 10대뉴스 > ①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추진세종시는 개헌안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정치권과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국회에서 토론회도 열었다. 정파를 초월하여 세종시 각계 인사가 두루 참여한 행정수도완성 세종시민대책위가 결성됐고, 충청권공동대책위도 출범했다. 언론과 홍보차량 등을 통한 전방위 홍보활동도 벌였다. 행정수도개헌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반대보다 찬성이 높아지고 있다. ② 행복도시법 개정 9월19일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행복청이 맡았던 지방사무* 8개가 세종시로 이관되고, 행정안전부의 세종시 이전도 확정됐다. 행복청에서 수행했던 건축인허가 등의 업무가 시로 이관되면 시민들의 일처리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된 법에는 공동캠퍼스 조성, 개발계획 변경시 관련 시도지사 협의 근거도 명시됐다. ③ 국회분원 건립예산 확보2018년도 정부예산에 국회분원 건립비 2억원이 편성됐다. 이 예산은 분원의 규모와 조직, 인원, 이전시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시 국회분원 설치를 기정사실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회분원이 설치되면 세종청사 정부부처의 업무효율성이 높아지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④ 2018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신도시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세종시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 4만 9천178명 전원이 무상급식을 받게 됐다. 그동안 무상급식은 읍면지역 초중고와 신도시 동지역 초중학교만 이뤄졌다. 세종시와 교육청은 학교급식에 세종에서 생산된 로컬푸드를 공급하기로 했다. ⑤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2017년은 행복도시 착공, 광역시 출범 5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와 관련 세종시는 7월초 행복청과 세계 행정도시의 시장과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세계행정도시연합(World Administrative Cities Association)’을 구성했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등을 비롯해, 이해찬·이상민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세종시 건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발전을 기원했다. ⑥ 국제안전도시 인증세종시가 2014년 민선2기 역점 사업으로 안전도시 건설을 추진해온 결과, 국제안전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세종시는 그동안 안전전문가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등 64명이 참여한 5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심마을 조성, 자살예방센터 운영, 노인·아동 대상 피해예방사업 등 132개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해왔다. ⑦ 세종·제주 자치분권, 균형발전 공동추진11월 10일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는 세종시와 제주도를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종-제주 자치분권ㆍ균형발전 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 특위는 세종-제주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강화와 개선, 자립적 발전 역량 증진을 위한 지역발전 시책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한다. ⑧ 세종교통공사 설립국내 최초로 버스 중심의 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가 4월 출범하여,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발전할 초석을 마련했다. 현재 광역노선, 출퇴근 노선(꼬꼬버스), 조치원 노선 등 12개 노선을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 51개 읍면지역 노선을 새로 인수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일신할 예정이다. ⑨ 시정 운영평가 2개월 연속 1위, 주민생활 만족도 8개월 연속 1위세종시가 리얼미터 전국광역 자치단체 평가 조사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주민생활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시정운영을‘잘한다’는 평가도 10월, 11월 2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주민생활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신도시 자체가 친환경 녹지공간이 많은데다 상가와 병의원 등 편의시설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⑩ 조치원동서연결도로 착공조치원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동서연결도로 사업이 12월 착공했다. 총사업비 428억원을 투입해 향군회관에서 효성병원까지 270m, 폭 21m의 4차선 도로가 건설되면 경부선 철도로 인해 단절됐던 조치원읍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 2020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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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물 문제 해결 ‘항구적 해법’ 찾는다충남도가 국토교통부와 도내 물 문제에 대한 항구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가뭄대책협의회 위원, 충남 서부 8개 시·군 생활·농업 용수관리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 가뭄조사 및 대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도와 국토부는 용역을 통해 하천 유역 개황, 수계 구성 등 하천의 전반적인 특성을 살피고, 유역 내·외 기관이 설치·운용 중인 기상·강수량·유량 등을 조사하며, 토지이용현황과 관련 계획 등 기초 자료를 파악한다.또 물 수요·공급 현황 조사와 계통도 작성, 가뭄 발생 지역에 대한 가뭄 이력 및 극복사례, 가뭄 발생 시 저수지 저수율, 가뭄으로 인한 경작 피해, 생활·공업·농업용수 부족 등 가뭄 피해 현황을 조사한다.이어 하천별 기준 갈수량, 수요 및 공급을 고려한 물 수지 분석, 댐·저수지·광역 지방 상수도 등 시설물 용수 공급 능력 검토, 가뭄 피해 지역에 대한 강수량 비교·검토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가뭄 관련 기후값들을 이용해 가뭄을 전망한다.가뭄 대책은 이수안전도 설정, 수요 및 공급 계획 수립, 기후변화를 고려해 향후 발생 가능한 가뭄 피해 예상 지역을 선정하고, 가뭄 피해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수요 관리 대책과 공급 관리 대책으로 나눠 단기와 중장기 대책으로 수립한다.시행계획은 경제성 분석과 투자 우선순위 검토를 통해 장·단기 추진계획을 수립하는데, 시설물별 사업비와 기간, 시행 및 유지관리 주체 등을 제시한다.이를 통한 가뭄 대응 매뉴얼은 현지 조사, 용수 재배분, 취수 제한 및 행동 요령 등 도와 국토부, 홍수통제소 등에서 활용 가능토록 기존 매뉴얼과 일관성을 유지한다.신동헌 국장은 “이번 용역은 반복·심화되고 있는 도내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고, 가뭄 원인을 조사해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토부와 적극 협력해 도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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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의원, 지방정부 정책 모범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 수상▲ 세종시의회 이태환의원(가운데)이 28일 (재)민주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방정부 정책 모범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이태환 의원이 28일 (재) 민주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지방정부 정책 모범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태환 의원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는 ‘저소득층 자녀 토·공휴일 중식비 지원 개선방안’으로 성장기 저소득층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녀 토·공휴일 중식비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고 아이들이 불편함,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아동급식지원카드 사용방법을 개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상을 받은 이태환 의원은 “평소 관심 가졌던 분야의 정책제안으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생, 사회적 약자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이 의원은 공모전 수상 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제안된 정책사례와 아이디어는 민주당 정책 예비리스트로 정리·축적하고, 2018년 6.13 지방선거 핵심정책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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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종시 5급 이상세종시는 2018년 상반기 5급 이상 인사를 2018년 1월 2일자로 단행했다.다만 의회사무처장은 2017년 12월 23일자를 승진발령했다. ◇ 2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홍민표(2017년 12월 23일자) ◇ 3급 파견▲시도지사협의회 조수창 ◇ 3급 승진요원▲균형발전국장 직무대리 김성수 ◇ 4급 전보▲총무과장 신동학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경준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 최필순 ▲균형발전국 문화체육관광과장 곽병창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장 천흥빈 ▲건설교통국 교통과장 이두희 ▲건설교통국 토지정보과장 민홍기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선정호 ▲아름동장 김려수 ◇ 4급 승진요원▲균형발전국 청춘조치원과장 직무대리 이동환 ▲의회사무처 행정복지전문위원 직무대리 임재공 ▲의회사무처 산업건설전문위원 직무대리 박형국 ▲국토교통부 인사교류 정진기 ◇ 5급 전보▲총무과 이재만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황진서, 이재강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실 김종태, 길순자 ▲시민안전국 생활안전과 추광숙 ▲균형발전국 문화체육관광과 김정호 ▲균형발전국 지역공동체과 김철호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박대순 ▲행정복지국 민원과 김민순 ▲경제산업국 투자유치과 장원호 ▲건설교통국 건축과 유병학 ▲건설교통국 토지정보과 장석필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 조한섭, 강준식, 이범주 ▲환경녹지국 도시청결과 김은희 ▲환경녹지국 상하수도과 최근용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정영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형일 ▲연기면장 하성욱 ▲장군면장 임윤빈 ▲아름동 안전도시과장 이은일 ▲종촌동장 김정희 ◇ 5급 파견▲세종도시교통공사 김정섭 ▲세종시시설관리공단 홍순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영호 ◇ 5급 인사교류▲중소벤처기업부 김용준 ▲법제처 김영오 ◇ 5급 승진▲총무과 이석빈 ▲시민안전국 생활안전과 홍한기 ▲환경녹지국 상하수도과 조은성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 최인자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과장 차광철 ▲세종시인재육성재단 파견 진승기 ▲세종시문화재단 파견 김민예 ▲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파견 황미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 장경애 ▲복권기금협의회 파견 최홍규 ▲지역발전위원회 파견 김온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파견 나영훈 ▲농림축산식품부 인사교류 최병인 ◇ 5급 승진요원▲총무과 한진규 ▲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실 안미정 ▲균형발전국 청춘조치원과 장래권 ▲균형발전국 문화체육관광과 박석근 ▲행정복지국 여성아동청소년과 이순희 ▲행정복지국 노인보건장애인과 김수영 ◇ 공로연수 ▲총무과 고병학, 임헌민, 권혁원, 이선희, 오미환, 임훈,박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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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공주 1구간 연결도로 사업 준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9월 개통한 ‘행복도시~공주 1구간 도로확장공사’를 27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청이 사업비 1136억 원을 투입해 국도1호선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공주시 송선동 송선교차로 구간(6.3km)을 4차로에서 6차로(폭 31∼35m)로 확장하는 도로공사다. 이번 사업에는 2013년 5월부터 4년 5개월간 연인원 4만 2천명의 건설인력과 철근 2천 5백 톤, 콘크리트 4만 3천 입방미터, 아스콘 12만 톤 등의 건설자재가 투입됐다. 또,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횡단보도 투광기 2개소, 컬러 차량유도선 3개소,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20개소, 교통표지판 202개소, 도로안내표지판 66개소, 가로등 569주, 신호등 32주 등을 개통 전에 설치했다. 과속단속카메라 3대는 연말까지 설치할 예정이다.이번 준공으로 통행시간은 3분(9분→6분) 단축되고 물류비절감 등 향후 30년 간 약 1100억 원의 편익이 발생될 것으로 분석됐다. 2021년까지 2구간(3.1km) 및 3구간(1.0km)이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행복도시~공주 간 통행시간이 절반 이상(30분→12분) 단축될 전망이다. 이로써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백제 세계문화유산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특산물 유통과 지역행사가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의 활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이번 행복도시~공주 1구간 연결도로의 개통으로 총 18개 노선, 총 연장 118km의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중 7개 노선, 67km를 완료하게 됐다.”면서, “향후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차질 없이 완성하여 행복도시가 국가교통 거점이자 충청권 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중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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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산시아산시 인사발령 (2018년 1월 1일자)▲자치행정국장 김용한▲시민행복기획실장 김정규▲수도사업소장 유용일▲복지문화국장 송명희▲경제환경국장 유선종▲의회사무국장 이규원▲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건설과장(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노종관▲자치행정과장 이경복▲안전총괄담당관 이춘근▲공원녹지과장 채수정▲인주면장 길병철▲사회복지과장 박승우▲회계과장 김명자▲교육지원담당관 오원근▲의회사무국 김효섭▲도로과장 강용구▲도시재생과장 김오직▲평생학습관장 김광서▲온양1동장 김만섭▲여성가족과장 윤연옥▲여성회관장 권순미▲기업경제과장 윤인섭▲정책기획담당관 선우문▲홍보담당관 오세규▲보건행정과장 백춘기▲둔포면장 이문영▲세정과장 김동혁▲외암민속마을관리소장 이수엽▲징수과장 박찬중▲온양2동장 전유태▲토지관리과장 이홍군▲배방읍장 조국환▲환경보전과장 김창덕▲정보통신과장 김정숙▲선장면장 김종우▲질병예방과장 장동민▲건강증진과장 이정남▲기술지원과장 이성열▲기술보급과장 서광원▲도고면장 이준찬▲총무과 이현경▲총무과 성만제▲총무과(아산시 시설관리공단 파견) 정규관▲총무과(아산시 시설관리공단 파견) 안형준▲총무과(아산시 시설관리공단 파견) 이장우▲총무과(아산시 시설관리공단 파견) 김수영▲총무과(아산시 시설관리공단 파견) 이명희▲총무과(공로연수) 김성철▲총무과(공로연수) 김종구▲총무과(공로연수) 임창주▲총무과(공로연수) 남상필▲총무과(공로연수) 김동영▲총무과 (공로연수) 이택수▲총무과(공로연수) 이승환▲총무과(공로연수) 박명숙▲총무과(공로연수) 김을식▲총무과(공로연수) 이현식▲명예퇴직(특별승진) 오세현▲명예퇴직(특별승진) 배우락▲명예퇴직(특별승진) 이상춘▲명예퇴직(특별승진) 온재학▲명예퇴직(특별승진)고성숙▲명예퇴직(특별승진) 이준덕▲명예퇴직(특별승진) 이종하▲정년퇴직 한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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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조성 사업 착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거주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이자,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인 ‘도시상징광장’ 1단계 조성 사업을 2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는 총 사업비 327억 원이 투입돼, 2019년 6월에 개장될 예정이다. 시공은 ‘상리건설’과 ‘대저건설’이 맡았다. ‘도시상징광장’은 행복도시의 중심상업지구인 나성동(2-4생활권)을 가로지르는 약 1km의 구간에 폭 45∼60m로 조성되고, 이번에 착공하는 구역은 총 1km 구간 중 국세청∼아트센터까지의 길이 600m 구간이다. 1단계 사업 구간에서는 미디어 아트 작품 등을 상영하는 미디어큐브(12m×12m×17m)와 3D 노즐 및 엘이디(LED) 조명을 통해 멀티미디어 쇼를 연출하는 세종한글분수(14m×46m) 등이 설치된다.아울러, 광장 하부에는 지하주차장(262대) 및 자전거보관소(40대)를 계획해 도시상징광장 및 중앙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진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상징광장을 차질 없이 조성하는 한편, 명칭 공모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조성할 계획으로 조성과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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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홍성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홍성군은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한 해 동안 가장 성과가 컸던 ‘2017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군은 내포신도시와 상생발전 방안, 구도심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관광도시 구축을 통한 원도심 공동화 방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사업을 위주로 10대 성과를 선정했다.홍성군이 선정한 10대 성과는 ▲인구 10만 회복, 3읍·8면 시대 개막 ▲장항선 복선전철 예타 통과 및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착수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홍성읍, 보건소 신청사 건립 및 역재방죽지구 조성 완료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입증 ▲공공급식 노원구 보급 ▲장애인체육관 및 장애인 보호 작업장 건립 등이다.도청이전과 함께 꾸준한 인구증가로 20년 만에 인구 10만을 회복했으며, 홍북면이 지난 8월 ‘읍’으로 승격되며 3읍·8면 시대 개막과 함께 ‘시’ 승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장항선 복선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강화됐으며, 2020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다.또한 새 정부가 출범하며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할 것을 공약으로 발표함에 따라 자동차 대체부품인증 시험·기술 센터 건립, 충남 도립 도서관 개관, 내포혁신플랫폼 건립, 충남 예술의 전당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홍성읍사무소와 홍성군 보건소가 신청사로 이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민원인에 제공하게 되었으며,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 중인 역재방죽지구 조성사업 역시 마무리 단계에 있어 단독주택과 친환경적인 입지를 선호하는 주민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역주민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시행한 결과 지난 11월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과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KHCP)에서 정회원 가입 인증을 받았다.이로써 국내외 건강도시 간 공공정책 및 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제적인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6월)에 이어 서울시에서 추진한 도농상생 공공급식 공모에 선정되어 노원구에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지역의 면모를 널리 알리게 됐다.충남 서북부지역 장애인들에 문화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장애인 자립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장애인체육관, 장애인 보호 작업장 건립 또한 10대 성과에 선정됐다.이밖에도 결성읍성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전망대 조성, 숲 문화 공간 조성, 결성읍성 동문 문루 복원 및 성벽 정비와 치매안심센터 착공 등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석환 군수는 “올해는 군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8년에는 추진 중인 사업을 원만히 마무리하며 민선 6기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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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첨단 비알티(BRT) 도입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완성하기 위한 ‘첨단 비알티(BRT: 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첨단 비알티(BRT)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 및 재원부담, 단계별 도입계획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세 기관별 역할을 보다 구체화함으로써 첨단 비알티(BRT)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행복청이 비알티(BRT) 도입계획을 총괄하고 행복도시 건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비알티(BRT) 전용차량 구입비(12대)를 부담하며, 대중교통 운영기관인 세종시가 차량을 발주·구매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 상반기에 국제경쟁입찰을 통해 친환경·대용량 비알티(BRT) 전용차량 4대를 발주해 2019년 말부터 비알티(BRT) 구간에서 운행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첨단 비알티(BRT) 정류장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6개소(첫마을, 도램마을, 정부청사북측)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실시 후 개선방안을 마련해2019년까지 1~4생활권 26개소, 2022년까지 5~6생활권 14개소를 단계별로 건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 비알티(BRT) 정류장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설치공사를 완료하면 세종시가 신속하게 이관 받아 운영키로 했으며, 앞으로 공정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세 기관이 협의회를 개최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행복도시의 간선 대중교통체계인 비알티(BRT)가 첨단 교통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 “행복도시를 함께 가꾸어 나가는 세 기관이 서로 합의점을 찾은 만큼 더욱 고급화된 첨단 비알티(BRT) 체계를 구축하여 행복도시가 최고의 대중교통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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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백월산 정상에서 새해 일출 행사홍성군은 2018년 홍주 지명 탄생 천년의 아침을 맞이하며 군민의 안녕과 홍성군의 번영을 기원하는 ‘일출맞이’ 행사와 함께 홍주(洪州) 탄생 천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은 AI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일출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있지만, 2018년은 홍성의 옛 지명인 홍주가 품고 있는 천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앞으로 함께할 천년의 역사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군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에 행사는 오는 1월 1일 오전 6시 30분 홍성읍 백월산 정상에서 시작하며, 매년 실시하던 영신고천대제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이다.홍주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며 홍주천년을 적극 홍보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선포식을 실시하고 주민의 소원을 담은 풍선 날리기, 천년의 시작 ‘천년 북’ 치기 행사 등이 알차게 계획되어 있다.군 관계자는 “2018년이 뜻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AI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류 사육 농가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양해의 말을 전했다.이 밖에 군은 ▲위인 만화책 제작·배포 ▲홍보깃발 제작ㆍ게시 ▲홍주성의 역사가 담긴 기록화 제작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홍주천년 기념 조형물 제작 ▲천년베이비 탄생 사진전 개최 ▲홍주천년 느티나무 묘목 육성 ▲전 군민이 하나가 될 대축제 등을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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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8년 정기인사 단행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민선6기 실질적인 마지막 인사인 2018년 1월 1일자로 승진 30명, 전보 173, 신규 15명 등 218명의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상위직급 결원에 의한 인사로,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전문성, 조직운영의 안정성을 반영했다.승진은 서기관 4명을 비롯해 사무관(직무대리) 12명, 지도관 1명, 6급 7명, 7급 2명, 8급 4명으로 모두 30명이고, 5급 이상 승진 대상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명으로 나타났다.또한 전보인사 규모는 모두 173명으로 열린 인사운영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부서장 의견, 인사고충상담, 근무희망부서 신청 등을 고려, 조직 상황에 맞는 적재적소 인력 배치에 중점을 뒀다.김동일 시장은“직무중심의 보직관리와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역량과 성과중심의 실적을 반영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2018년 1월 1일자 보령시 인사발령 현황】◇ 4급▲자치행정국장 박명수 ▲경제개발국장 신재만(승진) ▲환황해전략사업단장 강학서(승진) ▲의회사무국장 한수택(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왕희(승진)◇ 5급▲기획감사실장 김신환 ▲총무과장 조태현 ▲민원지적과장 조응환 ▲새마을정보과장권호식 ▲세무과장 신재규 ▲지역경제과장 복규범 ▲도시과장 유성윤 ▲해양정책과장 한상범 ▲농축산과장 백영창 ▲남포면장 신권섭 ▲안전총괄과장 방대길(직무대리) ▲관광과장 이선규(직무대리) ▲사회복지과장 김봉갑(직무대리) ▲환경보호과장 신행철(직무대리) ▲건축허가과장 홍상의(직무대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윤병완(직무대리) ▲해수욕장사업소장 이기혁(직무대리) ▲수도사업소장 문홍배(직무대리) ▲웅천읍장 김선미(직무대리) ▲청라면장 김성태(직무대리) ▲미산면장 김종일(직무대리) ▲대천5동장 최광희(직무대리)◇ 농촌지도관▲친환경기술과장 강보원(직무대리)◇ 6급▲기획감사실 정책기획팀장 맹진영 ▲기획감사실 예산팀장 김왕주 ▲기획감사실 교류협력팀장 최철구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장 장은옥 ▲문화공보실 문예회관팀장 노일호 ▲문화공보실 문화의전당팀장 박병대 ▲총무과 서무팀장 현종훈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김중구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장 신영옥 ▲교육체육과 체육지원팀장 김건호 ▲교육체육과 체육시설관리팀장 김용문 ▲주민생활지원과 자활의료팀장 구자삼 ▲주민생활지원과 행복키움지원팀장 강희준 ▲주민생활지원과 종합복지관팀장 한충희 ▲민원지적과 가족관계등록팀장 박미선 ▲새마을정보과 CCTV관제팀장 이홍록 ▲세무과 재산과표팀장 백낙실 ▲세무과 징수팀장 백장기 ▲세무과 세입관리팀장 김진모 ▲회계과 계약팀장 김정수 ▲관광과 관광진흥팀장 허성원 ▲관광과 관광개발팀장 오경철 ▲관광과 문화재관리팀장 임용성 ▲사회복지과 경로복지팀장 최식 ▲사회복지과 여성보육팀장 강춘아 ▲환경보호과 환경관리팀장 고준웅 ▲환경보호과 청소환경팀장 이연헌 ▲환경보호과 수질관리팀장 김영규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장 임선배 ▲지역경제과 고용정책팀장 김성복 ▲지역경제과 산업단지조성팀장 신기환 ▲지역경제과 발전소협력팀장 최윤희 ▲건축허가과 개발1팀장 이장성 ▲건축허가과 개발2팀장 신주선 ▲도시과 도시계획팀장 전근성 ▲도시과 도시재생팀장 채계안 ▲도시과 도시개발팀장 고종호 ▲도시과 도시디자인팀장 백주순 ▲도로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이인행 ▲수산과 수산산업팀장 유재칠 ▲산림공원과 공원팀장 정성갑 ▲산림공원과 녹지조경팀장 김성환 ▲해양정책과 해양정책팀장 신명섭 ▲미래사업과 해양관광개발팀장 김상권 ▲미래사업과 엑스포유치팀장 김영섭 ▲의회사무국 의정팀장 이선용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호 ▲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송정희 ▲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팀장 박종석 ▲해수욕장사업소 개발팀장 복천규 ▲수도사업소 수도행정팀장 이인구 ▲수도사업소 관리팀장 강호승 ▲수도사업소 상수도팀장 전병준 ▲수도사업소 하수도팀장 노영옥 ▲총무과 성용찬 ▲회계과 황광숙(승진) ▲세무과 정용희(승진) ▲환경보호과 윤기돈 ▲환경보호과 박종식 ▲환경보호과 채은희(승진) ▲지역경제과 이덕기 ▲건축허가과 이기석(승진) ▲미래사업과 조병주 ▲미래사업과 허성룡(승진) ▲보건소 윤정자(승진) ▲수도사업소 박충신(승진) ▲웅천읍 이혜정 ▲웅천읍 황미희 ▲주포면 장현주 ▲주포면 김태경 ▲주교면 김양집 ▲주교면 이상동 ▲오천면 원산도출장소장 오인석 ▲천북면 김일환 ▲천북면 김노현 ▲천북면 김현수 ▲천북면 백남규 ▲천북면 임인환 ▲청소면 고복순 ▲청소면 김기훈 ▲청라면 차은선 ▲청라면 이종규 ▲남포면 김종기 ▲남포면 손경자 ▲남포면 김진희 ▲남포면 함종숙 ▲주산면 임양빈 ▲미산면 조주홍 ▲미산면 백승록 ▲미산면 이삼석 ▲미산면 임진빈 ▲성주면 노권철 ▲대천1동 최용원 ▲대천2동 강은주 ▲대천3동 이현미 ▲대천4동 최재화 ▲대천5동 김세준 ▲대천5동 안영숙◇ 농촌지도사▲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팀장 양기만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 권영희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 김진희 ▲농업기술센터 교육귀농팀장 배진이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 이우경 ▲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지소장 양경환 ▲농업기술센터 남부지구지소장 이민옥◇ 7급▲기획감사실 김영주 ▲문화공보실 임상식 ▲총무과 김인성 ▲총무과 김선일 ▲총무과 권일 ▲안전총괄과 이대중 ▲교육체육과 오다미 ▲교육체육과 김기영 ▲교육체육과 송기산 ▲주민생활지원과 윤여권 ▲주민생활지원과 김은영 ▲주민생활지원과 최성우 ▲민원지적과 한인정 ▲새마을정보과 양수용 ▲회계과 김홍수 ▲관광과 강승권▲관광과 이상교 ▲사회복지과 임대혁 ▲사회복지과 박미덕 ▲환경보호과 백남원 ▲지역경제과 한은경 ▲지역경제과 김경태 ▲건축허가과 배홍식 ▲도로교통과 김훈정 ▲도로교통과 배준호 ▲도로교통과 유정훈 ▲도로교통과 박근희(승진) ▲도로교통과 장호근 ▲수산과 류향숙 ▲산림공원과 송흥배 ▲산림공원과 박민우(승진) ▲해양정책과 이미영 ▲해양정책과 김종국 ▲미래사업과 임채영 ▲의회사무국 문혜경 ▲수도사업소 주신영 ▲주교면 김미선 ▲천북면 신직수 ▲남포면 김정태 ▲주산면 박정철 ▲미산면 임형일 ▲성주면 송영숙 ▲대천1동 오세윤 ▲대천3동 손민영 ▲대천4동 김정국 ▲대천5동 이리라 ▲국토교통부도시정책과 구성진(파견)◇ 8급▲기획감사실 이가영 ▲문화공보실 유수미 ▲문화공보실 강용화 ▲총무과 조국현 ▲안전총괄과 이성문 ▲교육체육과 손정우 ▲교육체육과 이지수 ▲세무과 원단비 ▲회계과 문현숙 ▲사회복지과 김성희 ▲사회복지과 김진희 ▲사회복지과 이기원 ▲환경보호과 윤상일(전입) ▲건축허가과 조영훈 ▲건축허가과 인동교(승진) ▲건축허가과 나기환(승진) ▲건설과 김창겸(승진) ▲도시과 고석원 ▲도로교통과 임대중 ▲수산과 한재근(승진) ▲해양정책과 유혜진 ▲보건소 오민아 ▲농업기술센터 이빛나 ▲농업기술센터 박보미 ▲웅천읍 최원묵 ▲주교면 김영화 ▲성주면 서문정 ▲대천1동 원정희 ▲대천3동 이재운(복직)◇ 9급▲보건소 이수현(신규) ▲민원지적과 주은경(신규) ▲건축허가과 김동환(신규) ▲산림공원과 김재환 ▲농업기술센터 김은서 ▲수도사업소 강정호 ▲수도사업소 이소영(신규) ▲주교면 류솔(신규) ▲남포면 이소연(복직) ▲미산면 이은혜(신규) ▲성주면 서보람 ▲대천2동 김경연(신규)◇실무수습(신규)▲도시과 김한동 ▲수산과 최창민 ▲농업기술센터 강지혜 ▲농업기술센터 황희숙 ▲농업기술센터 조준형 ▲농업기술센터 윤성원 ▲농업기술센터 한은정 ▲농업기술센터 한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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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3주기 연속 상급종합병원 지정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3주기 연속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상급종합병원은 암,심뇌혈관질환,희귀질환 등 중증질환 진료와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담당하는 의료전달체계의 최상위 의료기관이다.보건복지부는 진료실적,보유장비 및 시설,의료서비스의 질,중증환자 구성비 등을 평가해2011년부터3년마다 상급종합병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1기(2012년~2014년)와2기(2015년~2017년)에 이어3기(2018년~2020년)상급종합병원에도 지정됐다.병원은 충청지역에서는 유일하게‘중증·희귀질환 환자 심층진찰 시범사업’에선정될 만큼 높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고 있다.최근에는 최첨단방사선암치료기도1대(버사HD)추가 도입하고,감염병 차단을 위해 모든 병동에 스크린도어를설치하는 등 지속적인선진의료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문수 병원장은“보다 안전하고,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3주기 연속 지정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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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곳곳에 무료 와이파이 연결된다행복청은 행복도시 곳곳에 공공와이파이를 개통하고 도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이로써행복도시 시민들은 버스(BRT) 정류장과 호수공원·방축천·수변공원 등 산책길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28일 행복청에 따르면 행복도시는 그동안 교통·안전 등 필수 서비스 위주로 제공해 왔으나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발굴·구축 중에 있으며, 그 중 가장 먼저 공공와이파이를 개통하게 됐다. 스마트시티는 ‘시민중심 서비스’와 ‘정보(데이터)기반 서비스’를 지향하며, 공공와이파이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먼저, 시민들이 통신료를 늘리지 않고도 행복도시 내에 구축된 공공 와이파이를 통해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 가계의 통신료 부담을 공공이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시민중심적이다. 아울러, 공공와이파이로 인해 정보 접근이 쉽고 편리해져 시민이 필요로 하고 원할 때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앞으로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 와이파이 구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행복도시 시민체감형 서비스 구축에 보다 박차를 가하여, 행복도시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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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기반시설국장에 김태복 국토부 물류산업과장정부는 행복청 신임 기반시설국장에 김태복(金泰福.60년생, 사진)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장을 2017년 12월 29일자로 발령했다. 김 국장은 경북 영덕 출생으로 영해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 9급 공채로 행정에 입문해 국토부 제주지방항공청장, 감사담당관, 신도시택지개발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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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28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의정 발전에 공헌한 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모범공무원 표창에 이어 의장 등 참석한 의원들의 송년인사를 나누는 소박한 행사로 진행됐다. 오안영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의원들은 다함께 발로 뛰었던 한해, 대내외적으로 어느 해 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고 회고하고, 격동의 2017년을 함께 보내며 힘겨운 순간순간 확고한 신념과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18년이 모두에게 희망과 열정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덕담과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 지방의회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안미정 주무관이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표창을 받았다. 또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오채환 예산법무담당관, 박규희·김형종 팀장,한기영 전문위원,김주성·맹승현·김홍주·박종우·김기호 주무관이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가교역할과 활발한 의정 수행으로 발전적인 선진 의회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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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열린 혁신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열린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소통 패러다임이 정부3.0에서 열린혁신으로 바뀐 가운데 올해 평가에서 2015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이어가며 6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도 받게 됐다.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이에 따라 계획 수립과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4개 항목(추진 전략·체계·노력, 국민 공감 성과), 11개 지표(계획 수립, 과제발굴·실행체계, 5개 과제 발굴 등)로 평가했다.청양군은 또한 충남도 자체 열린혁신 평가에서도 공공서비스 운영 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민선6기 이석화 군수의 군정 철학인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현장행정을 통한 군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 실정에 맞고,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해 열린혁신 추진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특히 군민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매년 1회 군민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자문단 의견 수렴, 주민사업 설명회와 간담회를 정례화해 정책추진 전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바로바로 해결하는 민원처리방, 대중교통 소외지역 행복택시 운영, 체납정보 원클릭 시스템, 공장설립 지원센터 운영 등 군민의 입장에서 체감도 높은 시책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열린 사진 DB 및 농업농가 통계정보시스템을 통한 공공정보 개방 및 활용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영농폐기물 처리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추진한 결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관내 소재한 충남도립대학교와의 상생발전 도모 기관 간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이석화 청양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군정, 혁신청양이란 전략을 세워 현장중심에서 소통과 공감, 변화와 혁신으로 무술년 새해에도 군민만족시대를 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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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스포츠마케팅 그뤠잇청양군(군수 이석화)이 2017년 한 해 동안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약 165여억원의 직간접적인 경제유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월 16일 복싱 실업팀 동계합숙 훈련을 시작으로 12월 24일 개최된 제19회 국회의장기 전국생활체육 배구대회까지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전지훈련 2회 포함)를 40회 개최, 선수 및 임원 등 3만5400여명의 손님을 맞았다.이들은 대회 기간 동안 짧게는 하루, 길게는 20여일 동안 청양에 머물면서 골목상권 이용으로 숙박업소와 식당, 편의점 등 소상공인과 식재료 판매업체, 농산물 납품 농업인 등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렇듯 스포츠마케팅은 지역경제 활성화 뿐 만 아니라 골목상인들의 서비스 질 향상과 시설 개선, 군민의식 향상, 도시이미지 개선 등 청양의 모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또한 100대 명산의 하나인 칠갑산과 흔들흔들 스릴 만점 전국 최장 출렁다리, 장곡사, 고운식물원 등 관광 인프라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2시간 이내의 교통 요충지, 청결한 숙박, 인심 좋고 맛 좋은 건강한 먹거리 등이 청양을 찾아오는 선수 및 임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등공신으로 꼽혔다.이석화 군수는 “작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청양군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2018년에도 역동적이면서 정열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